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514444No.481042023.10.21 11:04

중년이 되니 맘속말을 편하게 할데도 없네요. 끼리끼리 만나게 된다는게 나의 고민이 누군가에겐 배부른 하소연으로 들릴수 있으니까요. 집사람은 뭐든 나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그러고. 전엔 망해도 혼자 망하니 밀고갔는데 이제부턴 망하면 안되니 이게 최선의 선택인가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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