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잘 못 자요...악몽도 꾸고

213595No.453972023.03.26 18:20

나이 40초반인 유부 직장인입니다.

오래 다닌 회사에서 터닝 전환 겸 미래의 유망 직업을 위해서 이직한지, 1년이 안 됐습니다.

현재 직장은 전기차 충전사업을 하는 회사입니다. 요즘들어 일이 힘든건지...부담이 있는지 새벽에 일어나고...그 일어나기 전데 꾸는 꿈은 회사일을 하고 있는 꿈들입니다. 심적 부담이 계속 되는지 머리속에서 계속 생각하는지....새벽 4~5시에 일어나고 다시 잠들곤 합니다.

전보다 회사 생활은 일은 더 많아지고 열정도 없어지고 그런 상태 같애요. 미래 비전도 없어 보이는 그냥 저만의 생각이고요. 이 나이에 다른직장을 찾아야할지....1년 버티다 보면....또 지나갈런지...하루하루 악몽속을 꾸며 버텨가고 있는 제 모습에 점점 지쳐갑니다.

회사 다니는 즐거움이 없는거 같애서, 점점 싫어져 가요. 좋은 사람들과 커뮤티가 즐거운것도 아니고...일이 잼이있는점도 못 찾겠고..어떤걸로 의지해서 회상 생활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직장 내 퇴사자도 매월 나오고, 신입으로 갈아타고...이게 맞는 길인가 싶어요.

직장 생활에 힘이 되고, 편하게 푹 잘 수 있는 팁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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