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아 사랑해 ~.jpg

고추만큼은흑형2017.04.18 09:22
제가 동물을 좋아하지만 키우지는 않습니다.
바로 저 이유때문인데요.
좋아한다고 뒤에일 생각안하고 키우면 책임질 일도 나중에 회피하게 됩니다.

여러분 좋아하는거랑 키우는거랑 다릅니다.
100% 책임 질수 잇을때 동물을 키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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뿁뿁2017.04.18 08:44
고양이 그와중에또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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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ple2017.04.18 11:58
저도 정말정말정말X100 키우고 싶은데
혼자 쓸쓸히 있을 강아지 생각하면
못할짓이겠더라구여;;;
그렇다고 두마리키우긴 벅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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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구17.04.18 07:39
응 난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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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17.04.18 07:39
강형욱씨 해명좀...세상에 나쁜개는 없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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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가이드17.04.18 07:39
세번째사진 미워할수가 없다... 표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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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7.04.18 08:27
저럴때 큰 소리 치면 또 지가 잘못한건

알아가지고 구석에 박혀서 온갖 불쌍한 표정은

다 하고 있다가 청소가 끝나 부르면 신나게

달려와서 애교떨고 난리치다가

언제 그랬냐는듯 또 저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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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하게굴어서죄송합니다만17.04.18 09:27
맞아요. 전인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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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라면17.04.18 07:40
게으른 주인을 부지런하게 만들어 주는 재주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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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준17.04.18 07:40
고양이 표정 너무 웃기네 ㅋㅋㅋㅋㅋ

"집사야 내가 안그랬어!!"

같은 느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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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커17.04.18 07:40
심심하니 저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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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po17.04.18 07:43
24시간 같이 있어줄순 없는거잖아요
오히려 어릴때 너무 끼고살면 커서 저렇게 돼요
혼자 있는걸 못참아서
분리불안을 심하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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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alet17.04.18 07:41
물을 끓이며...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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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오빠야그랬쪄여?17.04.18 07:41
아...ㅜㅜㅜ 고양이들 때문에 커튼을 못달고 삽니다 커튼 죄다 찢어놔서 블라인드 설치하면 점프해서 매달려서 고장내고 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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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중17.04.18 07:42
호랑이그림 블라인드 쓰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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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4.18 07:42
진짜 저놈들 팰대도 없고 아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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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벌레17.04.18 07:47
나도 사랑해, 다치진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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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고싶다같이있어줘라17.04.18 07:57
힐링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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츕하츕스17.04.18 08:14
ㅅ..바ㄹ...그래도..스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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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합시댜17.04.18 08:27
하나같이 표정잌ㅋㅋ 내가 뭐 했어 주인아?라는 표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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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사연자를 모십니다17.04.18 08:38
그..그래도 널 사랑해(애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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뿁뿁17.04.18 08:44
고양이 그와중에또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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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란없다17.04.18 08:56
ㅋㅋㅋ고양이들은 미안해 하지도 않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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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키시르17.04.18 09:10
4번째는 주인 열받은 모양인데..
고양이 잡고 파운딩할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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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만큼은흑형17.04.18 09:22
제가 동물을 좋아하지만 키우지는 않습니다.
바로 저 이유때문인데요.
좋아한다고 뒤에일 생각안하고 키우면 책임질 일도 나중에 회피하게 됩니다.

여러분 좋아하는거랑 키우는거랑 다릅니다.
100% 책임 질수 잇을때 동물을 키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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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7.04.18 11:33
하아..... 격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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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ple17.04.18 11:58
저도 정말정말정말X100 키우고 싶은데
혼자 쓸쓸히 있을 강아지 생각하면
못할짓이겠더라구여;;;
그렇다고 두마리키우긴 벅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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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4.21 18:55
맞음

지금 키울 상황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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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구닌이빈다17.04.18 09:57
반려동물 : 널 물어뜯을순 없잖아^3^
주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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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티호로록17.04.18 14:48
동물들 : 엔트로피 증가를 위해 힘쓰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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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365번째행인17.04.18 17:40
어지르는놈 따로있고 치우는놈 따로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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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내가좋아는건양념이야17.04.18 17:43
매일 365일 난장판을 피워놔도 계속 이뻐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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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엄마도때론여자이고싶다17.04.18 17:45
다른건 쓸어버리면되지만 발바닥 자국은 진짜
생각만해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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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atic17.04.18 22:55
...나도 개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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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와루도17.04.19 17:49
미안하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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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한소시민9817.04.20 21:38
저래도 좋으니 다시 한번만 안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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