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만에 퇴원했더니

개드립No.791072017.04.24 18:41

못알아보다가 냄새맡고 반겨주는 멍뭉이

좋아요 0 0

출처 : 이토렌트

드립력만땅레벨2017.04.24 18:42
저맛에 강아지가 더 좋아! 고양이보다 강쥐 좋아하는 사람 손!
바로가기
93
2
ISTM2017.04.24 18:46
환자분이 아프신 기간동안 살이 50파운드나 빠졌대요.
그래서 멀찍이서 외향만 보고 개가 짖다가
가까이와서 냄새를 맡고 반려인인걸 알고는
미친 듯 궁딩이를 흔드는 훈훈한 영상이었어요 :)
바로가기
27
2
먀먀먀2017.04.24 19:01
둘다조ㅇ. ㅏ (ᵔᴥᵔ)
바로가기
15
0

대정령17.04.24 18:41
ㄴㄴ
댓글달기
0
0
역덕후17.04.25 10:16
개 : 턱에 묻은 잼 달라고
댓글달기
0
0
너자꾸이럴래17.04.24 18:41
홀롤룰루
댓글달기
0
0
드립력만땅레벨17.04.24 18:42
저맛에 강아지가 더 좋아! 고양이보다 강쥐 좋아하는 사람 손!
댓글달기
93
2
먀먀먀17.04.24 19:01
둘다조ㅇ. ㅏ (ᵔᴥᵔ)
댓글달기
15
0
내가집사이니라17.04.24 19:06
저희집 고양이는 반겨주는데 퇴근하면 쓰다듬어주기전까지 문앞에서 서있어요.
개vs고양이 구도는 좀...
댓글달기
12
1
핫초로미17.04.24 21:27
그러게요 그냥 강쥐가 좋으면 좋은거지 굳이 '고양이보다'라 할거 있나요ㅜㅡㅜ 다 각자의 매력이 있는데
댓글달기
1
1
드립력만땅레벨17.04.24 22:18
고양이를 싫어한다는 말은 아니었어요~^^
고양이'보다'라고 한 건 강쥐랑 냥이가 젤 친숙한 반려동물이라서 그런거에요~ 저도 고양이 좋아합니다! 대결구도로 저렇게 쓴 건 아니니 오해마셔요^^
댓글달기
3
0
핫초로미17.04.25 08:32
^~^아핫
댓글달기
0
0
나쁜사람아니에요17.04.25 19:31
고양이가 별로다 안좋다 라는게 아니라..
개를 더 좋아한다는 건데 ..
이게 vs 가 되는지...
댓글달기
1
0
치렐루야17.04.24 19:20
저도 저러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근데 절 하염없이 기다렷을거 생각하면 너무 미안해서 고양이!!! 가끔 앵기는거 좋아 시크해!
댓글달기
0
0
닉이 없쩡17.04.24 21:15
저희집 고양이도 제가 대학때문에 학교 올라갔다가 방학때 집에오니까 처음에 못알아보고 도망쳐서 지켜보다가 저인 거 알아보고 다시 울면서 달려나왔어요 ㅜ 고양이나 개나 좋아하는 사람보면 반겨요 ㅋㅋ
댓글달기
0
0
thdns77217.04.24 23:46
왜 이런 훈훈한 장면을 대결 구도로 만드는 거지 이해가 좀...
댓글달기
3
0
나쁜사람아니에요17.04.25 21:17
이게 왜 대결 구도가 된다고 보는지 모르겠음..
그냥 개를 더 좋아하는 사람인거지
고양이가 별로다 라는 내용이 아니잖음
이해가안되네...
댓글달기
0
0
지나가던시인17.04.25 00:49
I say 냥 you say멍

냥!
댓글달기
0
0
헤르베르17.04.25 08:47
싫어요는 고양인가
댓글달기
0
0
몰랑아밥먹자17.05.02 13:17
고양이도 좋으면은 막 와서 부비부비해요!! 귀여움 ㅠㅠ
댓글달기
0
0
병신보면짖고싶음17.04.24 18:42
아이구 이눔시키
댓글달기
0
0
개드링17.04.24 18:44
하앍 ㅠㅠ 저렇게 반가울까 ㅠㅠ
댓글달기
0
0
닉네임생각하느라3년간가입을미루다가결국17.04.24 18:45
꼬리빠지겠네
댓글달기
0
0
ISTM17.04.24 18:46
환자분이 아프신 기간동안 살이 50파운드나 빠졌대요.
그래서 멀찍이서 외향만 보고 개가 짖다가
가까이와서 냄새를 맡고 반려인인걸 알고는
미친 듯 궁딩이를 흔드는 훈훈한 영상이었어요 :)
댓글달기
27
2
발가락떼17.04.24 21:30
냄새를 맡고 반려견인걸 알았다,,,?
댓글달기
2
0
75C발17.04.24 21:34
주인인걸 알았다고요 ㅡㅡ;
댓글달기
0
0
지나가던시인17.04.25 00:5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근로복지공단이사장17.04.25 06:11
반려인?

