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그만!!첫판부터 장난질이냐!?손장난치다 걸림 손가락 날라가는거 안배웠냐?

하쿠나 마타타~ 티몬과 품바

마술 4D체험관

보고싶긴 하니까 전태일에게 문의해야지~~

저렇게 현수막 경고문 걸어놔도 손집어넣는 사람 꼭 있음...
하지말라면 더 하고싶어지는건 인간의 본능인가봄ㅋㅋㅋㅋ

님만 그러실듯 ㅋㅋㅋ
보통 사람들은 안그럼

손을 넣엇는데 손가락만 먹어???

저 대야안에 있는건...손구락...? 아니구나

엄마 미어캣이 마술을 부린데!! 해볼래~!! (해맑)

내 손가락이 그렇게 맛있을리 없어

오늘의 이슈
중국인 관광객 동모씨(42세 남)  미어캣 우리앞에세 노상방뇨하다.....짤려.
중국정부 대미어캣 보복조치 실행.
미어캣 우리앞 중국 관광객 발길 끊겨.

좋은 도발이군.
넣어본다!

주말에 가서 저 현수막 보고왔어요ㅋㅋ
말 우리도 비슷한 현수막 있어요 ㅋㅋㅋ

"말은 사람처럼 윗니아랫니가 있고 무는힘이 강하여
  먹이를주시면 손가락이 사라질수 있습니다"

서울 대공원 동물원에 써있는거 아닌가??

이런식으로 허위정보를 주시면 안됩니다. 
말을 키우고 있고 야생말 조련도 하고 있는데요  
말한테 각설탕이나 당근 줆대 손바닥에 올려서 줍니다. 
그러면 아이들이 알아서 입술을 이용해 먹습니다. 
말은 풀을 먹을때도 흙을 털어내고 벌레를 털어내기 위해 입술로 풀을 깨끗하게 만든뒤 먹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주는 것도 먹어도 되는지 살펴보고 먹을때 본능적으로 입술로 주변을 정리하고 이로 먹습니다. 
집게 손가락으로 주면 위험 할수도 있기는 하나  말은 절대 위험한 동물이 아닙니다. 
겁먹고  무서워서 뒷발차기 하거나 앞발들지 
이 사람을 다치게 해야겠다 하여 다치게 하진 않습니다. 
가끔 말좀 타본 사람이 오해 하는게  " 이 녀석이 날 다치게 하려고 " 라는 말을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말이 강아지보다 똑똑해요. 
강아지도 잘못한걸 알고  눈치보고 여러 교육이 되는데 
말은 강아지보다 충성심이 더 강합니다  아이큐도 더 높습니다. 
말은 잡식이 아닌 초식입니다. 
자신에 대한 보호본능이 더 강한 아이들입니다. 
제발 이런 허위 정보로 말이나 다른 동물이 피해보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글 보고 승마장 와서 말이 손가락 자른다고 먹이 안주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겁먹지 말고 주라해도 제 말보다 이런 글에 다 신뢰를
얻더라구요... 아... 제발 이런 글들좀 ...

댓글작성자님은 그냥 서울대공원측에서 내건 문구 그대로 말씀해주신것뿐인것 같아요.. ㅠㅠ
동물원은 아이들이 많이 오는 곳이니
안전하다고 해도 아이들의 돌발행동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장소이고 말씀하신것처럼 동물이 겁먹거나 했을시 언제 어떻게 사고가 날지 모르기때문에 미리 예방 차원에서 그렇게 경각심을 일깨워주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조심해서 나쁠 건 없는 것 같아요 ㅎㅎ
물론 키우는 입장에서 아끼는 아이들이 그런식으로 생각되어지는게 마음 불편하셔서 그러시는거겠지용

맞아요... 마치 죠스영화로 상어 처럼 그들이 나쁘다는 인식을 심어주어 그들을 경각심 일으켜 오히려 그들이 학살 당하고 몰살당해도 정당화 될수있기 때문입니다. 
상어가 식인상어 이미지 때문에 보호하고 싶어도 오히려 자기네 바다에 상어는 없애주길 바라게 되어 상어 보호가 쉽지 않답니다. 
미어캣도 강아지처럼 키울수있을 것입니다. 
저 팻말이 강아지 용으로 " 당신의 손가락이 날아갈수 있습니다 "
라는 문구였다면 동물학대로 저 우리에서 꺼내게 하여 방생을 하든 키우든 했겠지요. 
동물원은 동물보호하는 곳이라 홍보하면서 보호와 안전 보다 자신들 금전적인 손해배상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 저런 팻말을 세워두었다 생각 됩니다. 
미어캣이 놀라니 라거나 미어캣의 본능이나 미어캣의 습성을 알려주어 사람이 배려해주어야 한다 식이여야지 
이 동물은 위험하니 가까이 오지 마라 라는 인식은 잘못 된 듯 하여 말 한 것 입니다. 
그 잘못박힌 인식으로 저들은 미움받고 미움받는 동물은 동물원에도 돈이 안되서 사라지고  죽음을 당해도  마치 해로운 동물이 사라진 것 처럼 되어버리니... 
전혀 동물 사랑이 느껴지지 않는 글귀라 제가 화가 났습니다. 
자신 자식에게  내 아들이 니 손가락 잘라 버릴수 있으니 조심해  라고 하는 부모가 어디있을까요 
우리 아들이 겁이 많고 호기심이 많아 다가가더라도 놀라서 다치게 할수 있으니 조심해 주세요. 절대 나쁜 아이는 아니랍니다. 라고 아 다르고 어 다르게 말했으면 좋을 텐데 
동물원은 그들에게 부모와도 같은 존재일텐데 말이죠. 
진지해서 죄송합니다. 인식의 차이에 민감해서요 ㅠ

그건그렇고 너 까마귀한테 잘 속더라

... 보답으로 네놈이 사라지는 마법도 보여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