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소개팅으로 만나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학원도 추천드려요

주말에는 취미 동호회 나가보시면 시간도 잘가고 사람들도 사귀고 좋을거 같아요😊

영어공부 모임
운동모임
유기견 봉사
소개팅

추가로 보통 먹고 마시고 놀자 모임은 그런걸 좋아하는 사람이 많이오니
취향에 맞는 사람을 만나고 싶으시면 동호회의 주 활동을 선별하시면 됩니다

헤어진후에 대처? 잘하구계시네요 자기계발하는게 맞죠 저도 그게 고민이어서 소개팅어플도 해보고 4대4 소개팅 주선해주는데도 나가보고 이건 못가봤는데 요리팅도있어요 요리교실인데 소개팅하는 여튼 모르는사람 100명중이도 인연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데 친구의 소개팅을 받는것도 확률이 낮아서 전 신뢰도는 떨어진다쳐도 어플을 했었어요 16대16소개팅도있어요 ㅋㅋㅋㅋ사겨도봤는데 맞는사람 마음까지맞는사람은 정말 이렇게도없나싶더라구요 이런 상담을 게임하다 알게된친구한테 하다가 만나보고 사귀게됐어요 이쪽도 아직 어떻게맞춰가야할지 힘들지만 맞출생각은 서로있어서 잘되길 바래야죠
다른점은 친구로 알아가고 편하게 연락하다가 마음이생긴경우가 더 돈독한거같아요 지금까지 제연애를보면 30넘어선 조급하니까 결혼할 무난한 조건이면 사겼었는데 현타오더라구요

소개팅어플이든 16대16이든 사귀기전에 맞는사람을 거를수있는건 장점이에요 저도 무교선호해서 종교있는사람은 다 거르고봤거든요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아무튼 개독애기들ㅋㅋ

에 의 구분 못하르거보면... 수준 알겠음 ㅋㅋ

안선영씨가 라쓰에서 한 얘기가 있죠. 원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들이 있을만한 곳으로 가라고...

저는 33살에 그냥 결혼 포기하고 살다가 언니 등떠밀려서 나간 유학생 영어모임에서 지금의 남편 만났어요 확실히 다들 영어공부 하러 나온 사람들이라 영어도 도움 많이 받았고 사람들도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