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너무 싫어요. 이기적인 사람들 같아요.

뭐 생각은할수있지 걷어차지만 마쇼

맞아요. 전 개인적으로 고양이를 굉장히 좋아하지만 사람이 벨런스를 깨는건 싫어합니다.
한두마리 가끔 하나씩 나누어 주는건 좋은데 도심에서 자리잡고 여러마리한테 주는건 아닌것 같아요.
그렇다고 나서서 뭔가 하시다가 괜한 일에 말리지는 마세요.

그나마 밥을줘야 쓰레기봉지를 안뜯는다고도 하더라고요. 시골동네에서 맨날 쓰레기를 뜯어서 흘러내리고 치우기도 힘들고 더러웠는데 밥이있으니 덜 뜯는 것 같기도하고...

밥을 주나 안주나 똑같아요

근데 살찐거라기보다 쓰레기 집어먹고 부은 애들도 많아요 ㅎㅎ

개인적으로 신경쓰고 싶진 않은데 고양이가 새들을 사냥한다니 싫음.

캣맘들이 사료줘서 동네 쥐는 잡아먹지 않고 가지고 노는 수준으로 그친대요

우리 냥이../

어렸을 땐 바퀴벌레 한놈 놓치지 않고 다잡더니 이제는

쳐다보기만 하더라…

울집은 고양이랑 비둘기 둘다한테 밥 주는데..ㅋㅋㅋㅋ

거울 속 살찐 본인 몸이나 봐요

http://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594
길고양이가 살찐이유는 음식물쓰레기의 염분때문입니다 한번 읽어보십시오
길고양이 대부분은 캣맘이 주는 사료가지고는 살찌기가 힘듭니다
가정에서 고양이 키울때 대부분 자율급식(사료무제한)으로 주는데 살안찌고 유지합니다

반려고양이 키워서 살찌는 이유는 1 놀이를 너무 안해주고 2 자율급식인데도 불구하고 간식을 너무많이 주거나 이 경우밖에 없습니다
즉 길고양이는 활동도 많고 밥도 집고양이처럼 무제한으로 있는게 아니기때문에 길고양이들은 진짜 살때문에 살이쪄보이는게 아니라 음쓰의 염분때문에 살쪄보이는거에요

그래서 길고양이가 집고양이에 비해서 수명이 적게는 10년 많게는 15년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너무 불쌍해요... 평균 수명이 2,3년이라는데...

캣맘이 밥주는꼴 보면 솔직히 싫습니다 고양이 똥이 자주보이게되고 고양이똥냄새 장난아니거든요.. 게다가 알러지 올라와요
지가 키울려면 그러던가.. 이쁜민폐짓중 하나라고 봅니다

본인이 케어할거 아니면 걍 내비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