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입니다.
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전문대 졸업후
국비장학을 들은 다음 25살때 취업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생긴 공황장애로 인해
결국 어렵게 들어간 회사를 한달만에 나왔습니다
다른 팀원들과 회사에 민폐를 끼칠거 같았거든요
약 6개월동안 몸을 추스리고 26살때
다시 대학을 들어가 (전공심화과정) 학사를 딴 후
27살이 된 지금 다시 취업을 도전하려고 합니다

근데 이력서와 자소서를 쓰다보니
이런 고민이 생기더라구요
면접에서 25살때의 약 1년이라는
공백에 대해 무조건 물어볼텐데
어떻게 대답을 해야할까..
사실대로 이야기하면
회사에서 안좋게 볼게 뻔하고
거짓말로 꾸미자니 그 공백이 너무 크더라구요
공황장애와 우울증으로
정말 아무것도 하지 못했거든요
인생선배님들의 고견이 필요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