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이 있는것이 잘못 됐다는게 아닌데 포인트를 잘못 잡으신거 같네요. 그렇게 중요한 군인을 왜 최저시급도 안주고 자유억압하고 젤 팔팔한 나이에 개처럼부리냐는 얘기를 하는겁니다. 그게 팩트이고, 현실을 보면 나라지킨다는 건 허구이고, 노에 살면서 살인기술 익히는 것이 현재 대한민국 징병제입니다.

그리고 반례로 든 구급법이나 화생방은 전쟁 중 부상병 살리고, 생화학무기 대처용으로 전쟁에서 버텨서 승리하기 위함이지. 그 자체가 '나라 지키기용'은 아니네요. 그런식으로 포괄적개념으로 가면 소비하는것도 세금이 국방비로 들어가니 나라지킴이겠네요. 그런 간접적인 얘기를 하자는게 아닙니다.

다시 한번 논점을 말하자면, 고생하는 군인을 욕하는게 아니라 팩트를 체크해서 대한민국 징병제를 까발리는 얘길 한겁니다.

저 윗글에는 님이 얘기하는 그런 논점이 전혀 안보여요. 그냥 살인기술 배우는 거다라고 군을 깎아내렸지 징병제가 잘못된 거다라고 포인트를 안밝히셨자나요.

아무튼 하나하나 집어보면 우린 휴전중이니까 안타깝게도 징병제를 고수 하고 있고 최저시급에 맞춰서 장병들한테 월급을 줄수없는 형편이죠. 뭐 단순히 생각하면 세금을 더 내면 가능하겠지만 그건 싫으시죠? 그럼 이제 그 많은 정부 예산, 국방비 어따쓰냐 할겁니다. 하지만 정부는 계획예산을 책정해쓰기때문에 방산비리를 척결하고 눈먼 돈을 아무리 잡아도 증세를 안하면 그 많은 인건비를 감당할 수 없을 껍니다. 50만 장병인데... 또 한편에서는 우리도 모병제하자 라고 하지만 그것도 논의할게 많아보입니다. 비현실적이라는 시각이 압도적이기도 하고요. 님은 이걸 논의하고 싶어하시는건 아닌것 같구요.

두번째는 군인이기 때문에 자유를 억압당하는 부분이 있죠. 물론입니다. 하지만 그건 군은 유일하게 합법적인 무력을 행사할 수 있는 조직입니다. 때문에 규율이 있고 중요한 거죠. 뿐만아니라 인간은 본능적으로 위험을 피하려고 합니다. 근데 포탄이 빗발치는 전장에서 뛰어가라는 명령을 들으면 적진으로 달려야하는게 군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비이성적인 행동을 가능하게 하는게 규율속에서 훈련되어 상명하복에 따르는 군기입니다. 그래야 전장에서도 작전이 가능하고 승리할 수 있죠.

그리고 왜 팔팔한 시기에 가느냐는..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 죽어가는 노인이 가서 할 수 있는 일들은 아니자나요.

뭐 암튼 예. 살인기술 배우죠 군대에서 노예처럼 고생합니다. 맞아요 근데 그렇게 표현하면서 처우가 나아지고 지금의 실망스러운 시스템이 개선될까요.

의사 변호사 검사들이 왜 돈을 많이 받을까요. 사실 칼로 째고 찌르고 말빨로 떠들기만 하는건데요. 근데 우리는 사람을 살리고, 헌법을 수호하는 명예롭고 대단한 일을 한다고 하죠. 그래서 전문직은 돈을 많이 받죠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군도 처우가 나아질려면 나라를 지키는 숭고한 일이고 이들만이 할 수 있고 명예로운일이라고 인정해줘야 개선될수 있을 겁니다. 근데 살인기술이나 배우는 노예집단으로 표현하면서 뭐 어떤식으로 나아지길 원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나라를 지킨다. 이거는 님이 어떤 행위를 기준으로 가지고 계신지를 모르겠네요. 군은 국가와 국민을 수호하는 일을 하죠. 보이지 않는 위협으로부터 안보를 유지하고 군이 존재자체로 전쟁 억제력을 보유하죠. 뿐만 아니라 재해복구나 심지어는 얼마전에 휴가 장병이 쓰러진 시민을 군에서 배운 구급법대로 살린일도 있었죠. 전 이게 다 나라를 지키는 명예로운 행동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군 뿐 아니라 각자 자기자리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시는 분들 모두가 나라를 지키는 일을 하고 계신것 같아요. 님도 물론이고요.

