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손절 - 고급유머

친구랑 손절

711993No.449412023.03.03 23:21

오늘 오래된 친구랑 손절했어요
화도나는데 상실감때문에
기분이 붕떠서 가라앉질않네요..
의견차이보다 뭔가 더 깊은 상처로 남는거같은데
어떻게 이겨내면 좋을까요..

신고
차단
스크랩

2467202023.03.03 23:35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어른이 되는 과정 같아요. 평생친구는 참 어려운 단어에요.
바로가기
5
0
2833432023.03.04 00:06
한명과 손절하게되면 주위에 남는 사람에게 더 감사해지고 잘하고 싶더군요.
바로가기
1
0
1119572023.03.04 14:04
나이 먹을수록 이럴일이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정때문에 오랜시간때문에 변해버린 해가되는 관계를 붙잡고잇는것보단, 지금의 상실감이 낫지 않겠어요 ㅎㄹ
바로가기
1
0

24672023.03.03 23:35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어른이 되는 과정 같아요. 평생친구는 참 어려운 단어에요.
댓글달기
5
0
28334323.03.04 00:06
한명과 손절하게되면 주위에 남는 사람에게 더 감사해지고 잘하고 싶더군요.
댓글달기
1
0
11195723.03.04 14:04
나이 먹을수록 이럴일이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정때문에 오랜시간때문에 변해버린 해가되는 관계를 붙잡고잇는것보단, 지금의 상실감이 낫지 않겠어요 ㅎㄹ
댓글달기
1
0
301446[수정] 03-04 16:03 23.03.04 16:0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1
51906123.03.04 20:12
나이를 먹을수록 가지치기는 계속 됩니다
그러다 멈추면 그게 평생 친구죠뭐
인연이 거기까진거에요
댓글달기
0
0

운동화 추천 부탁드려요! 13
384144No.449542023.03.04
배달 오토바이 정말 뭐같네요 7
217694No.449532023.03.04
모욕당함 10
429918No.449522023.03.04
군대꿈꿨다 신발.. 6
550200No.449512023.03.04
주말 좋다 3
627883No.449502023.03.04
아기를 키울 형편인지 계산이 안되네요 44
501229No.449492023.03.04
권태기…? 지팔지꼰..? 15
961800No.449482023.03.04
3년된 여친이랑 헤어졌어요 15
112100No.449462023.03.04
돈까스 먹고싶어ㅠㅠㅠ 6
364794No.449452023.03.04
101번지 남산돈가스 2
401373No.449442023.03.04
그러라그래 그럴수있어 5
429935No.449432023.03.04
친구랑 손절 5
711993No.449412023.03.03
통신요금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 4
895699No.449402023.03.03
나치가 왜 나쁜가요??? 33
106922No.449392023.03.03
출산 후 산모에게 필요한 것 22
186788No.449382023.03.03

이전 376 377 378 379 380 다음

Sma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