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한 밤 되세요

907605No.499512024.05.28 22:18

저는 이틀 후 두달동안 하기싫었던 국비과정이 끝나는 마지막 전 수업을 마치고 집에 가는 길입니다
무엇이든 하기 싫은 일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그 끝은 있고 또다른 시작을 선택 할 수 있는 기회가 충분히 있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두달 동안 결석 한번 하였지만 조금은 후회는 되더라구요 그래도 망부석이 되더라도 앉아나 있을걸.
그뭐라 힘든일이라고
앞으로 더 고되고 힘든일이 제앞에 펼쳐지겠지만
이일을 원동력 삼아 밑거름 삼아
그래도 두달동안 잘 참았고 무엇인가라도 수료했고 성취했음에 나아갈 힘을 얻은것 같아 후회는 없습니다
못알아듣는 과정이었지만 그래도 저에게는 다음에는 더 잘해내야지 라는 다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주저리 말이 많았습니다!
평안한 밤 되시고
신의 가호가 가득한 밤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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