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 지내니

770101No.1642016.09.21 23:24

니가 너무 보고싶은데 입밖에 뱉을 만한 곳이 없다 자꾸만 아무렇지도 않게 니가 떠올라
신기하게도 딱히 힘들진 않은데 그냥 보고싶어
밥은 먹고 다니는지 일은 잘 되는지
오늘은 배 안아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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