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따님께 드리는 말씀

946346No.438212022.12.14 14:35

와 오늘 진짜.. 이것도 저것도 다 싫으면 어쩌란거니.. ㅠㅠ 이불 덮기 싫다고 낮잠도 패스하고 도서관가는건 옷만 30분 입었잖니 ㅠㅠ 너가 기분이 안좋은건 일찍 일어나서 그런거야 낮잠이라도 자야 기분이 좋아지지 않겠니?

57684422.12.14 16:03
몇개월이에요? 전 20개월 아기 잠시 돌보고있는데 말을 못하니 지도 답답 나도 답답 엄마 아빠도 잘 못하는애가 아니야 아니야~~ 는 넘 잘하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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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4949122.12.14 18:45
20개월이면 아직 소통이 잘 안되긴 하겠네요 ㅎㅎ 저희애기는 42개월이요 애기엄마와서 토스했어요 전 이제 운동이라도 가야겠어요 스트레스 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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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4949122.12.14 19:13
20개월이면 아직은 소통이 어렵겠네요 ㅠㅠ 그래도 의사표시는 확실한걸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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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05222.12.15 22:38
ㅠㅠ 죽거쓔 낮잠 한번씩 안 자면 잠투정하면서 눈을 부릅!! 일부러 카시트에 앉혀놓고 시동 거는척 입으로 부릉~~~ 하면 아니래요 ㅋㅋㅋ 어린이집 안가는 주말이 무섭네요 좀전에 육퇴하는걸 했는데 놀고 싶어도 피곤해서 죽을거 같아요 ㅋㅋ 자야겠어요... 아침 6시30분이면 깨네요 ㅡ..ㅡ 저는 7시가 기상시간인데 ... 저느마 군대체질인가 ㅠㅠ 제가 코피를 내인생 **년 만에 두번째로 흘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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