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를 때리다 못해 순살로 만들어 버리네..;

하긴 정신병자 들이니까 한명이 앨범 수백개씩 사고 그러지

이해가 안감.
먹을 수 있는것도 아니고,
희소성 있는것도 아니고,
화폐가치가 있는것도 아니고,
유통기한만 긴 앨범들을 왜 그렇게 사대는거지

쓰다보니 길어졌습니다. ㅠㅠ
장문주의)

일단 동일한 음반을 많이 사는 이유는
앨범마다 포토카드가 랜덤으로
다르게 들어있다던가,
팬싸인회 입장티켓이 극악의
낮은 확률로 들어있는 등 일종의 상술 영향입니다.
팬들은 팬싸인회에 가고 싶으면
울며겨자먹기로 해당티켓이
나올 때까지 계속 사야하거나

포토카드 전체를 완성하고 싶거나
혹은 특정 카드를 가지고 싶다면
해당 포토카드가 나올 때까지
계속 구매해야하는 것이지요.
똑같은게 또 나오면 꽝인 셈이구요.

포켓몬빵의 원하는 스티커가 나올 때까지
빵을 여러번 사는 것과
방법 자체는 큰 차이는 없긴해요.
다만, 비용 차이가 크고 빵은 먹을 수라도 있지...

업계에서는 더 이상 대중들의 음반구매력이
예전같지 않게 되면서 소수지만
구매력이 큰 매니아팬층을
노리려고 저렇게 된지 꽤 되었어요.

그리고 어린 팬들의 과다지출도 문제지만
티켓이나 원하는 포토카드만 얻고난 후,
너무 많은 수량의 음반들은
그들에게도 필요없으니
엉뚱하게 주변 도서관이나
어린이집 같은 곳에 물품기증한다고
강제로 택배 등으로 보내버리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더라구요.
(해당 어린이집 같은 곳에서도
처치 곤란이라는 기사를 보았어요)

아래에서 글쓰신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게임의 과금유도 시스템처럼
엔터업계에서도
다수에게 소액씩이 아니라
소수에게 거액을 뽑아내려는
영향이 큰 탓인 것 같아요.

일례로 일본에서는
어느 아이돌 팬이 사망하고 난 후
그의 집에서는 각종 굿즈와
같은 음반만 수백? 수천장이
박스채로 쌓여있었다는 기사도 있더라구요..

카리나 총으로 참교육 할 때 질질 싸지 마라

근데 뭐 엔터업계 아이돌 세일즈 포인트가 유사연애인걸 어쩌겠어 겉보기엔 연애하는 연예인 욕하는 이상한 놈들과 피해받는 연예인으로 보이지만 사실 그런애들이 돈 벌어다 주는 것도 맞기에 사과문도 올리는 거지 양쪽 다 문제는 있어보임 맨날 과금시스템으로 욕먹지만 몇십억 단위로 돈 써주는 고래 때문에 매출은 잘나오는 NC 게임 같은 느낌

아 비유 찰떡이네요

정신병자들이니 소설쓰고 사진편집하고 그러지

미쳐야 팬이 되는거 아닌가요?

와 지능낮은 .. 성장기업이구나

돈 한푼 안 보태주는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이해불가겠지만
저런사람들이 앨범 수백장씩 사주고 하니까
우리가 아이돌 노래도 듣고 하는거겠져..

맞지 정신질환

나같은 사람만 있으면 엔터 망하는거 맞지.

음원콘서트 외에 생각보다 굿즈수입이 엄청나다 하더라구요..

아이돌 자체가 우상에서 온거임. 우상성이 파괴되면 포기못하는 광신적 진국 외엔 극렬한 반대에 부딪치는건 피해가기 어려울듯

아니 그리스 로마 신들도 결혼하고 애낳고 할거 다 하고 살아도 그리스 로마인이 그거가지고 신들에게 분노하지 않았잖아요.

그리스 로마 신화는 그야말로 신들의 ‘이야기’ 일뿐이죠.
우리나라 아이돌은 유사연애를 메인으로 이미지 소비하게 만드는 마케팅으로 돈을 벌다가, 아이돌에게 연애란 구축된 이미지를 스스로 깨버리는 거라 팬들이 배신감에 악플을 달며 손절하게 되고, 그 대가로 기획사가 버는 돈, 광고 계약 위반 등 금전적 손실 생기게 되죠..

칼이나 가위 갈아요~

지들은 뭐 다른줄 아나보네 사람 사는거 다 똑같지 뭐ㅋㅋ

근대 솔직히 임자있는사람 관심이 없음
순수 노래가 좋아서 좋아해야뎌

솔직히 게임업계 과금 욕하지만
그건 능력안되는것들이 게임에 인생 갈아넣으니까
그 게임이 잘못된것 처럼 보이는거지
그세사들은 그저 취미처럼 즐기는거다.
지 수준에서 즐기면되는거야
그렇게 욕처먹고도 몇십년 운영되는건
능력있는 사람들이 하기엔 그만큼 무언가가 있단거겠지
엔터업계도 똑같아 관심없는 사람들은 팬들이 정신병자 마냥 보여도 그안에서 나름 그들이 즐기는거고 그렇게 돈을 버는거지
그게 진짜 문제가 있다면 이미 엔터는 다 망했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