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때매 맘고생....

756370No.485062023.12.03 16:09

찌깐한 아들 하나 있는 거 키우기 힘드네요ㅠ

평소 물리적인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닌데
예)물건 잃어버리거나 작살내놓기
수시로 다치기=걍 앉아있다가도 넘어짐

이번에는 지 머리카락을 가위로 조사놨네요ㅠ
생전 처음으로 빡빡이 머리...했는데
혼나도 능글거리며 웃더니 빡빡이 되니깐 좀 반성이 되나봐요ㅠㅠ

아들, 딸 키우시는 선배님들 어떤가요?
딸은 맴고생이 그렇게 심하다면서요?ㅠㅠ
조만간 딸이든 아들이든 두찌 기획하려고 하는데
외동아들이 이렇게 천방지축이라 두찌 포기해야하나 싶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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