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아니면 동호회

저도 이런고민하고 노력하다가 우연하게 만나서 이제 80일됬네요.
첫번째 이성을 많이 볼수있는 장소를 많이가야됩니다. 성격이 내향적이시면 동호회에서 연애하기 힘들어요. 특히 남자라면 더욱 더 힘듭니다. 이미 어느정도 그룹이 나누어져있어서 친해질려면 무조건 많이 참석해서 나가서 몇마디라도 나눠야 친해지는데 집돌이라면 힘들겠죠 그리고 평판 관리도 해야되서 나중되면 그냥 친한 형님,동생만 많이져요.

두번째 소개팅은 제일 무난하긴한데 뭐가됬든 외모가 중요하죠. 어느정도 외모에 자신있다면 이게 제일 확률이 높긴한데 나이가 30대 이상이라면 너무 조건이나 따지는게 많아서 현타올지도.

세번째 헌팅이나 술집. 편견만 없으면 나쁘지 않을수도 있지만 가볍게 만날려는 사람들이 많을수도 있고 너무 필터링이 없어서 크게 데일수도 있어요. 어느정도 신중히 다가가시면 좋은 인연 만날수도 있죠

저라면 운동같은걸로 어느정도 자신을 가꾸면서 사람많은 곳을 힘들더라도 나갈거 같습니다. 밖으로 나가야 인연이 생겨요.
노력안해도 되는 사람은 어떻게든 연애하지만 이런고민 남기시는분이라면 생각하지말고 주말에는 어디든 나가세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