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195142No.4932016.11.13 07:30

꿈 - 황인숙 -

가끔 네 꿈을 꾼다
전에는 꿈이라도
꿈인줄 몰랐는데
이제는 너를 보면
아, 꿈이로구나
알아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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