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운다는것이

980749No.499422024.05.27 22:51

끝도 없다고 어머니께서 말씀하셨는데....
2년제 공학 대학교 다시 들어가보겠다고하니
말씀이 없으시네요
공부만 할거냐면서
ㅎㅎ
학원보다는 나을 것같고 배워보고싶은 학문이라
가진게 진짜 한학기 등록금과 몇백만원 적금이 전부지만
장학금 탈 자신으로 배워보고싶은데
주변의 지지가 없으니 막상 겁이나네요
그동안 지르고 끝 마무리를 하지 않아 후회했다면
이제는 마무리를 매듭짓고있는게 몇몇개 있어서
잘해낼 자신이 있는데 말이죠
형편이 애매한것이 한몫 하긴한데
일을 한다고 해도 또 똑같은 일에 똑같은 대우을 받으며 일을 할것같아서 자신이 없네요
좋아요 0 0
이전8182838485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