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근처 지방에 사는사람입니다.
집을 보는중인데 10년전에 지어진 도생에 관심이 가고있습니다.
22평에 실15평인가하구요. 방두개 거실한개 욕실한개입니다.
근데 지역카페에 물어보니 도생매매할빠엔 인프라 유동인구좀 있는 24년된 주공을 추천하시더라구요.
도생은 유동인구 좀 적고 장날에나 많구요. 주공쪽은 유동인구 많고 아파트 단지가 많습니다. 술집이나 상가도 많은편인데요.
처음에 시끄러운거 싫어서 도시형 선택하려다 인터넷보니 도생은 걸러라라는 말들이 많아 고민중입니다.
아니면 아싸리 대전권을 봐야하나싶은데 너무 비싸서;;
일단 혼자 살거라 소형아파트같은거보고 있습니다

1. 조용한 도시형생활주택가기
2. 주변이 좀 시끄럽고 구축이지만 거래량많아 나중에 팔기쉬운 주공가기
3. 대전권에 있는 닭장같은 원투룸 가기

참고로 전세는 사기가 많아 매매만 보고있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