어쩌다보니 살인기술이라는 표현에 욱해서 글이 길어졌네요. 저도 님처럼 대한민국의 징병제에 아쉬움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표현을 쓸때는 조금더 깊이 생각해주세요.

제 글 자체가 누군가가 살인기술 이냐 지키냐로 가타부타하는거에 한마디 거든거니 당연히 군에 대한 정확한 논지 부분은 없습니다. 이해합니다만 그러면 단 글에 대한 반박만 하셔야지요. 제 원 댓글이 군인을 비하했다고 볼수는 없는데 그렇게 곡해해서 댓글을 달아놓으셔서 답을 해드린겁니다. 제가 깐건 대한민국 군대라는 집단이지. 거기 가서 개고생하는 장병을 까는게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여기까지 한 말은 전원책 변호사가 말한 것이 제 생각과 일치해서 말한부분인데. 찾아보시면 제 논지를 좀 더 명확히 파악하실거 같네요. 웬만하면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보수논객도 군대는 살인기술 배우는 집단이라고 말합니다. )

글써놓은거 보니 하도 답답해서 마지막으로 씁니다.

휴전국이라 징병을 시작했을진 몰라도 60년이 넘게 지났습니다. 기득권이 정치적으로 휴전국이라는 상황을 얼마나 이용했는지 좀만 찾아보신다면, 군대조직의 부조리함을. 또 국방비가 40조가 넘는데 그중 장병들에게 2%밖에 쓰지 않는다는 사실은 분명 잘못된거 아닌가요?
어쩔수 없다고 할 부분이 아닙니다. 바꾸려면 얼마든지 바꿀 수 있지만, 보고하고 예산타는 윗대가리들이 바꾸지 않는겁니다. 실례로 방신비리기사나 무기구입비 내역 좀만 찾아보셔도 장병들에게 쓰이는 돈이 얼마나 터무니없는 금액인지 알 수 있을겁니다. 제대로 알고 반박해주시면 감사하겠네요.


자유억압이 군대이기때문에 어쩔수 없으면 상근예비역이랑 방위는 왜 있으며, 장교들은 왜 집으로 퇴근을 합니까 말같은 소릴하십쇼. 집근처 부대로 출퇴근 시키고 최소한의 병력만 부대 비치시켜놔도 문제 없습니다. 쓸데없이 군병력 뺑뺑이로 집멀리 보내놓고 자유억압시키고 쓸데없는 예산 투입해서 부대 운영하는 예산은 아낄 수 있는 돈잊니다. 그 돈으로 병사 급여 주면 됩니다. 자유도 줄 수 있습니다.
당신은 지금처럼 교도소 죄수처럼 생활하며 죄수만도 못한 급여랑 식사 받는 군인이 어쩔수 없단건가요?


그리고
의무적으로 강제로 끌려가는 징병제인데 무슨 숭고함입니까. 제가 가고 싶어서 갔나요? 강제로 보냈으면 헌법이 보장하는 권리는 보장해줘야져. 숭고함이나 애국심은 자기 발로 걸어들어간 군인들에게나 찾으세요.
숭고하다 잘한다 하면 개선될거라고요? 인류역사 언제를 보더라도 잘한다하고 냅두면 아무것도 안해주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반대로 알아달라고 해달라고 따지고 들어야 그제서야 바꿔줄지 말지 하는게 인간들입니다. 허황된 이상속에 살지마세요. 알아서 잘해주면 수많은 민란들이 매 시대마다 왜 일어나겠습니까?


