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부모님에게 배워야 한다?.jpg

비맞고집오니비그침2017.08.06 19:36
어짜피 나중되면 주량이고 나발이고 부어라 마셔라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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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명너구리2017.08.06 19:44
탈골 될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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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지오는날비나개맛을럐2017.08.06 19:36
100퍼센트는 아니지만 확실이 어른한테 배운애들이랑 그냥 친구한테 배운애들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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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부17.08.06 19:35
술보다 콜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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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지오는날비나개맛을럐17.08.06 19:36
100퍼센트는 아니지만 확실이 어른한테 배운애들이랑 그냥 친구한테 배운애들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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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양교17.08.07 12:15
틀림이 아니고 다름
일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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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맞고집오니비그침17.08.06 19:36
어짜피 나중되면 주량이고 나발이고 부어라 마셔라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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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명너구리17.08.06 19:44
탈골 될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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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트성애자17.08.06 19:54
마시는 중간중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체크하고 담날 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 거 같아요!! 안그럼 음 매번 한두잔은 더 마셔도 되겠지 하다가 어느 포인트에서 정신을 놓는데 그러면 그 포인트 전단계도 잃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
사실 진짜 사회 생활하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이유로 술을 마시는데 방심하면 다음날 너무 힘들어요ㅠㅠ 술이 깰때쯤 사회생활에 같이 젖어있던 친구나 동료가 부르면 함께 또 한잔 적시고 다음날 또 힘들고가 반복.. 일요일 마무리 잘들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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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좀바꿔주세요치느님으로아님치맥17.08.07 09:04
술마시고 딱히 몸이 힘들고 한건 없는데.
얼굴에 여드름같이 트러블이 너무 생기네요.
저만 그런가요? 다른 분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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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트성애자17.08.07 09:34
얼굴로 열이 올라와서
피부 트러블 나시는 분들이 간혹 있더라구요
수분 많이 섭취하셔서 혈액순환을 활발히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조금 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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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7.08.06 22:01
안그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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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트성애자17.08.06 22:03
당연히 다들 그런 건 아니죠!
제가 조금 자제력이 약한편이기도 합니다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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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빵처벌죽빵제발식빵17.08.07 10:59
선진국이 되는 그 날 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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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7.08.06 19:37
전 중딩때 부터 집안제사 음복을 많이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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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 자신을 섹시하다고 생각한다17.08.06 19:38
나는 친구들이랑 첫 술마셨었는데

근데 나는 술을 워낙 못해서 한잔마시고 바로 자버렸었지... 지금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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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내꺼17.08.06 19:45
우리나라에서만 하는 자식에게 술 가르치는 법..
잘 알아서 할 놈들은 알아서 하고 못할 놈들은 백날 배워도 소용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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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17.08.06 19:58
이십대 초반에 치기어리게 술마시다 진짜 맛탱이 여러번 가고 다음날 속뒤집어져보고 개가 되서 개쪽팔려보기를 반복하다보면 나중에 자기 주량알게됨

난 소주 3~4명인줄 알았는데 그건 개로 변신에 필요한 양이고

원숭이될때까지의 양은 한병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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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어쿠17.08.06 20:00
술은 부모랑함께가아니고 걍 술먹고 제어자체가 안되는 개는 마시지마라 피해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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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프트017.08.06 20:48
누구한테 배우든 성격인거 같음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 무조건 자기 주량보다 더 마시는 날이 찾아옴. 그때 일어난 일들을 반면교사 삼아 다시 그렇게 안되려고 노력하는 사람과 또 실수 반복하는 사람. 이 두 부류로 나뉘는데 본인 의지와 성격이 크게 작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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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베이터17.08.06 21:29
부모님이 술을 못드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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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만감17.08.06 21:31
토마토의 길로 들어설지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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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윈17.08.06 23:07
근대 첫술은 아무리 마셔도 안취하던대...

-대학교 mt때 첫 술 먹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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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김두한17.08.06 23:18
구마적씨 엄청 늙으셨네.. 참 재미있게 봤는데.. 하하하 이싸움은 무승부야 무승부! 오늘술은 내가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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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7.08.06 23:32
부모님이 술 안하면 어캄.. 친구 아버지께 배워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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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부르스윌리스17.08.06 23:39
술 한잔 못했던 제 친구가 개차반 주사 있던 선배한테 술을 배웠는데,,, 역시나,,, 클론이 돼 버렸었지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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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에이17.08.06 23:53
맞는말인듯 괜히 첨성대 올라갈 일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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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이게뭐요17.08.07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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뚀미17.08.07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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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릴때 뭣도모르고 종이컵에 소주를 벌컥벌컥
열잔?마시고 진짜 기절하고 토 계속하고 응급실 실려갔었는데 그때 이후로 술 절대 못해요
게다가 부모님이 알콜 알러지 있으신데 저도 역시 있는데 ㅠㅠ 원래도 한잔만 마셔도 안되는 몸이었는데
부모님이랑 술 배워야 대충 주량도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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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존슨17.08.07 06:26
그냥 부모님한테 배울수도있고 다른경우도 있는거지 그런가보다~~ 하면되는데 꼭 맞다 아니다 써야하는 문제인가ㅋㅋ 이해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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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곱단무지마니17.08.07 10:00
꼰대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식사예절을 보듯 술자리 예절 보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건강을 위해 절주하는 습관을 들입시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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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친17.08.07 11:19
헐 구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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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끈불끈불끄고싶다여친과함께17.08.07 18:21
같이 술마셔주실 아버지가 일찍가셔서 혼자배우긴했어요..
주사는 취하면 집으로 사라집니다.
어떻게 집에왔는지는 모르는데 택시타고 오더라구요
술먹기전 제 주사는 이렇습니다 라고 미리 말을하면 이해해주시더라구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적당히를 배우는게 좋은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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