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민간인이고 일개 노동자일 뿐인데
문의사항에 답해주면 나한테 왜이렇게 욕하고 개신경질부리면서 지랄들을 하는지 알 수가 없다..............

어쩌다보니 어떤 공공기관에서 알바(?) 같은 개념으로 사이트 기능 지원이나 이용관련된 부분에서 어려운거 도와주는 일을 하게되었는데(공무원도 상대함),

그래 뭐 콜센터(?) 같은 분야라고 봐도 무방한 일을 하고 있다 ......

문제는 개또라이같은 민원인이 너무 많음 ........

내가 못나서, 소득수준이나 교육수준 후달려서 이 일 하고 있는게 아닌데

1. 존나 개무시 + 갑질
하는 일 특성이 그런거지, 콜센터 상담원은 아님.
근데 통화 먼저 종료하겠다하면 개지랄.

내가 속한 기관 일처리가 아니라서 안내 자체가 불가한데,
또 개지랄. 처리기관까지 다 알려줬으면 됐잖아??

자기들이 갑이라는 생각이 기저에 너무 깔려있음.

반말이나 욕설만 탑재했다고 무시는 아니다^^
신문고 신고한다는데, 하라고 쫌^^ 난 공무원 아니라서 맞대응 가능^^이딴거에 타격 안 받는다고 ^^

(콜센터에서 저럴거 뻔하니, 아니 여기서도 이러는데 거기선 미치도록 심할거 생각하니 진짜 콜센터 불쌍함.)


2. 존나 거짓말
본인 아닌데 본인인척하기.
오류가 어디서 나는지 확인작업이 우선이라 조치를 위해 이거 누르고 저 메뉴로 들어가라 해도 안 하고도 했다하기.


3. 신경질 탑재
아니 ... 몰라서 전화했으면 안내 좀 따르라고.

4.사과 강요
내가 잘못한게 없얻ㅎ 사과하래 지 기분나쁘다고 ^^
또 신문고 운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