당신같이 잘 모르면서 어물쩡 어쩔수 없단 인간들이 바뀌지 않는데 한몫하는겁니다.

하. 생각이 짧은가 같아요. 아니 집근처로 배치하면 전방에는 누가 가겠어요. 직업군인들이야 본인들이 자원해서 왔으니 출퇴근을 하겠지만 님 말대로 끌려온 장병들이 집보내서 내일 다시 군대로 출근 오라그러면 오고싶겠나요. 상근이랑 방위는 그래서 신체여건이 안되는 인원들이 국방의 의무 대신 대체복무를 하는거자나요. 뭔 상관인가요. 그리고 전원책이요 전원책이 징병제에 대해서 말한것도 좀 찾아보시고요 전 님이 뭐때문에 이렇게 흥분해서 열폭하시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아는척을 할려면 정말 알고 하시던지 다들 방산비리 군대 쓰레기라고 하니까 아젠다에 휩쓸려서 나도 욕해야지 하지말고 좀 자기 생각을 가지세요.

사회에서 얼마나 호화로운 생활을 하면 군대밥이 교도서 죄수처럼 생활하고 교도서밥을 먹는다고 느끼는지 모르겠지만 그런것도 어쩔수 없다고 한적은 없습니다. 군인들이 더 좋은 처우를 받으면 좋겠어요 누누히 말했지만 저도. 제발 똑바로 읽어주세요. 전 단지 님이 깎아내리는 표현을 지적한겁니다.

당연히 알아달라고 이건 잘못됬다고 얘기해야죠. 근데 현실적인 방법을 고려하고 이야기를해야죠 누가 이상 속에 사는지 모르겠네요.

하. 상근은 1급떠도 나올 수 있는거니까 헛소리 하지 마시고요. 최전방은 대우 좋게 해주면 가겠다는 사람 다 생깁니다. 의무병 집 퇴근해도 담날 안가면 탈영인데 당연히 가야지 뭔 헛소리인지... 백일에 한번 휴가갈래 매일 출퇴근할래 하면 당연히 후자 아닌가요? .. 님 수준에서 생각 좀 그만하세요.


살인기술 언급하며 군대얘기한게 전원책이랑 비슷하니 확인하랬지 누가 전원책 생각이 내 생각이다 이랬습니까. 내 생각 길게 얘기하니 귀찮으니 그렇지.

그리고 군대를 최고급 축구팀이랑 비유하는게
말이나 되는 소립니까? 가고싶어 환장하는 백명도 안되는 초호화 축구팀이랑 가기 싫어도 안가면 감방가는 수십만명 군대가 연결되는 비유임? 거지같은 시스템인 군대를 까고 있는데, 계속 자기멋대로 내가 군인을 깐다고 헛소리해대시네.



도. 대. 체.
내가 쓴 글 어디에 군인을 비하하는 글이 있어요??

님이나 내가 쓴글 잘 읽으세요.

첨부터 님 혼자 오바해서 시작한 글이잖아요.
딴사람이 지키는거다 살인기술 뭐다뭐다하면서 시비조로 말한거에 단 댓글인데 왜 당신이 더 오지랖 부리며 내가 하지도 않은말로 날 몰고가서 비난합니까.
그러니 내가 흥분할만 하지요??

길게 성의있게 헛소리하는거에 답답해서 글 쓴거라고 했는데 뭐가 이해가 안갑니까?


마지막으로.
님 글을 봐요. 결국 자기가 속했던 군대. 자기가 나름 군생활 오래해서 프라이드 강한데, 제가 쓴글이 맘에 안드니 혼자 핀트 어긋나서 트집잡으며 시작한거 같은데 아니세요?

예산이 이래 쓰기로 되어있으니, 시스템이 이러니 어쩔수 없단식이에요. 그럼 그렇게 사세요. 말하기도 귀찮네요. 누군가 바꿔줄때까지 어쩔수 없다하면서 숭고하게 정신승리하면서 사세요.

