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다하는 갭투자 나도좀 해본다고 앞트1빌라1 추가로 삿다고 했다가.
욕많이먹고 그냥팔자했어요.
어린나이에 이혼서류까지 작성하며
1가구 3주택을 2주택으로 만들기까지 했는데
빌라1개가 너무안팔려서 올초까지
종부세며 전세입자 문제(전세1억인데 중국인) 등등 스트레스 장난아니였다가
불광쪽에 4천갭투자한 빌라촉에서 재건축말이있어서 나도 이제 새아파트 한번 살아보자
하는 기대감에 겨우겨우 버텼죠
근데 재건축해도 추가로 드는분담금도
부담이고.
지금사는 아파트 시세가 작년보다 6억넘게
떨어져 우울했는데.
이번주에 시공사 현설인지 들려설명듣고
한1억 피받고 빠지려고 떠본
부동산 아줌씨가 9억준다네요
지금사는집 구매한 값에 넘겨세금털어서 1주택뽑고
하면 세금 안낸다는 상담도 해주셔서
너무행복해서 이시간까지 잠이안오네요
ㅋㅋㅋㅋ
일단 구두계약으로 2천받고 간이계약은 썻는데 저이제 쫌부자된듯~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