이런 미친 소린 첨 들어 보네요
적당히 합시다.
댓글달기
3
3
진욱찡17.04.29 11:55
미친소리라뇨 본인이 안 쓴다고 함부로 예의없게 말하는 것부터 존중받지 못할 태도네요.
그리고 반려인이 뭐 잘못 됐나요? 많은 분들이 쓰고 있는 단어고 자리 잡은지도 오래입니다. 기사 같은 것에서 통계치를 말할 때 '반려가구 수' 라고 적는 것도 못 보셨나요?
반려동물, 반려인, 반려가구 모두 적절하다고 생각하고요, 많은 사람들이 잘 쓰고 있습니다. 저는 언어에서 의식의 변화가 온다고 생각합니다. 말에서 다 생각이 묻어나는건데.. 님이야 말로 적당히 하시죠.
댓글달기
1
0
달토끼81호17.04.25 17:29
이런건 어떻게 알고 올리시는지 존경스럽네요~^^
댓글달기
0
0
바로이거야17.04.25 18:51
50파운드면 몇키로...?
댓글달기
0
0
만병통치킨17.04.24 18:46
개: 이 똥꼬 냄새는 잊을래야 잊을수 없지!!
댓글달기
1
1
모니터링17.04.24 18:47
신기하네
댓글달기
0
0
곰문뱌뜌물롬표표17.04.24 19:01
이런 게시물을 볼 때면 개만큼 사람을 반겨주는 가족이 있을까 싶네요. 보기만해도 흐뭇해지네요.
댓글달기
0
0
너가돌을던져도예쁜말을할테야17.04.24 19:1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미개한사람을보면짖는개새끼17.04.24 19:50
파병다녀온 군인 반기는 개가 생각나네
댓글달기
0
0
배고플땐간장에밥17.04.24 19:53
그래 내가 맡던 똥꼬냄새야
댓글달기
0
0
누가설명좀해줘요17.04.24 23:27
저희집 멍뭉이도 저 군대에서 첫 휴가 나왔는데
못알아보고 '저건 뭐냐' 이런 눈빛으로 보다가
냄새 맡더니만 아주 난리났었습니다 ㅋㅋ
입대할때 78킬로에서 첫 이등병 휴가때 68킬로가 됐으니
못알아보는게 당연했을까요??ㅋㅋㅋ

어머니 말씀으로는 306에서 보낸 택배를 받았는데
멍뭉이가 삼일 가량을 그 안에 있던 옷 위에서만
잠을 잤다고 하더라구요
그 말 듣고 괜히 울컥해서 아구 이쁘다 아구 이뻐 하고
막 놀아줬는데 그게 벌써 7년전이고
우리 멍뭉이는 이제 13살이 되고 이도 세개밖에 안남고
잠도 많이 늘었고 그러네요 ㅎㅎㅎ

이 아이가 언젠가는 제 곁을 떠날텐데
그게 조금씩 다가오는거같아서 너무 슬프네요..ㅎㅎ
짤보다가 그 생각나서 흐뭇했다가 다시 슬퍼지고..
막 기분이 울렁울렁 ㅠㅠㅠ 죄송합니다 개드리퍼님들 ㅠㅠ
댓글달기
8
0
세슘초밥17.04.25 04:20
어쩔땐 개보다 사람이 훨신 낫다
댓글달기
0
0
럼 텀 터거17.04.25 17:59
오눌 깡아지 오야오야 해주다가 귀에서 진드기 발견하고 한 30마리 잡아줫어요
(물론 엄마가ㅠㅠ)
산이고 들이고 쏘다니더니 ㅠㅠ
댓글달기
0
0

작성

본인인증 실패 사유.jpg 22
개드립No.791132017.04.24
1뜻밖의 비트.swf 25
개드립No.791122017.04.24
하버드생의 답변.jpg 44
개드립No.791112017.04.24
1조수석 민폐.jpg 40
개드립No.791102017.04.24
15월 황금연휴.jpg 54
개드립No.791092017.04.24
게임속 발리우드.swf 9
개드립No.791082017.04.24
5주만에 퇴원했더니 37
개드립No.791072017.04.24
가슴 안작아지고 살빼는법.jpg 32
개드립No.791062017.04.24
1냥바위.gif 14
개드립No.791052017.04.24
텐트 진열.jpg 25
개드립No.791042017.04.24
1유아용 칫솔 교육 인형...jpg 20
개드립No.791032017.04.24
1흔한 격투게임 버그.gif 44
개드립No.791022017.04.24
그래 엄만 집 갈꺼니까 평생 마트에서 살아라.gif 22
개드립No.791012017.04.24
달달한 커플.gif 51
개드립No.791002017.04.24
무지개반사.jpg 25
개드립No.790992017.04.24

이전 11351 11352 11353 11354 11355 다음

로그인

Sma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