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하면 좋을까요?

727928No.7452016.12.09 10:42

작은 간판 회사에 취직했어요

1층은 직접 간판을 만들고 2층은 디자인쪽 일러스트를 위주로 만지는 작업을 합니다.

그런데 저 다니다가 제사수가 사정땜에 인수인계를 9일하고 그만두셨어요.

그건 문제가 안되는데 일이 적은거도아니고 저보다 일주일 늦게들어오신분을 제상의도 없이 그냥 잘라버렸어요.

그래서 제가 행정업무 디자인 기계 다했어요 한동안 ㅠㅠ

그래서 혼자하다가 사람을 구했는데 분명 구하기전 행정이랑 디자인을 조금하는사람을 위주로 구하신다 하셨는데 새로들어오신분이 일을 잘해요.

전에있던분보다 일을 잘하니깐 나는 못한다고 생각하셨나봐요
이제와서 제가 많이 어려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내가 행정을 맡고 따른분을 디자인을 하자고 말씀하시는데 기분이 너무 확나쁘네요

그래서 제가 여기 행정업무 보러온거 아닌데요 하니깐 그럼 자기가 보겠다해놓고
사장님 새폴더 하나를 만드실줄도 모르고 말은 자기가 하겠다했는데 저한테 다시키시네요
심지어 어제 작업하는거 이제서야 할줄안다는식으로 따른 여자분이 나한테 가르켜서 내가 할줄안단식으로 말씀하는데 기분나쁩니다.

오늘도 사장실문 활딱 열고 딴여자분만 불러서 말씀하시는데 너가 디자인을 총괄하고 내가 따른 업무를 봐라 하시는데 다들리거든요 따로 경리를 구하실 생각은 안하시고 여기와서 제가 행정 업무만 보게 생겼네요 진짜 열받아 죽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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