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신분 있나요?

405708No.443142023.01.22 20:34

혼자 조용히 있는거 좋지만
외롭고 사실 사람 좋아하고
그렇다고 소셜모임 만들어 나가면
기빨리고 감정소비가 너무 많아 피로감
느끼고 ㅠ.ㅠ 쉴시간도 부족하고..

걍 언제나 내편인 베프같은 짝꿍을 만들어서
그사람과 오손도손 살고싶네요
근데 쉽지않네요 나이들수록
만남 자체도
나도 고집이 세지고 상대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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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1512023.01.23 00:15
저랑 똑같네요 INFP 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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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9412023.01.22 21:06
왜 제 얘길 여기 적어놨죠..? MBTI가 어떻게 되세여? INTP의 향기가 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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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94123.01.22 21:06
왜 제 얘길 여기 적어놨죠..? MBTI가 어떻게 되세여? INTP의 향기가 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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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0570823.01.22 21:49
인프제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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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70223.01.23 01:39
인프제 반갑~ 약간 잇프제 왔다갔다 하시나요? ㅎ 쓴 글이 저도 좀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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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8427723.01.23 04:51
제가 N도 S도 강해요
게으른 완벽주의적 성격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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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11023.01.23 12:25
역시 ㅋㅋㅋㅋㅋ 저도 그렇습니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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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15123.01.23 00:15
저랑 똑같네요 INFP 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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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87323.01.23 02:16
엔프제입니다.
조용하 혼자 쉬는 시간도 좋고 사람만나는 것도 좋은데
하루종일 같이있어야하는건 싫어용.
내 시간도 필요함. 사람만나서 너무 들떠있는 나를 진정시킬 시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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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98623.01.23 15:16
estj인데 저도 그래요
룸메랑 운동 동호회 들었다가
모임에 술약속에 기 쪽쪽 빨리고 8개월하다 도망쳤어요
룸메는 아직 모임에 다니는데 이것때문에 요즘 사이가 안좋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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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53123.01.23 17:02
안녕하세요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지나가던 MBTI 신경 안 쓰는 INFJ 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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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4559423.01.23 23:51
ㅎㅎ 방갑다 칭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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