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흙

본받자.

마인드가 금수저

이젠 저루트까지 가려면 사법고시가 없어졌으니 더더욱 힘들겠구마..ㅠ

흙흙ㅠㅠ

배수진을 칠 마인드가 안되었사옵니다

리스펙트!!!!

두뇌가 금수저 사시보는사람이 다 죽어라하는건데 그와중에 된다는거 부터 남다른거 물론 열심히야 하셨겠지만 저 말은 공감 못하는게 죽어라 노력하면 목표는 아니더라도 근접하게 간다? 사시같은 시험은 목표 아니면 아웃인데 근접이라는 단어가 통할까 싶음 여러 직업도 마찬가지로 직업이 못되면 다 필요없는거구.. 물론 직업을 얻은 뒤에 목표라면 모를까

배수진씨??

윤석환인줄 알았는데 서정암

이제 저것도 막혔음. 흙수저 승천 불가.
로스쿨~

노무현 대통령때 생겼죠...

노무현정권이 로스쿨제도 추진한건 사시 합격자 7~80%가 서울대 출신이라 오히려 형평성을 강화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예전과 다르지 않아서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고졸이라고 법조계에서 그 누구보다도 무시당했던 사람인데, 결과보다도 의도를 생각해야 합니다

글쎄요... 의도가 좋았다고 하지만 결과도 그 못지않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저는 로스쿨 도입 취지가 저랬는지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론 정말 지옥의 가속화에 크게 이바지했다고 봅니다

병든 환자 눈앞에 있다고 의사 자격증도 없고 병세도 모르는 사람이 잘못된 치료행위를 해 사람을 죽인다면 그게 무죄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노통때 폐지가 결정된것 맞습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결과적으로 흙수저들이 상승할수 있는 문이 좁아진것도 확실하구요 저도 잘못된 결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의도가 좋았던것도 알고있고 인정합니다
하지만 노무현 정권에서 단순히 폐지만 한것이 아니라 어느정도의 보완책은 있었습니다
예를들어 흙수저들에게 장학금등이나 입학에 관련한 여러부분에 보완책 들이요
대책없이 폐지를 결정한것은 아니었습니다
이후 MB나 그네를 거치면서 현실화 되었을때를 대비한 차후 보완책이 너무도 미미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정권이 3번이나 바뀌었습니다
3명의 대통령들이 폐지를 바꾸거나 연장할수도 있었습니다 한번 정한법을 바꾸는것이 힘들기는 하지만 마음만 먹는다면 얼마든지 할수 있었음에도 이후정권 누구하나 관심도 없었습니다
폐지는 피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제와서 바꾸거나 연장도 힘들것 같습니다
좀더 세심하고 균형있는 배려와 보완책이 나오길 바래봅니다
굳이 정리를 말씀 드리자면
노통때 결정된것이 맞고 의도는 좋았지만 결과는 잘못되었다 생각한다
이후정권 누구도 건드리지 못했고 노통만 탓할건 아니다
폐지가 확실한 이상 균형있는 배려와 보완책으로 많은 흙수저들이 혜택을 봤으면 좋겠다 입니다
막지막 가는연휴가 아쉽군요 마무리 잘들 하시길. . . . ㅜㅜ

정책은 의도가 중요한게 아니라 결과가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20세기 초반 일어났던 사회 변혁운동들이 평등 인권 민주 등등 좋은 의도로 일어났지만 결과적으로 수십. 수백만이 죽어나가는 인류 재앙을 낳았습니다.

그들의 변명은 결과보다 의도를 생각해야 한다고 한결같이 말합니다.

저도 결과보다도 의도를 생각해야한다는말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국민은 결과속에 살아가고있습니다.

그럼 사시를 없애지 말고 로스쿨과 병행하면 안되나?

아는 법대졸업생분이 말씀해주셨었는데(40넘으셨고 21세때 1차합격후 사시1차는 잘붙는데 2차에서 계속 떨어지시다가 포기하신분입니다)


애초에 사법시험도 거의 막혀있었어요.
저런케이스가 정말 몇백명중의 1명 케이스인데다가 2천년대 들어선 거의 전멸.

학교에서의 수업은 사법시험과 큰 연관 없음. 학교수업과는 별도로 공부해야함.

수능처럼 출제방향이나 시험유형에 능숙한 강사가 인정받고 수업료나 강의료는 비쌈. 

정말 기존의 책만보고 돈 안들이고 사시합격은 불가능에 가깝다더라구요.
돈없으면 사시도 합격이 불가능할 정도의  상황발생되는데 그 돈이 로스쿨보다 싸다고 할수있을지 모르겠다더라구요.

차라리 지방대로스쿨가서 장학금받으며 학교다니는게 더 쉽지않을까 라고 생각하시던데

불가능에 가까운것과, 아예 기회를 없애버린것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오르기 힘든 사다리가 있더라도 있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지방대 로스쿨 장학금도 있다지만 사시 존치해 병행하면 될것을 왜 없애는지 잘 이해가 안가더군요. 노무현도 문재인도 그 혜택을 보았을텐데..

