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들고 올라오는 아랫집.jpg

건대카페사장32세2017.02.17 19:09
저런경우에는 번거롭더라도 가능한한 몸을 사리면서 증가자료를 수집하고 수집이 어느정도 다되면 법원에 접근금지명령신청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렇게되면 행정처벌 등이 있을것이고 금전적으로 타격을 입게되면 가족들도 방치하지 않고 직접 모셔가든 요양원을 알아보든 할겁니다 해결방법과는 별개로 치매끼가 있으신 노부를 저렇게 자식들이 방치한다는게 많이 씁쓸하네요...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인데...부양하진 못할망정 방치라니...
바로가기
14
0
밀리언딸러2017.02.17 19:28
헐.. 저런 일이 있을 정도면 심각하게 생각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저희 동네에서도 치매는 아니지만 정신착란 증세가 있던 세입자가 주인일가족을 모두 살해한 사건이 벌어졌었음ㄷㄷ그때 증인들 증언이랑 비슷한 말이 있네요. 도청장치라거나 저런 피해망상적인 얘기들을 자주 했었다고..
바로가기
4
0
미개한사람을보면짖는개새끼2017.02.17 18:57
근데 경찰이 일을안해
바로가기
3
0

솜브라17.02.17 18:52
ㄴ
댓글달기
0
0
밀리언딸러17.02.17 19:28
헐.. 저런 일이 있을 정도면 심각하게 생각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저희 동네에서도 치매는 아니지만 정신착란 증세가 있던 세입자가 주인일가족을 모두 살해한 사건이 벌어졌었음ㄷㄷ그때 증인들 증언이랑 비슷한 말이 있네요. 도청장치라거나 저런 피해망상적인 얘기들을 자주 했었다고..
댓글달기
4
0
권하륜17.02.17 19:40
헐 너무 무섭네요..ㅜㅜ
댓글달기
1
0
뭔가댓글을입력해야할것같은데마땅히쓸말이17.02.17 18:54
마동석 같은 남자 있으면 분노 조절 될텐데...
댓글달기
3
7
살아있는성자17.02.17 18:58
무릎도 꿇을걸요?
댓글달기
0
0
햇살마루17.02.17 18:59
분노조절장애가 아니라 "치매"시래요..

