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스압]흙수저에서 우연히 바닥 위로 기어올라온 썰

졸라고르고고른고르곤졸라치즈2017.05.11 20:01
예전에 이사람 일베 활동할 때 쓴 글 모아놓은거 봤는데 좀 심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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뿁뿁2017.05.11 18:47
저런 부모라면 안봐도될듯.
보육원에서 할말한 최소한의 일도 안했으니.
애 싸지른다고 다 부모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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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드립2017.05.11 18:47
리뷰왕김리뷰 페북구독했었는데 이런 사연이 있는줄 몰랐네... 그냥 정신나간 리뷰어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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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토마토디럭스세트주세요17.05.11 18:35
읽고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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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취업준비생17.05.11 18:38
사실이면 대단한건데....
글잘쓴 사람의 자작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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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백수17.05.11 18:56
리뷰왕 김리뷰는 피키캐스트나 페이스북에 종종 올라와서 자작은 아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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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으리포터17.05.11 18:39
아..일케긴글은 버스에서 멀미나는대 누가요약해줌 좋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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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17.05.11 18:41
요약말고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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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망각17.05.11 18:4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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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근데 아무리 해준게 없는 부모라지만 인연 끊고 자기 혼자 잘 사는게 정말 도덕적인 일인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부모입장에선 미우나 고우나 자식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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킷쇼17.05.11 18:46
장윤정 어머니를 생각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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뿁뿁17.05.11 18:47
저런 부모라면 안봐도될듯.
보육원에서 할말한 최소한의 일도 안했으니.
애 싸지른다고 다 부모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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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괴로워17.05.11 18:48
글쓴이 정도면 시멘트에서 자란 꽃 아닐까요 물이랑 햇빛을 누가 챙겨준게 아니고 스스로 찾아서 해결하고 피어났으니까 도덕적인건 시작부터 깡그리 무시해야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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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아니올시만17.05.11 18:50
남의 집사정 잘 알지도 못하면서 막말하는거 개역겹죠 ㅋㅋ? 딱봐도 개꼰대신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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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ya999917.05.11 18:53
본인의 일이라면 저런 밑빠진 독이 물붓기 감당해 낼 수 있나요? 그래도 쓰닌 얼마간 감당하고 직접 눈으로 참혹함을 느끼고 지지친거지만 두세번만 하면 난 안됨 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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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겜유저17.05.11 19:01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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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충을보면딱딱거리는틀니17.05.11 19:04
혈연도 궁극적으로는 남이다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다

