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에는 향이 없다.jpg

맥호날두2017.04.12 17:56
밤꽃향은 확실히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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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림아2017.04.12 17:56
벚꽃 싫음
아무튼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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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어크로우2017.04.12 18:14
요 드립 나올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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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호날두17.04.12 17:56
밤꽃향은 확실히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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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17.04.12 18:10
밤꽃향은 알아도 밤꽃은 모르는 사람이 많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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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어크로우17.04.12 18:14
요 드립 나올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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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문어17.04.12 18:24
벚꽃향이 버찌향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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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17.04.12 18:30
문복아 밤꽃길만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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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4.12 19:00
심영은 모른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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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17.04.12 19:15
일상생활 가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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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래빨기17.04.13 07:32
저는 감꽃향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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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모함17.04.13 09:08
처음에 밤꽃향애 관한 글인줄 알았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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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림아17.04.12 17:56
벚꽃 싫음
아무튼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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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 guy17.04.13 01:59
원래 원산지는 한국이라는 군요. 한국 산벗을 일본에서 가져가서 개량했고.

일제시대때.. 다시 한국에 역으로 많이 심었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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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랾쬾긝17.04.13 06:02
원산지가 문제가 아닙니다. 적군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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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 guy17.04.13 06:39
머리가 하얏게 된 뒤로.. 그딴건 아무래도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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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먹던걸로17.04.13 07:13
사쿠라 ? 사쿠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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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뭔강아지짖는소리여17.04.13 13:13
좋아하는 사람 생각나서
벚꽃이 좋던데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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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와루도17.04.13 17:24
그럼 한번 듣어보세요....
10센치의 봄이좋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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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라라17.04.12 17:5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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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hyang17.04.12 17:56
But꽃 다 떨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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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개자식17.04.12 17:56
그러지 말고 장범준이 한테 물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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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먹는사람은오늘만먹는사람을이길수없17.04.12 17:57
밤꽃냄새는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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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크더만17.04.12 17:57
우린 밤꽃길만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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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사람이 사람답지 못해17.04.12 17:58
같이 갈 사람 없어 돌아가 여친 만들어 줄 생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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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의근원17.04.12 18:00
밤꽃냄새 좋지않나요??? 다들 왠 밤꽃타령이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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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이네쳐맞는말17.04.12 18:00
(병원 중환자실. 심영은 침대에서 눈을 뜬다.)
심영 : (힘없이)...여기가...어디요?
의사 : 아, 병원이요. 안심하세요. 아... 지혈제를 썼고, 응급수술을 했어요. 피를 너무 많이 흘려서 이거 하마터면 큰일날 뻔했습니다.
심영 : 아래쪽에 감각이 전혀 없으니, 어떻게 된 거요?
의사 : 어, 하필이면... (고민하다가) 총알이... 영 좋지 않은 곳에 맞았어요.
심영 : (이해가 안 된다는 듯)그건 무슨 소리요?
의사 : (동정조) 어느 정도 완쾌된 뒤에 말해주려고 했는데,
심영 : (비틀거리며)헉헉!
의사 : 잘 알아두세요, 아...선생은 앞으로... 아이를... 가질수가 없습니다. 다시 말해서, 성 관계를 할 수 없다는 것이오. 총알이 가장 중요한 곳을 지나갔단 말입니다.
심영 : (놀라 움직인다)뭐요? 이보시오, 이보시오 의사양반! (영 좋지 못한 곳에 반응이 온다) 아이유!
의사 : (매몰차게 바라보며) 안정을 취하세요, 흥분하면 다시 출혈을 할 수가 있어요. 그렇게 되면 완치 못합니다.
심영 : (애원조) 나 이렇게 오래 있을 수가 없소... 전화! 전화좀 갖다주시오...
의사 : (사디스트적 쾌감을 느끼며)이보세요, 여긴 지금 중환자실입니다! 전화는 없어요. 당신은 다른병원에서 안되가지고 이리로 왔어요. 전화는 몸에 해로우니까, 그냥 푹 쉬세요. (방을 나간다)
심영: 뭐라구? 전화가 없다구... 아니, 그보다도, 조금전에... 뭐라 그랬나? 날보고... 성 불구자가 됐다고? 고자가 됐다 그말인가!! (울먹이는 눈빛으로)고자라니. 아니, 내가 고자라니! 이게 무슨 소리야! 에익 고자라니! 내가! 내가 고자라니! 내가... 앍핡핡핡... (고개를 미친듯이 휘저으며) 안돼... 안돼...! 내가 고자라니... 말도 안돼! 김두한이 이놈... 이건 말도 안돼, 말도 안된다구 흑흑흑흑흑흐흐...말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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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사람을보면짖는개새끼17.04.12 23:20
사디스트적 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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ㅤㅤㅤㅤㅤ17.04.12 18:0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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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전쟁17.04.12 18:02
우리집이 강서구 곰달래길 대로변인데 4차선 가로수가 죄다 벚꽃나무임. 향은 개뿔.. 벚꽃 꽃잎 건물안까지 날려서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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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e보라해17.04.12 18:02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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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얼쯩얼찡얼17.04.12 18:03
그리고 혼자 보러 갔다고 한다.....(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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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만든닉17.04.12 18:05
봄바람 휘날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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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춤뻡치켜주세요불캐아군뇨17.04.12 18:05
심영.. 형이 왜 거기서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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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엄마하게큰오이고추17.04.12 18:11
이미 우리는 벗꽃향 함유량 보다 적게 표기된 식품들을 사먹고 있지...
덕분에 덜 충격먹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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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하게굴어서죄송합니다만17.04.12 18:29
심영 역을 한 저 배우는 이렇게 유명한데 다른 데서는 본 적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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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잘 큐 땡큐17.04.12 19:06
집에 벚꽃꿀 있는데 향기 남. 근데 드봉비누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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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17.04.12 19:16
기승전애인구인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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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너를너가나를17.04.12 19:36
그래픽한사람... 설마 넌 아니겠지 그런데 업종이 비슷하네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부족해서 미안해 잘지내고 좋은사람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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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집똥강아지17.04.12 19:39
역시 상술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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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띱새17.04.12 21:33
어? 불광천에 지금 벚꽃들 만개해서 바람불면 바람타고 꽃향기가 나던데.. 그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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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두마리나17.04.13 07:52
향기가 나지만 약하게 난다구요
없다는말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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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말후회할꺼다17.04.13 01:11
딱 일본의 이중성 같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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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이커17.04.13 03:55
집앞 하천 가장자리로 벚꽃나무가 쭉 늘어서있음
벚꽃 만개했을 때 다른데 있다가 그 근처로 가면
갑자기 은은한 향기가 확 날때가 있던데...
계속 있다보면 안나기도 하고...
암튼 향은 확실히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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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메로야메17.04.13 08:44
내 사랑이
마를 때 까지
흩날려라
천본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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