뾰족한방법이 안 떠오르네요.
완전 괴로우실거 같은데..
댓글달기
3
0
jiki0817.02.17 18:55
같이칼들고 대응해요
댓글달기
0
0
즐라탄은고추가즐라탄탄17.02.17 18:56
경찰앞에선 분노조절잘해
댓글달기
0
0
미개한사람을보면짖는개새끼17.02.17 18:57
근데 경찰이 일을안해
댓글달기
3
0
황칼17.02.17 19:02
경찰이 일을 잘하려면 무슨 법적근거로 저 할아버지를 제지할 수 있을까요??
댓글달기
0
0
자와루도17.02.18 15:35
증거도 있고 하는데 안움직임....
경찰이 일을 안함...
뭐하고 있지??
댓글달기
0
0
가슴17.02.17 19:00
뭐랄까?? 저건 강제 집행사유에 속하지 않나? 그럼 강제집행사유가 되도록 집의 물건을 가져가게 하던가 집에 소유가 되는 물건을 훼손하게 하거나 아니면 녹취를 이용해서 모욕과 협박으로 신고를 하고 소송 들어가서 같이 걸고 넘어져야 할 문제인듯 한데 법알못이라 더이상의 충고는 못하겠네요.
댓글달기
0
0
시붤탱17.02.17 19:00
예전에 앞집?에 치매 할머니랑 아들분이랑 사셨는데 세탁기도 없는 우리 아랫집 할머니가 밤새 세탁기를 돌린다고 담도 넘어오고 물도 끄시고 난리를 치셔서 아랫집 할머니께서 이사를 가신적이있었는데..
댓글달기
0
0
뽀로록마녀17.02.17 19:0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건대카페사장32세17.02.17 19:09
저런경우에는 번거롭더라도 가능한한 몸을 사리면서 증가자료를 수집하고 수집이 어느정도 다되면 법원에 접근금지명령신청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렇게되면 행정처벌 등이 있을것이고 금전적으로 타격을 입게되면 가족들도 방치하지 않고 직접 모셔가든 요양원을 알아보든 할겁니다 해결방법과는 별개로 치매끼가 있으신 노부를 저렇게 자식들이 방치한다는게 많이 씁쓸하네요...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인데...부양하진 못할망정 방치라니...
댓글달기
14
0
기지개드립17.02.17 19:22
이사가지않을거면 이게나을듯
댓글달기
0
0
고기야 너는 너무 매력적이야17.02.17 23:15
우리나라는 노인에 대한 방치 및 방임은 처벌이 안되나요? 궁금... 저 노인의ㅡ가족이 제일 문제인거같은데
댓글달기
0
0
건대카페사장32세17.02.18 07:17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현행법상 만21세 이상 성인에 대해서는 보호 및 부양을 해야 할 의무가 없습니다 다만 신체적 지적 장애가 있는 분들중 반드시 의존해야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요... 법적 처벌이 사실상 미흡합니다 치매나 파킨스병에 걸렸다 하더라도 가족들은 병이 있는지 몰랐다라고 발뺌하면 거기서 끝입니다...
댓글달기
0
0
대륙17.02.18 05:27
그게 문제라고 봅니다
미국처럼 법규강화 및 정당방위를 늘려야한다 봐요
저 정도면 저 노인 칼맞아 죽어도 정당방를 넘어 노인 유가족들이 배상해야 합니다
댓글달기
2
0
건대카페사장32세17.02.18 07:19
저도 동감해요 미국을 비롯한 유럽쪽 선진국가들은 노약자에 대한 법률 (아동, 성범죄 포함)이 우리나라에 비해 엄중하고 더 세분화되어 있는게 사실이죠ㅠㅠ 하루빨리 바꼈으면 해요!!
댓글달기
0
0
청주토박이17.02.17 20:36
저분이 예전에 전쟁으로 크게 충격받으신걸 쌓아오다가 치매에 걸려 저럴수도 있습니다 혹은 포로로 잡혓다던지 ...잘못된행동이지만 아프신걸로 봐주시면 좋겟넹
댓글달기
0
4
대륙17.02.18 05:27
그러다 칼맞아죽으면 누가책임져요
멀 봐줍니까
댓글달기
1
0
임요환Boxer17.02.17 21:26
저 할배 집들어갔을때 똑같이 골프채들고 욕하면서 쥐랄하면 볼만할듯 ㅋㅋㅋ
댓글달기
0
0
스치기만해도가버렷17.02.17 21:38
젊을때 무슨일을 하셨길래 치매로 도청기에 독가스에 암살소리가 나오는거죠...?
댓글달기
0
0
왈왈왈왈17.02.17 22:50
어우 왤케 치매노인이 많냐
댓글달기
0
0
잘먹고잘살아라17.02.17 23:36
Schizophrenia 같네요 정신병인데 저런분들은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누군가가 자기를 감시하고 죽이려고 계획한다고 굳게 믿는 delusion 증상이있고 다른 하나는 실제로 들리고 보인다는 hallucination 증상이있습니다. 아무도없는데 자꾸 허공을 보며 대화를 하죠. 영화 뷰티풀마인드를 보신분들은 아실거에요. 근데 이증상을 갖고 있는분들은 20%정도가 자살시도를 한다고 하니 글쓴이 가족을 위해서도 할아버지를 위해서도 꼭 조치가 필요하겠네요...
댓글달기
2
0
샤미트17.02.18 02:13
방송국 시사프로그램에 제보해보시면....
댓글달기
1
0
내이름은코란경전이죠17.02.18 02:28
저도 비슷한 경험있어요~ 아랫집 할아버지 치매시고 할머니께서 바깥일하셨는데 할머니 안계실때 할아버지가 경찰에 신고를 하심 윗집에 아내가 납치되있다고.. 그래서 경찰오고 난리낫었어요 어리둥절햇는데 잘해결되서 다행이고 그분들은 이사가셧음 잘 지내시려나
댓글달기
1
0
무무무무17.02.18 05:01
저런 증상이면 치매가 아니라 정신분열증 망상형 장애 아닌가 싶네요....
댓글달기
0
0
카발레리아17.02.18 07:41
저런문제는 의외로 간단합니다.
저런일이 있는 즉시 그냥 상종도 하지말고 문도

열어주지말고 관리사무소와 경찰서에 전화하세요
그리고 집에서 티비보시면 됩니다.

계속 그러다보면 경찰서측에서 해결해줄듯..
기물파손이 있으면 나중에 청구 하시면 되구요

스트레스 받지마시길..
댓글달기
0
1
포항광역시17.02.18 08:51
미쳐도 곱게 미쳐야지
젊어서도 얼마나 성격이 ㅈㄹ맞았으면 늙어서두 어휴..
댓글달기
0
1
근로복지공단이사장17.02.18 09:19
흉기를 들고 있는 상대방을 한 대 치세요.
쌍방으로 몰고가면 상대방은 특수폭행입니다.
빼박전과임
댓글달기
0
0
DRay17.02.19 05:28
못움직이게 다리 분지르고 남 못해치게 손모가지 분질르면 미적미적 거리던 견찰새끼들 총알같이 튀어옴
댓글달기
1
1
주번18.07.25 17:37
증상들이 정확히는 치매보다는 조현병에 근접합니다. 과대망상, 피해망상등 요양원보단 정신병원에 가셔야할 듯 합니다. 도청장치나 누군가 죽이려한다. 폭력적 행동은 조현병의 증세로 보입니다.
댓글달기
0
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