그니까... 기회를 차단하는게 아니고 늘리려는 취지로 로스쿨을 만든건데 되려 잘못 돌아가고 있는겁니다 의도는 좋았어요

"의도는" 좋았다고 하시는게 결국 "결과는" 아니란거 인정하는거잖습니까. 의도대로 안돌아가는거 모두 알고있으면 이제라도 고쳐야하는거 아닐까요? 햇빛정책 의도는 좋았지만 결국 한국도 세계도 모두 속아 노벨평화상 주고 했지만 결국 핵으로 돌아오지 않았습니까? 다들 로스쿨 의도는 좋았다 이러는데 정말 중요한건 결과이지요.

아~~거기서 햇볕정책이 왜나왔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햇빛이 아니라 햇볕입니다
정책의 이름조차 정확하게 모르시면서 논하신다는게 조금 우습네요
노벨재단이 그렇게 속이기 쉬운재단이군요
저도 이참에 도전한번 해봐야 겠네요 ㅎㅎ
햇볕정책에 대해 잘 모르시는듯 하여
설명좀 드리겠습니다
햇볕정책은 완료된것이 아닙니다
미완이죠 아니면 진행형일수도...ㅎ
즉 결과를 논할수 없는겁니다
10년간의 정책으로 결과를 말하기에는 좀 이른감이 있습니다 10년이 길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북한과의 관계 개선과 통일을 대비한 정책 기간으로는 대단히 짧았다고 볼수 있습니다
노통이후 MB 그네 정권이 10년간의 정책을 헛수고로 만들어버렸지요
그리고 햇볕정책은 북한을 상대로하는 우리나라의 첫번째 정책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전 정권에서 북한에 대해 정책이 있었던가요?
그저 반공이라는 기치아래 국민을 기만하고 자신의 정권의 유지하려는 버러지들밖에 없었습니다
정책이 아니라 그 정권의 기조라고 할수 있겠네요
반면 김대중과 노무현때 기조를 반공이 아닌 친북이라고 말할수 있겠네요
친북이라는 단어가 거부감이 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단순히 북한과 친해지자는 뜻으로 받인들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자 그것도 거부하신다면 할말이 없습니다 ㅡㅡ
다시 돌아와서 정권의 기조만으로 말씀드린다면 김대중 정권 이전은 어땠나요?
정부 수립이후 역대정권 40년간 반공을 기치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결과는요?
막말로 40년간 반공이었다면 동등하게 친북 기조도 40년간 해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 친북기조의 첫번째 정책이 햇볕이었습니다
그리고도 결과가 같다면야 인정하고 바꿔야 겠지요 헌데 10년 딸랑하고 그렇게 힘들게 공들여 만들어놓은 인맥과 라인 기타 수많은 인프라를 MB정권과 그네정권에서 다 말아먹고 폐지! 중지! 등으로 냠냠해드셨지요
다시 햇볕정책을 진행한다 하더라도 이전 10년간의 인프라를 복구하는데만 다시 10년은 걸릴겁니다 최소 정책을 발전시키지는 못해도 유지는 해야했고 정 그것도 아니라면 어느정도 규모면에서 축소후 유지했어야 했습니다
단순히 당시 정권에서 핵실험을 했다고 탓하지 마실길 바랍니다 MB와 그네 10년간 행해진 핵실험과 개발은 훨씬더 많다는것을 잊지마시길 바라며 언론과 인터넷에 떠도는 글을 읽고 쓰지마시고 현재 우리나라의 위치과 주변국과의 역학관계등을 생각해보시어 진짜뉴스와 가짜뉴스를 가리고 생각하여 글을쓰시는 지혜를 가져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생각치 않게 길어졌지만 이것도 아주아주 단순하게 요약해드린겁니다
견론을 내리자면
햇볕정책은 미완이며 결론이 나지 않은 정책으로 가타부타 잘잘못을 따지고 결과를 말씀하시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것입니다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대한민국에서 노벨상을 받은 사람이 여러명 됩니까?
단순히 햇볕정책 하나로 노벨상을 받으신것도 아니지만 우리나라 유일무이한 단 한분 노벨상 수상자 입니다 객관적이라는 말도안되는 변명으로 까내리지 마시길 권합니다
국뽕이라 하셔도 뭐 쿨하게 인정합니다

