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흡연자 썰.jpg

어머니는간짜장이좋다고하셨어2017.05.11 18:27
지정된 흡연장소에 피는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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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토마토디럭스세트주세요2017.05.11 18:22
훈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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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는뽀뽀로의분홍곰2017.05.11 18:24
넹!! 앞으로도 더욱더 조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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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토마토디럭스세트주세요17.05.11 18:22
훈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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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같은유부17.05.12 10:20
100% 주작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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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잉여17.05.11 18:23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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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잠시만요17.05.11 18:23
흡연자분들 이정도만 해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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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는뽀뽀로의분홍곰17.05.11 18:24
넹!! 앞으로도 더욱더 조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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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해해해17.05.12 00:21
멋있어 설레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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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간짜장이좋다고하셨어17.05.11 18:27
지정된 흡연장소에 피는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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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거야넌17.05.11 18:28
배려하는 사회가 이렇게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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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7.05.11 18:37
흡연자 마인드가 다 저랬다면 흡연구역을 따로 지정하는 지금상태까진 안왔을지도 ㅎㅎ 귀엽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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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빵점17.05.11 19:03
고딩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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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ㅜㅜ우ㅜㅜ17.05.11 19:03
저랑 비슷하네욬ㅋㅋㅋ저도 애기오면 연기도 안뱉고 멀리 도망갑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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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가갸여17.05.11 19:06
이런거 보면 아직 세상은 살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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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충을보면딱딱거리는틀니17.05.11 19:18
길빵충보면 입술 뜯어버리고 싶은데
저런 훈훈한 일을 보니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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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17.05.11 19:53
나도 흡연자인데.. 그냥 골목에서 담배피면서 걷고있는데 반대쪽 끝에서 유모차오는거보고 담배 바로 끄고 훠이훠이 하다가 아주머니가 지나가시면서 슬쩍미소지으시더라구요.. 저는 머쓱해서 죄송하다는 듯이 고개 꾸벅하고왔는데.. 어렸을때는 몰랐는데 나이가 들어가니까.. 자동으로 흡연장소가 너무좁아지는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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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마트17.05.11 19:54
이탈리아 가니까
유모차 끄는 아빠 손에 담배가..
아이 손잡은 엄마 반대손에 담배가..
충격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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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17.05.11 23:42
미국도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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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쓸닉네임도없다17.05.11 20:02
어느덧 금연100일차 길거리에서 담배피며 걸어가는 사람 보면 뒤통수 쎄게 후려치고 싶다..나도피고싶다고 오늘도 참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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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알아그만말해17.05.11 22:02
리얼ㅋㅋㅋㄱㅋㄱ 무개념 길빵충들이 훨씬 많지만
열에 한분은 외진골목에서 피시다가 제가 걸어가면 고개 딴곳으로 돌리고 펴주심ㅋ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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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와루도17.05.12 10:31
저게 올바른 흡연자고 나머지는 걍 민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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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jaKim17.05.12 13:36
전 비흡연쥐쥐만 길빵도 가만히 서서 피우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내가 걸어가는 방향으로 걸어가면서 피우면 한 대 치고싶음.
가만히 서서 피우면 내가 이래저래 대처라도 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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