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진짜 하루하루가 너무 스트레스네요.
진짜 연락 문제로 날마다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기본 예절이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안녕하세요는 어디다 팔아먹었는지 .. 인사도 안하고
인사도 안하는데 소속을 밝힐리가 ㅎㅎ..
어디인지도 말 안하고 대뜸 용건부터 뱉어내고.. 후..
그리고 전화하기전에 대충이라도 할말을 정리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전화해서는 뭘 물어볼지도 똑바로 말을 못 하고 어버버 거리다가 잠시만요 하더니 한참을 부시럭 부시럭 .. 후..
문자도 막장입니다. 인사랑 소속은 당연히 밝히지도 않고 (확인 좀 해주세요) 문자하나에 사진 하나 띡.
사진도 화면 캡쳐도 아니고 핸드폰 화면으로 대충 찍어서 흐릿하고 식별하기도 어렵고 ㅎ… 미칩니다 진짜
또, 기본적으로 사무실 번호로 소통을 하는데 어쩌다 개인번호 노출될 때 가 있으면 그 이후로 시도때도 없이 개인폰으로 ㅎㅎ.. 개인폰이니 사무실로 전화하라하면 그럼 기다려야하잖아요 ㅇㅈㄹ .. 화내는 경우도 있고.. 돌려서 부드럽게 말하면 알아듣지도 못 하고 .. 후.. 그리고 뭣보다 내가 친구인가??? 밤늦게, 새벽에, 아침 일찍, 인사도 없이 용건만 딸랑보낸 문자들… 찍혀있는 부재중 전화들 … 기본 예의 없는 사람들이 진짜 너무 많아요. 하나하나 말하자면 끝도 없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