그럼 방산비리같은 일을 하는 대한민국 군대와 정부 윗대가리들을 까야지 왜 대한민국 군대를 까요.

군대를 까면 그안에 장병 포함 윗대가리들까지 싸잡아서 욕하는거죠. 님 논지면 애초에 군 윗대가리나 정부를 겨냥했어야죠. 맨유 병신들하면 퍼거슨이 욕먹는건가요. 박지성 포함 팀원들이 다 욕먹는거지.

예산 문제는 군 생활을 오래해서 님보다는 잘 알꺼 같은데 고쳐보면 국방비가 40조 밖에 안되는데 님이 말하는 국방백서를 보면 15조를 병력 운영비로 15조를 유지비로 쓰죠 그리고 방산비리가 터지는게 방위력 개선비로 10조 안밖인데 이거를 고위 관계자들이 해쳐드시는거죠. 물론 방산비리는 꼭 해결해야죠. 님 말대로 완전 이적행위에요 이건
근데 쨋든 이 돈이 장병들한테 가느냐 그건 어려워요. 용도가 다른 돈이니까요. 암튼 그래서 대통령이 공약걸고 국방비 인상하고 단계적으로 상승시키겠다고 했으니 믿어봐야죠. 이돈은 여따써!!! 이렇게 소리만 지르고 우긴다고 해결되나요. 다 절차가 있고 법이 있는데 어쩔수 없다고는 도대체 누가 했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위에도 분명 고쳐야한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국방은 의무입니다. 의무를 안하면 권리가 없어요. 유승준처럼. 강제로 간 군대... 맞아요 아쉽네요 그렇게 생각하면 장병들 2년이 잃어버린시간이고 참 안타까운데 그래서 그 시간을 소중하고 값진 취급을 해주는 나라가 됬으면 좋겠네요. 님 같은 분때문에 안되겠지만

젤 위에 쓴 대한민국군대가 반복되는건 뭔 말을 하는지를 알수가 없군요. 뭐가 다른거죠?

우리나라에서 왜 군생활을 오래했을까 생각이 들었는데 그 의문을 해소할 수준으로 되게 답답하네요. 병사들을 까는게 아니라 님이 말한 그 병신같은 군대 시스템을 까고 있는데 자기 보고픈대로 보면서 해석하네요. 글 좀 자알~ 읽고 쓰세요. 네번째 얘기하지만 고생하는 군인 깐적 없어요.

이건 뭐.. 저는 님 의견에 동조하면서 처음 댓글처럼 사용한 표현이 오해를 불러 아쉬움이 있다고만 했는데 점점 말에 감정을 넣어서 하고싶은 얘기만 하시네요. 내일 맑은 정신에 흥분 가라앉히고 제글 잘 읽어보세요. 저도 변화를 얘기하고 있고 물론 방법에 차이는 있는거 같지만 군대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는데 이상한 트집만 잡으니 더 이상 얘기가 안될꺼 같네요. 쨋든 힘내세요. 쓰디씁씁한인생님

당신이 쓴 첫 댓글 어디에 오해가 있어서 아쉬움이 있는 글인가요?
내가 쓴 첫 댓글은 야유랑이 쓴 죽이는 법 지키는법 빡쳐하길래 군대에서 죽이는 법 가르치는거 맞다고 한거잖슴? 거기다가 당신이 멋대로 군인 끌고 온거 아닌가요?
그냥 당신 맘대로 생각해서 비난한거지.

내 첫 댓글이랑 당신이 쓴 댓글을 읽어봐요. 내가 하지도 않은 소리로 혼자 아쉬워하고 혼자 헛소리 해댄거지. 난 그 헛소리에 답해준거임.

뭘 침착히 읽어봐요? 보고 말고 할 내용도 없는데.
어떤 변화를 바라는지 써있는거라고 숭고하게 좋게 지켜보자가 다 아님? 제 발 님이나 좀 읽고 얘기하세요. 답답하게 굴지 말고.

