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보다 기분나쁜일 겪은 사람 없을것

815345No.521472025.03.29 11:30

죄송합니다.
일단 욕부터 하고 싶어요
씨........888888888 ㅠㅠ

아침부터 배아파서 일하다가 급똥 싸고
쉬는시간에 한번더 싸서 개운한 마음으로
일하다가 방구 마려워서 괄약근좀 풀어줬더니
기체가 아니라 무언가 액체가 엉덩이 사이에서
느즈막하게 흘러가는 느낌이 드는겁니다.
하.......진짜 이런 🐕🐦.....
다행스럽게도(?) 누런 액체가 아니라
하얀 액체가 묻어있더군요

으아ㅏ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
누런거 묻었으면 버릴려 했었는데 흠..
일단 집에가서 손빨래 해봐야겠어요
흑흑 기분이 너무 나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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