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능력고사

559176No.486762023.12.23 05:38

진심으로 필요한거같아요 게시글에 알콜중독부부가 본인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 2세 생각한다는거.. 충격 그 자체인데 부모자격 없는 사람을 실제로봤어요. 제 먼 친척 중에 나르시시스트 같은 사람이 있는데 (자기 잘 난 맛에 사는) 그 가스라이팅을 애한테 논리적으로 따지면서 엄청 까내리는데 참 불쌍하더라고요ㅜㅜ 그 애 4살인데 참 자기 희생만 애한테 얘기하는데 본인이 낳고싶어서 낳은애인데 왜 그렇게 자기업적을 과시하는지.. 에휴 이걸 눈앞에서 보니 착잡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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