나중에 자기 자식한테 버림받을때쯤 느끼겟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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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령70키로17.05.11 19:26
아 실수로 좋아요 드렸네요. 정신과 따로노는 제 몸뚱이를 자책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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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17.05.11 19:51
저게 부모요? 재활용도 안되는 쓰레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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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빌17.05.11 19:57
저 엄마라는 작자의 입장에서는 자식이 아니라 그저 돈줄로만 여긴 것 같은데
마냥 싸질렀다고 다 부모가 되는 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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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티호로록17.05.11 20:05
안당해보면 그렇게 말씀하실 수 있어요
근데 당해보면 치가 떨려서 저 말에 공감할 수 있어요
혈연은 영구불멸로 지켜야하는 가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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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론즈17.05.11 21:45
낳아줬다고 다 부모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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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5.11 22:16
결혼하지 마세요. 이런 사람이 있는 한 헬조선은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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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가갸갸갸갸가갸17.05.12 01:23
니가 겪은게 아니니 그딴 개소리를 지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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뇽뇽쵸비17.05.12 04:19
글은 읽고 댓글다심? 부모중엔 제정신이 아닌 사람도 있음 자식 생활할돈 갈취하고 사채쓰고 평생 일도 안하고.. 키울때 사랑과 적절한 양육을 한것도 아닌데 다 뿌리는 대로 거둡니다 물론 증오할 필요는 없지만 최소한 같이 빠져서 죽을 필요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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뇽뇽쵸비17.05.12 04:21
너나 도덕적으로 사세요 아 진짜 역겹다 지도 자식 학대하고 피빨아 먹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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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븅17.05.12 06:55
사람들 댓글 너무 극단적인듯ㅋㅋㅋ 싫어요 누르려다, 이런 생각도 할 수 있는건데 너무 돌려까이고 계셔서 못 누르겠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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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노년이다17.05.11 18:44
요약하면. 나는 뭐하고 살았나 싶네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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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7.05.11 18:47
진정한 흙수저는 본인이 본인을 흙수저라고 부를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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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드립17.05.11 18:47
리뷰왕김리뷰 페북구독했었는데 이런 사연이 있는줄 몰랐네... 그냥 정신나간 리뷰어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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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붸붸17.05.11 18:52
리뷰왕김리뷰 여기저기서 많이본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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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충을보면딱딱거리는틀니17.05.11 19:05
요약: 일베를 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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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과민성대장17.05.11 19:06
이 사람 리뷰 재밌게 봤었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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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러머가리저격수17.05.11 19:26
이런 글을 보면 숙연해지네..
아버지는 대기업다니셨고 어머니는 그냥 우리 돌보시면서 부족한거 없이 자라고 대학도 괜찮게 들어가서 유학다녀오고 여차저차 졸업하자마자 대기업 들어와서 뭔가 인생 굴곡없이 탄탄대로 걸어왔는데.. 내인생이 남들의 기본일거라는 생각이 나를 지배했는데.... 뭔가 죄송스러워지고 .. 저런 분들은 후원해드리고싶다 정말....
혹시 저런분들 돕는 단체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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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충을보면딱딱거리는틀니17.05.11 19:35
있어도 기부금 빼돌리는게 태반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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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지가긴어딜가17.05.13 12:15
다른 게시글에 니키미나즈인가 그사람처럼 직접 후원해요
아니면 모교에 가서 학생직접 후원하거나
어려운 동네학교로 직접 후원하거나 이렇게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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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중에 버티고개에 가서 앉을 놈들17.05.11 19:55
가게서 일했던 이모도 저랬는데..
오자마자 집세 내야된다고 가불해달래해서  가불은 안되고 빌려준다하고 내돈 삼십만원 줬더니
다음날  옷사입고와서 이옷 이쁘지않냐고 ....
그러더니 이틀인가있다가는 못나온다고 여행왔다고 전화오고..  그럼서 또 조금있다 가불해달라하고..
그러더니 결국 론에 손대고 집빼더니 월세 싼데로 이사감
내가 훨씬 어리지만 충고도 많이하고 얘기도 많이해봤는데 안고쳐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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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고르고고른고르곤졸라치즈17.05.11 20:01
예전에 이사람 일베 활동할 때 쓴 글 모아놓은거 봤는데 좀 심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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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요정17.05.1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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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댕이찰져17.05.12 12:50
이거쓴사람이 김리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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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홀트위고하드17.05.11 21:46
힘들다고 일베충이 된게 아니라 그냥 인성이 그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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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7.05.11 23:08
저도 보고욌는데 옹호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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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이는항상기쁘긔17.05.11 23:12
그렇네요 가정환경이 불우했건 성공하기까지가 힘들었건간에 쓴글보니 정도를 넘어섰네요...저글보고 헉 오해햇구나 일베충 하고싶어서 한거 아니였네~라고하기엔 정말 사상이 깃든듯한 욕설과 패드립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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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힣으헤헿ㄹ17.05.12 00:23
일베전력 깨끗히 인정하고 사과했고, 더이상 안한다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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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음대17.05.13 16:27
인정 사과 그딴거 안함. 글 보면 나오잖아. 오로지 변명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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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유불금17.05.12 01:39
심하긴 한데 쉴드 수준이 안된단건 뭐지..
본인이 반성하고 잘못한걸 인정하면
그 모습을 받아줘야지...
일베가 나쁜건 알지만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스스로도 그 행동이
잘못되었음을 인정하면
최소한 그 모습을 거짓으로 보면 안되고
비록 일베 전적으로 인해 좋게
보이진 않겠지만..
그렇다고 이 사람들이 평생
낙오자가 되어 비난받아야할건 아니잖아요..

