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빠지면 좋은소리보다 그런 얘기 더 들어요...

제가 60kg 넘게 살다가 서른 넘으면서 소화기 약해져서 다이어트 한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2년간 천천히 빠져서 47까지 왔는데
60 넘었을때 누구 하나 돼지다 살쪘다 싫은 소리 안하더니
살빠지면 한 명 한 명 다 말 붙이더라구요.
빠져서 보기좋단 소리는 친척어른들뿐이고
다이어트 그만해라, 독하다, 좀 징그럽다 등등.

살이 빠지면 별의별 말 다 해도 되나봄.

ㅎㅎㅎㅎㅎㅎ

저는 2일차 ㅋㅋ

아침 먹었어요?

얼마나 어떻게 걸으면 2키로 빠져요? 저도 알려주세요 ㅠㅠㅠ 저는.. 왜 안줄어들까영 ㅠㅠㅠㅠㅠㅠㅠㅠ

매일 아침 공복에 3키로 35분 이내로 걸었어요. 식사량을 줄여서 아침은 과하지 않게 먹고 점심은 삶은 계란에 푸른야채 저녁은 안먹거나 아주 조금.

히익.... 공복 걷기는 오케이 인데 ㅠㅠㅠㅠ 힝.. 나머지는 너무해요.. 아참 그래야 빠지는군요..

1주일에 2키로면 의지가 대단하시네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전 얼굴 살 좀 찌고 싶어요 ㅠㅠㅠㅠ

갑자기 살빠지면 몸은 비상사태 선포합니다. 피부로 갈 영양분을 제대로 못 챙겨준다고해요! 영양제 꼬박꼬박 잘드시고 무리하지마세요. 건강이 제일 우선입니다

네 무리하지 않을게요.

무게는 중요한게 아님 체지방 보세요 날씬하고 뚱뚱한거 종이 한잔 차이 ...저는 그냥 건강한 돼집니다 꿀꿀 .. 살(지방) 빼려면 유산소가 최고임 지방 많은분들이 착각 하시능게 본인은 운동하면 근육 생긴다고 하시덴데 지방은 절대 근육으로 안바낌... 다이어트 하시려면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고루 드시고 운동 하시면 빠짐요(빠른 걸음 1시간 30분 이상) 단기간 말라보이는건 몸에 수분이 빠지는거.... 몸무게 좀 줄었다고 드심 바로 지방 축척임 ㅡ..ㅡ 몸에 수분이 빠짐 순간 살이 빠졌다고 생각 할수도 있고 피부가 좀 .. 푸석..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세여 ..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