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시술이요

자연이 안되면 시험관아기 쪽으로 해보시는것도 방법이죠

부부 신체검사후 엽산복용 ㄱ

저번에 영상에서 봤는데 임신에는 그냥 다다익선이라더라구요 가임 기간에 하루도 빠짐 없이 관계 자주하는 게 정석이랬음. 확률적으로도 그게 당연하기도하고

비뇨기과 가서 구구정 달라고하면 그냥 바로 줍니다. 10미리그람 8정에 2만원이었던가. 전혀 부끄러운 일도 아니고 꼭 문제가 없는 젊은 사람들도 뜨밤을 위해 타가는 경우도 있어요. 속는셈치고 꼭 드셔보시길 강추합니다.
특별히 문제 있던 사람 아니면 5미리그람만 먹어도 충분해서 약 반으로 자르는거 쿠팡에서 사서 쓰시면 됨. 그럼 한참먹음

주변사례
1. 친구- 몇번 시도하다가 안되니까 빠르게 난포 터뜨리는 주사? 그거 맞고 숙제날 받아서 몇번만에 성공
2. 친척- 뚜렷한 원인없이 임신이 오랫동안 안되다가 한약 먹고 성공 (한약먹고 몸상태가 좋아져서?)
3. 지인- 부부가 젊고 운동도 많이하는데 임신 안되어서 시험관으로 쌍둥이 성공

산부인과기서 날짜 받아와서 하면됨..저희 날짜받고 3일연속해서 임신됨 ㅋ

저희도 아기가 없어 고민하다 결국 난임 병원에 갔었고 실제로 난임 진단을 받고 시험관 시술했습니다. 그렇게 4번시도 만에 첫아이를 가졌고 그뒤 둘째도 시험관으로 한번만에 성공해서 지금 둘째가 6개월입니다.
에이 설마 설마 하면서 쉬쉬하다 결국 난임 진단을 받으니 참 허탈하더라구요.
검사라도 받아 보세요.

여자아이 낳고 싶으면 전자렌지에 댑혀서

첫째는 자연임신으로 금방 가졌는데
둘째는 힘들었어요.
화학적유산 자주했고
심장소리 듣고 유산도 했죠..
산부인과에서는 둘다 정상이고 자연시도하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3년 넘게 끌다가
유산이 잦으니 난임병원 방문을 추천하더군요.

와이프가 피부과다니는데 거기서 처방된 약도
임신하기전에 먹으면 안되는거였어요..

난임병원에 갔습니다.
와이프 나팔관 한쪽이 막혀있다더군요.
40이 넘어서 시험관으로 둘째 아이를 갖게되었네요.
10번정도 진행했던것같습니다.
임테기 2줄 떴다가 유산되기를 반복하는..
힘들다면.. 힘든 나날이었죠.
몇살이라도 젊을때 했으면 확률이 더 높고 금방끝났을텐데..
노산이니 임테기 후로 하혈에.. 호르몬 주사등등..
아이가 태어나기 전까지는 계속 노심초사
산넘어 산인것 같아요.

운동하고 마음 편히갖으시고
설탕, 식용유, 밀가루 끊으시고
엄마 아빠 영양제 드시고
난임검사 받아보세요~!

엽산은 하루 키위 1개로 채우는게 영양제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여러모로 좋다고 하네요..

노력하시다보면 꼭 반드시 예쁜 아이가 찾아올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