그리고 다섯번째 얘기하는데... 내가 군인을 언제 깠음? 헛소리 그만하고 이거부터 대답 좀 해보세요. 왜 이런 소모적인 언쟁을 하나 이유 좀 알게.

제생각엔 이런 뜻을 모아서 국민의 뜻으로 나라에 표현해야 보상이든 그런 문제가 나아질것같은데...남자들은 나한테는 지난일(+나는 겪었는데 다른사람이 안겪으면 억울하지런생각),여자들은 나랑 상관없는일 이렇게돼서 국민적 공감(?)이 많이 형성되지 않는것같아요ㅠㅠ작성자님과 제생각이 비슷하지만 꼭 성차별적인 이유만은 아닌거같아서 말씀드려봐요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유일한 징병보상제도인 군가산점도 위헌이라고 판결나서 폐지된 나라입니다 ㅠㅠ

유일하게 있단 군가산점제가
여자들의 반발로 사라졌죠

군이에대한 혜택을 주려면 여자들의
강력한 반발로 막히고...

장애 등의 사유로 군대에 가지 못하는 남자들과의 형평성 때문에 사라지지 않았나요?

그건 여자들이 약자 코스프레 할려고 장애인 분들을 끌여드렸죠.. 그분들은 이미 장애인 혜택을 받고 있음에도요..

여자들도 군대 가야합니다. 의무적으로...

군대 다녀오셨다고하니 알고는 계시겠지만 그 남죽이는법 모르면 우리가 죽습니다.. 근데 단어선택이 좀 거슬리네요

그래서 솔직히 적었습니다... 이쁜말로 바꿀수도 있죠..

하지만 진짜 여기 휴가 나온 현역분이 보신다면

혀를 찰겁니다.. ㅠㅠ

솔직히 남 죽이는 법 보다는

후임을 어떻게 갈궈야 효과가 큰지를 더 많이 배우는곳

사람을 어떻게 다루는지 배우는곳

최첨단 수동인력 으로 인간의 한계를 볼수있는곳

권력의맛 계급이깡패 각종 꼰대질을 배우는곳

그곳은 군대!

국가상황상 가야되는건 맞음 나도 갔다왔고 그러나 그에 대해 최소한의 예의조차없는 메갈리아 덕분에 존나 x같음 군가산점폐지하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안됨 유리천장에 대해서 얘기하면서 본인들이 받는 혜택인 유리바닥에 대해선 얘기 안함 

결론은 페미니즘은 암덩어리 

페미니스트들을 사회적으로 매장시켜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패미니즘이 나쁜게 아닙니다.

남성혐오, 이성비하나 역차별등의 
부정적인 모습들은 이미 패미니즘이 아닙니다.

생물학적 성에 대한게 아닌
사회적인 성에 대한 남여평등을 표방하는것이
패미니즘 입니다.
남여 모두 인정하고 존중할 수 있는
이념이지요.

패미니즘의 이념을 넘어선
메갈짓들을 하는 사람들은
본인들을 패미니스트라 주장할 자격이
없습니다.

지키는 법이라고 생각을 해야지

남을 죽이는게 아니고 유사시 적으로 부터 국민과 국가를 지키는거란다. 너 군대갔다온거 맞니? 복무신조에 적군을 죽이라하더냐? 국제법에 전쟁관련해서 법도 있고 포로취급법도 있단다. 무식하면 나대지말자 남자들이 군대갔다오는거 희생이지 물론 하지만 월급 추가가산점 이런거 나는 필요없다 다만 군대를 니같은놈들이 격하시키고 방송나오는 여자들이 조롱하고 이런거 말고 정말 말그대로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청춘을 바쳤다는 자부심 가질수있게 그것만 인정해주면 대부분의 전역자들은 만족할꺼다

안죽이고 어떻게 지킴? 적이 총들고 들이대는데 안쏘고 어떻게 지키냐고요

논리에도 퍼져있는 암세포;;

사람답게 생각이란걸 해보셔요.

