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너무 힘들어서 퇴사하고 싶은데..

178461No.441532023.01.11 15:11

일이 힘들고 적성에 별로 안 맞는것 같아서 퇴사하고 싶어요..
근데 적금 든 것 때문에 6월까지는 꼭 다녀야 하거든요..
월급이 그렇게 적은것도 아닌데 너무 힘드네요.. 일이 너무 항상 바빠서 야근은 빼기도 눈치 보이고 연차도 다 못쓰고.. 또 막내라 이것저것 눈치볼게 많네요..
결혼을 한 상태라면 참고 다니는게 맞는데.. 아직 젊은데.. 어차피 나중에 고생할텐데..젊은 세월 일만 하며 보내기는 싫더라구여..
워라벨도 전혀없고.. 덜 바쁜 회사로 이직하고 싶은데
아직 사회물정 모르는 어린 생각일까요?
회사에서도 저한테 기대하는게 많긴한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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