김리뷰 뿐만 아니라 사회에선
여러 종류의 사람이 있을 것이고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많을것인데
그 잘못을 저지른 사람들에게
최소한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 재기할 수 있는 기회는 줘야죠..

범법 행위를 했다면 벌을 받고
도의적 책임이 있다면 그에 따른
진심어린 사과를 해야하는게 맞고..
무조건 이전 잘못한 전적 때문에
매장당해야하고 비난받아야하는건
너무 지나친 것 같네요..

다른 예지만 AOA멤버가 역사 몰라서
질타받던데 본인들도 잘못을 인정하고
역사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던데
아직도 비난하더군요..
변요한 주연의 영화 "들개"도 있구요..
도대체 어디까지 얼마나
비난해야 직성이 풀릴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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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717.05.12 08:56
지속적인 반성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인정하고 반성합니다 로 끝나기엔 좀 심하네요
앞으로의 모습에서 그런것들이 보인다면 다들 용서할거 같은데요
독일도 과거의 잘못에대해 계속 반성하니 어느 나라도 욕하지 않는것처럼요
전 저분이 누군지몰라서 어떻게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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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댓글이쓰고싶다17.05.12 11:47
저도 방금찾아봤는데 일베인게 밝혀지고 나서 반성하지 않는 태도가 더 문제였던듯해요. 피키에 김리뷰 본인이 댓글로 디씨도하도 보배도 하는데 일베하는게 뭐가 문제냐는 식으로 댓글을 여러개 써놨더라구요. 그 과정이 구독자랑 말싸움하듯이 되어설랑...그러고 나니 나중에 반성한다고 말해도 구독자들이 믿지않게 된거죠. 김리뷰상황도 안타깝긴하지만 못믿는 사람들만 탓하기도 어려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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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고민하다1년만에가입했다17.05.11 20:02
김리뷰 이분 글 볼만함 별 생각없이 보다 빵터지는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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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17.05.1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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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위로하는선배17.05.11 20:09
한줄요약 난 일베충이지만 잘먹고 잘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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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849317.05.1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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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17.05.11 20:1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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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잘된건 지탓 병신같았던건 남의 탓 2~30년전 미망인이었던 저학력에 여자가 혼자 아이키우는게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이 드는건 저뿐인가요? 부모원망을 할수 있는건 아기때 기억이 없기때문이라는 말이 있음 사람들이 왜 일베충 일베충 거리는지 이제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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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아니올시만17.05.11 20:34
애를 키웠댔냐 방치한거지 ㅋㅋㅋ 님도 좀 생각하시고 주딩이 여시길 빕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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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해야하지모르겠다17.05.11 21:03
방치죠 저 어린시절 보면 그것도 학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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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말미잘17.05.12 07:19
저 글이 얼마만큼 팩트인지는 모르겠지만 게시글 내용이 사실이라면 저분 어머니는 충분히 감옥가실 정도로 아이를 학대한게 맞습니다.
우리나라 너무 가정폭력에 대해 관대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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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랾쬾긝17.05.11 21:43
어머님만 계신 상황인데 '부모' 라고 하셔서 상황 이해가 안 됩니다. 제가 난독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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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정이17.05.11 22:04
그 .. 저는 어머니가 안계시고 아버지만 계시는데 , 저도 다른 사람에게 제 아버지 이야기 할 때 "부모님"이라고 하거든요 . 아버지만 이야기 하면 괜히 어머니 이야기 물어보실까봐.. 저 사람도 그런 습관이 있는거 아닐까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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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커17.05.11 22:01
결론 : 나 일베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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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말미잘17.05.11 22:11
사람이 저런 환경에서 자라면 정신 피폐해지는건 당연한겁니다
청소년 범죄로 tv에 오르락내리락 하는 아이들 대부분 얘기들 들어보면 저거보다 답없는 경우 훨씬 많습니다

그나마 이분은 어느정도 운이랑 실력이 따라줘서 성공하신게 참 대단하네요...

