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 현관에 내놓는 옆집 게을러터진 돼지새X

986529No.440452023.01.01 08:31

복도식 아파트입니다
좀전에 새벽 택배 찾느라 현관 열었다가 봤어요
꼴에 새해라고 어제 밤 족발 배달 시켜 쳐먹었나봐요
벌써 3번째 본거고 그때마다 관리실에 전화넣었어요
방금 전화넣었는데 지난번에 승질을 내더래요; 금방 나갈건데 어쩌고 저쩌고 ㅡㅡ 금방 나가긴.. 하루종일 내놓고선.. 저번엔 치킨이었는데 그거 그냥 뼈고 냄새도 안나는데라면서 짜증냈다는데 정말 황당해요... 그럼 니네 집에 쳐넣어놔......

이거 복수할 방법 없을까요? 아니 한두번도 아니고 항의를 받았는데도 계속 저러는데 너무 열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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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5422742023.01.01 13:36
헐; 아무리 겨울이라도 내놓는건 안되죠.......
뭐 겨울만 그런것도 아니고 잊을만 하면 내놓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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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4252023.01.02 08:05
엥? 공용 복도에 내놓는거 자체가 무개념이고
내눈으로 본다는거 자체가 피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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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276[수정] 01-01 10:59 23.01.01 10:5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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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겨울이라 바로 얼어버려서 크게 피해는 없지 않나요?<br /> <br /> 저희 같은층 6세대는 다 내다놓는데...<br /> <br /> 여름엔 바로 내버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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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4227423.01.01 13:36
헐; 아무리 겨울이라도 내놓는건 안되죠.......
뭐 겨울만 그런것도 아니고 잊을만 하면 내놓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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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42523.01.02 08:05
엥? 공용 복도에 내놓는거 자체가 무개념이고
내눈으로 본다는거 자체가 피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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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6051023.01.02 11:40
ㅋㅋㅋㅋㅋ 저렇게 생각하고 사는 인간들이 많겠구나.. 싶으니 절망이네요... ㅠ 결국 복수 방법은 얻지 못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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