시간을 착각했어요 ㅠ

219270No.437362022.12.08 14:44

오늘 아이 병원 예약이 두시인데
두시반으로 착각해서 늦게 갔네요..
에휴..

핸드폰에 저장해놓고도..
다음주 두시반 적어놓은거랑 헷갈려서..ㅠ

내 자신이 너무 바보같네요...어휴..

24076322.12.08 14:53
저도 얼마전 만나는 시간이 몇번 바뀌었던 약속이있었는데요, 핸드폰 일정에 잘 적어놓고는 바뀌기 전 시간으로 당연하게 착각해서 늦을뻔했네요ㅋㅋ 근데 전 여러가지 정황상(?)성인 ADHD인것같아 검사받으러간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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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1927022.12.08 14:58
저도 혹시나 싶어 검사 받아보려했는데 검사비용이 많이 든다 해서.. ㅠㅠ 정신머리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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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16522.12.0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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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1927022.12.08 14:59
저도 치매인가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녜요....ㅜㅜ 다들 그렇게 산다 해주시니 마음이 좀 낫습니다.. ㅜㅜ 병원 예약해놓고 안갔으니.. 피해보신 선생님께도 죄송한 마음이고... 그러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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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67522.12.08 15:59
사람은 실수를 해요.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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