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걸 왜 안 받지? 그깟 자존심이 밥 먹여주나 저런년 돈 100만원 뜯고 개 나이스지!

근데 백만원주고 지는 할 만큼 했다
빚진거 없다 라고 생각할 꼬라지가 보기싫어서
면전에 던지고 오고싶음🤬🤬

동감 100만원으로 남은생 찝찝할바에.....0하나 정도는 더 붙어줘야..

10원짜리로 환전해서 회사로 찾아가서 자리에 앉아있는 머리위에 좌르르륵 뿌리고오고싶을듯

빨리 걸를수있어 고맙고 냉정하게 말해서 더럽고 상처받은 기분은 지나가는 감정이지만 돈은 남는거임 저 돈 좋은곳에 쓰시길!

솔직히 조상님이 도와주신거같다. 결혼하고 저지랄병 할 가능성 있어보이는 여자임.

마지막 댓글은 개소리를 뭐이리 장황하게 써놨냐

본인일듯

잊고 니 인생 잘 살으라는게 왜 개소리인거죠? 진짜로 궁금해서 묻는거입니다.
저거 비꼬는 내용인가요?

아 진심담긴 사과라고 표현해서 인가요?

.
음... 100만원이면 제법 진심 아닙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문맥을 이해못해서 나중에 이런 비슷한 류의 말을 들었을 때 속으실까봐 걱정되어 대댓 남겨봅니다.
위로의 글 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여성을 변호하는 느낌이 더 드는 댓글처럼 느껴지거든요. 그 시점에서 저 댓글은 남성의 아픔에 공감하고 위로해주기 보단 상처주는 댓글이 될 가능성이 더 큽니다.
첫번째로 여자는 상간남을 좋아했다는 사실을 깔끔히 인정안했죠. 문자내용을 보고 확인을 요구해서 거부하다가 결국 들킨겁니다.
두번째로 정리를 미루고 미루다 환승한게 아니죠 이미 바람을 피면서 아무렇지 않은 척 좋은관계를 유지하려다 걸린거니까요 걸린시점에서 말하려고 했다 따위의 변명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악의 똥은 아니었다는 말에도 당위성이 없는 것이고 그래서 더 남자에게 상처가 되는 댓글 일 수 있는겁니다~
위자료처럼 쥐어준 백만원이 사실 없는 것 보다 낫겠지만 보통의 바람나서 헤어진 커플과는 다른 모습인데 그래서 여자가 개념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오히려 일반적이지 않기 때문에 기괴한 상황이 되는거죠. 현재 남자의 입장에서는 사실 돈으로도 납득이 되는 상황은 아닐겁니다. 나중에 마음 추스르고 정신차려보니 없는 것보단 나은 돈이다 정도로 생각하겠지요

ㅇㅇ 여자 편 듬.

조상님이 백만원 보너스도 주셨네?

백만원으로 코인이나 사면되겠네

더 줘

돈 놓고 간게, 끝까지 혼자 양심 챙기고 사람 비참하게 만들어 버렸네. 나라면 사회적으로 망신을 줄거야, 평소 바른척 그 이미지를 구겨줘야지.

돈백으로 받은 선물 돌려달라 못하게 하기+ 지 양심가책도 덜어내네?

뭐 돈이 죄가 있나 어차피 지인생 지가꼬는거지 조상이 도왔구먼 ㅎ

나도 저런 경험 있는데… 1년 양다리. 돈 받은 거 아니고 그 집 가서 내가 사준 물건들 죄다 쓰레기 봉투에 버리고 나옴. 100만원어치는 될 것 같다. 지금도 이해 안가는 건 왜 양다리였는지. 그냥 헤어지자고 하든 잠수를 타든 가버리지. 저 여자도 그게 이해 안됨.

걸레는 아무리 빨아 써도 걸레다

찾아가서 사람 많은데서 면상에 백만원을 뿌리고 와. 돈을 왜 주는거야. 기분더럽게.

이 동네는 거지가 많은거야 아님 자신의 감정을 백만원도 안되게 보는거야,,?
저 남자가 사귀면서 여자에게 줬을 그 감정 노력 시간들이 고작 백만원과 사과로 위로가 될까?
백만원?ㅋㅋㅋㅋ 거기다 오줌싸서 돌려준다.
바람피는것들은 바람맞을 걱정을 못해 멍청해서

남자 일하는곳 알아내서 회사 앞에서 관련 내용 1인 시위 한번 하고 그중에 한 50만원 직원들 많을때 뿌려버리면 기억에 오래 남을듯 ㅎㅎ
이럴때 법적 문제 어떤게 생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