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경매..

336840No.492662024.03.08 19:31

임의경매 결정난거 알고 있었거든요..
은행에서 갑자기 대출 상환하라해서 대환대출 알아보는 중이라고 해결할거라는말 믿고 기다렸는데 올게 왔어요..
오늘 집행원분이 경매결정 안내문 주고 가셨어요
오늘 또 전화하니 집주인은 본인이 해결중이라고 변호사 동원해서 뭐 얘기중이고 팔방으로 자금 구하는중이라해서 그러시냐 일단 진행상황 있으면 연락을 계속 주셔라 했는데..
다른집 세입자분이 찾아와서 알고계셨냐 본인도 알고있었다 근데 2주전 본인한테는 돈이 없어서 경매취소 안될거같다고 하셨다는거에요

우선 대법원가서 권리신고 하고 왔는데 당장 할수있는게 없어 생각 안해야지 싶다가도 그럴수가없어서 미치겠어요 세상이 노란색이에요... 푸념이라도 하고 싶어서 글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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