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232618No.502682024.07.08 12:55

남자친구가 있는데 나이가 30후반이고 난 30초반인데,
나를 만나면서 직업을 자주 바꾸긴 했지만
이번엔 친구 따라서 핸드폰 가게를 하면서 2년 넘게 잘하는 것 같았어요

어느정도 자리를 잡을 줄 알았는데
예전에 가정사로 인해 하고 싶었던 배우 꿈을 접다가 우연한 기회로 트롯트를 하게 되었는데

저는 왜 트롯트를 하는게 마음에 안들까요
그렇다고 본 직업을 때려치고 하는게 아닌 주말애 짬내서 트롯트 촬영을 가는건데
전 불안정하고(?) 그냥 본업에만 집중했으면 좋겠는데
근데 한편으론 그냥 그모습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면 되는데 왜 저는 그사람이 트롯트할때마다 마음이 안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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