뭐하자는거냐님 말 개공감해요 한창나이 꿈도많고 하고싶은것도 많았을 그 어린나이에.. 요즘같았으면 게임좋아하고 연애도 해보고 좋을 나이셨을텐데 윤봉길의사님은 "남 죽이는 법이나" 배우셨어야됬고 가슴이 짠하네요.. 왜놈들보다 "남 죽이는 법"을 덜 배워서 우리가 식민지배를 받았었겠죠.. 연평도에서 "남 죽이는 법이나" 배우다 그 꽃다운 나이에 여러장병들이.. 에휴.. "남 죽이는 법" 이따구로 사용하면 괜찮은거잖아요 그렇죠? 뭐하자는거냐님? 아마 유튜브에서 무슨 칠판같은거 앞에두고 써커스하던 광대같은 아줌마 말듣고 "남 죽이는 법" 배우러간다는 참신한 표현이 뇌리에 박히신듯한데 매우 공감갑니다. 매우. 아주 적절한 표현이죠. "남 죽이는 법 배우러 가는 군대" 아주 적절한표현이죠.. 어후.. 너무 공감가서 어이가 없을라 그러네..

군대는 갔다 오셨어요??

저런 새키들 무시하세요 뭐시 중요한지도 모르고 자유는 절대 공짜가 아니에요

말씀하신대로 혈기왕성한 시기에 맘껏 배우고 느껴야 하는 시기에 자원해서 입대했습니다. 다들 겪은 군대, 누구나 느끼는 그 힘듬이었지만, 내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을 지킨다는 것. 그들이 잘때 저 철책선을 바라보면서 편안히 잘수 있도록 지켜준다는 생각하나로 버텼습니다.

님이 쓰신 글에서 보상이 없고 말꺼내면 욕먹는다는 것 정말 동의합니다. 하지만 님 조차 군 장병들의 수고를 사람 죽이는 기술 배우러 간다느니하는 표현으로 낮추는데 어찌 바뀔까요.

세계 어느나라 군대든 다 박살내버릴 기세다 ㅋㅋ

"야 네 위부터 내 아래까지 집합시켜."

떼창의원조다ㅋㅋ

그래도 하니 남동생은 전효성이 좋다던데 ㅋ

군 가산점도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한테나 필요있지 군 가산점 말고 그냥 새로이 사업하게 돈이나 줬음 좋겠다

군사령부 위문열차 공연 시크릿에 시크릿

수천명의 정열적인 장병들이

어머어머를 열창할땐 소름 돋았지

위아래로~
군인들을 대동단결~

위에 분들 너무 싸우지마요
결론은 사람죽이는 법은 맞는디
그냥 사람 죽일라구 가는거 아니고 나라지키려고 가는거고
안가면 큰일나는 부분이고 솔직히 가고싶은사람만 가는거 아닌데다가
경우에 따라선 가야할놈들안가고 가면 큰일나는 사람들 가는데가 군대에요
지금이야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거의 2년가까이를 면제자나 안가시는 분들보다 솔직히 패널티 받는것도 맞는거고요
물론 공부하는 사람들만 해당하는 이야기지만
근데 싸잡아서 뭐라고 하진 맙시다 정말
그나이에 군대가는게 사실 진짜 정말 싫어요 근데 안가면 안되는거자나요 그런거라구요

군대 2년.. 나름 좋은경험이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면 그렇게 부정적으로만 볼건 아닌것 같습니다. 어떤사람은 필요없는 경험을 하고 어떤사람은 군에서 책도읽고 사람하고 부딫히며 나름 자기 가치관을 쌓고 옵니다. 군대 안가고 2년동안 다른걸 한다고 얼마나 다른 가치관이 쌓일까요? 지금 직장생활도 참 의미없고 바보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 않나요?

2년 낭비하는거 맞죠
군대간다고 얼마나 바뀐다고 아무이유없이 갈굼당하기도 하는곳인데 성격버리기 딱 좋지
참 좋은가치관쌓고 좋은경험 하고오겠습니다?

논산훈련소 불교네요 ㅋㅋ 추억이다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