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암살당할뻔 했네요.

857399No.441042023.01.06 20:26

퇴근하고 와이프가 차려준 밥을 먹는데. 콩나물국에서 된장국 맛이나더군요. 약간 두부맛도 나는것 같고, 콩나물이 떠있기는 했죠. 와이프한테 이거 된장국이냐고 물어보니. 갑자기 버리라더군요. 두 숫가락 먹었는데 참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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