만일 운이 없었다면 이미 몇번의 실패로 범죄의 길로 빠져들 확률이 상당이 높았을 거라고 생각하네요

진짜 청소년 범죄는 예방 가능합니다 누군가 저 정도의 약간의 살만한 의지만 준다면 일어설 수 있는 인간이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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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여자친구17.05.11 22:19
김리뷰구나... 중간에 감이 왔음 ㅋㅋㅋ
리뷰 리퍼블릭이라는 리뷰 커뮤니티도 만들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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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츄탄탄17.05.11 22:42
이분이제 마누라도 계신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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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오다보다17.05.12 00:14
글이 잼있네 끝까지 읽었다
재능이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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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난말이야히히힝17.05.12 01:42
아버지 돌아가셨다는데 중간에 부모

그리고 고시원 살았다는데 신림 고시원 현재 2017기준으로 30마넌(가격 차이있겠지만 여기 고시원치고 신림역 기준 5분거리)

거짓은 아니겠지만 '100퍼 사실'은 아님

두가지 빼곤 사실 가능성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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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올듯말듯17.05.12 02:33
사정은 알겠는데 저런 '존x' 이런 말투 거슬리네요... 아직도 좀 별로인듯.. 온라인상에서 쓰는 글에도 인성이 묻어 나오는건데...저건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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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i 남친17.05.12 02:37
가난,왕따,부모...
저런 상황에서 어느 누가 올바르게 살 수 있을까요.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는 모습에 앞으로도 잘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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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17.05.12 02:48
이 글보고 검색하다가 페북 들어가서 봤는데 4월16일자 글로 어린시절 6명이 하는 달리기에서 3등을 해서 손목에 도장받았는데 엄마가 뒤로 3명이나 있으니 잘했다고 칭찬했다던데.. 5살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엄마는 알콜중독에 중학교때까지 폭행당했다고 안했나? 달리기 잘했다고 칭찬했던 엄마는 어디에?ㅡㅡ 심지어 일베에 써놓은 어떤 글에는 엄마가 돈을 엄청 잘벌어서 나름잘산다고 써놨음 아빠는 없다고 했고.. 그냥 인성자체가 글러먹은 시궁창같은 놈인듯.. 가정환경이 어떻든간에 바르게 자라는 사람이 있고, 저렇게 쓰레기같이 살면서 본인 인성이 그런걸 가정환경 핑계대는 것들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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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제스턱17.05.13 07:58
그 페북 글은 끝까지 읽어보면 다른이야기(주제) 하려는 거짓말 예시라고 나와있어요 아니 끝까지 아니고 중간까지만 읽어도 바로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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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17.05.15 09:51
페북글을 떠나서 일베에 써놓은것만봐도 그렇고 일관성이 없습니다. 어떤게 진짜고 거짓말인지는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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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가최씨였다니17.05.12 02:48
제가 아저씨라 그런지... 그냥 쓰레기로밖에 안 보이는 사람이네요. 어머니만 계시는데 부모라는 표현을 쓰는 작가. 뭔가 이룬듯하여 얘기하는 글. 아직 세상 넓은 줄 모르는 어린이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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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븅17.05.12 03:38
엥 부모는 어머니와 아버지 모두 지칭할 수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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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아니올시만17.05.12 16:46
또 개꼰대들 슬슬 기어나오는거 개역겹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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쁉은뚊쀼뀱쬲17.05.12 04:04
리뷰왕 김리뷰 피키캐스트 초반에 잘나가다가 안나오길래 이상하다 했는데, 사연이 있었구나..근데 회사에서 2달 쉬라고 할 정도면..해고는 못하고 권고사직 같은건데..스스로 나간거긴 하지만 짤린거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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뇽뇽쵸비17.05.12 04:16
나도 불우하게 살아봐서 사회에 반감 갖게 되는거 어떤건지 안다 어디서도 자신을 사랑하고 환영하지 않는다는 기분.. 진짜 더럽지.. 일베하면서 잘못은 했지만 그렇다고 그걸 빌미로 뉘우치는 사람을 미워해서는 안되지.. 악순환이 될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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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처럼생김17.05.12 14:30
제가..이상한건가요?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계속 부모님부모님
그러니까 읽는데 엄청 신경쓰이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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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빠17.05.13 18:23
일베글 보고 옴..
심각한 수준임..
토나온다 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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