햇볕정책이 맞습니다. 지적감사합니다. 장황하게 써주셨는데, 햇볕정책 이야기가 나온이유는 의도는 좋았는데 실패한 정책 예를 들기 위해 나온거랍니다. 참 우스운게, 아직도 햇볕정책의 실패를 인정하지 못하고 이후 정권을 탓하는 국민이 있군요. 노벨상에 눈이멀어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있어요.  햇볕정책이 긍정적이었다고 주장하려면, 김대중/노무현 당시 북한의 도발이 없었거나 핵실험을 하지 않았어야 하죠. 얼마나 우습게보였으면 지원은 받을대로 받으면서 도발하고 핵실험을 합니까? 그럼 또 그 이전 정권을 탓하실건가요? 정신좀 차리세요. 미완은 무슨... 북한은 애초부터 핵을 개발해왔고, 개발중단 의지도 없었으며, 앞으로도 평화적방법으로는 중단의지는 없을것이고, 그를위해 남한에게 뜯어낼수있는대로 뜯어낸것뿐이에요. 북한의 햇볕정책을 이용하는 정책이 완성된거에요. 핵같은 좋은 무기를 일단 완성한 이후에는 어떻게 포기하게 합니까? 완성했으니 지금 대화 구걸해도 안해주는거에요 애초에 미국과 담판을 지으려 만든 무기니까.
진짜 우스운게 뭔지아세요? 당신이란 사람들은 이승만, 박정희, 이명박, 박근혜는 독재와 비리의 대통령이라 욕하며 호칭조차 제대로 하지않지만, 북한의 김씨왕조는 3대세습하며 독재하고, 본인들은 호의호식하며 국민들은 굶어죽게 두고, 가족을 기관포로, 독으로 사형, 암살시키며, 정치범 수용소에서 온갖 반인륜적인 일을 행해오는데도 햇볕정책이니 대화니 손잡고나갈 협력의 대상으로 보고있다는 것이죠. 노무현 대통령때 UN의 북한인권결의안(북한의 고문, 공개처형, 영유아살해 상황을 개선하기위한)을 기권 했다는 건 정말 국제적으로 부끄러운 일이죠.  햇볕정책은, 의도는 좋았지만, 실패했습니다. 현실을 직시하지못하고, 김대중 노무현 10년의 잘한것도 있지만, 못한것도 인정하지못하는건 이성적이고 어른스럽지 못하네요. 비판할 생각 조차 못하는건지.. 꼭 세뇌당한것으로 보일정도에요. 사실 남탓하고 떼쓰는것으로밖에 안보입니다.

햇볕정책을 노벨상을 받기 위해서였습니까?
그럼 노무현대통령은요?
햇볕정책을 노벨상과 자꾸 결부시키는 님 말씀이 대단히 흥미롭네요 ^^
좀 이해할수 있는 증거나 결과라도 가져다 놓고 말씀하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제가 김일성 이하 3부자를 좋다고 한적이 있습니까? 그 3부자도 싫지만
김일성 3부자 만큼이나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도 참 많이 죽였지요 알고 계시신가요?  ^^
하나하나 열거해드릴까요?
햇볕정책이 미완이다 미완이 아니다에는 논란이 있을수 있다고 해드리죠 또한 결과도 실패다 아니다에는 논란이 있을수 있다 치자구요
좋습니다 보는 시각이나 견해차는 분명히 있을수 있습니다
그럼 향후 대북관계는요?
통일은요?  안할겁니까?
어차피 통일을 해야 한다면 평화적인 통일이 좋지 않을까요?
북한이 고립되어 자체적으로 무너진다 해도
북한 기득권들이 우리에게 올까요 중국에 갈까요? 중국에 동북공정 잘 아시죠?
그래도 우리민족이고 통일을 보고 있다면
좀더 끓어 안는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뭔소리임

본래 사시도 어느정도 돈있어야됨

저사람은 그전에 서울대합격한 수재임

누가보면 흙수저라 서울대 못가고 사시없어져서 변호사 못하는줄

잉? 사법고시도 돈이 어느정도 있어야 된다구요 ? 헛소리 하지마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 모르겠으면 찾아보시던가 사시 폐지 병ㅡ신같은건 알겠는데 우리 이니가 진행한 프로젝트는 빨아야겠고ㅋㅋㅋㅋㅋㅋ

사시는 뭐 손가락빨면서 흙바닥에 글씨쓰면서 공부한답니까? 기본 4~5년 걸리는 수험생활동안 생활비며 학비는 누가 공짜로 대줍니까?
어차피 사시나 로스쿨이나 다 어느정도 여유있는 사람들이나 하는거에요. 우리같은 흙수저들은 선뜻 시작도 못합니다..
위에 나온 얘기는 고시촌 학원강의같은거 전혀 없던 8~90년대 얘기에요. 그때 당시도 저런분이 나오는 케이스는 극히 드물었죠. 그러니까 저런 분의 다큐가 만들어질 정도인거죠.

그래도 사시는 생활비와 교재비 기타 등등만 있으면 되지만 로스쿨은 여기에 몇천의 학비까지 얹어서 평범한 가정의 사다리까지 완전히 차단시켰죠

로스쿨 한학기 등록금이 국립500만원대, 사립이 800만원대입니다. 총 6학기니깐 
국립이 대충 3천만원, 사립이 대충 5천만원입니다.

근데 저소득자일수록 받을수 있는 장학금혜택이 훨씬 큽니다. 지원도 많이 받을수 있구요. 학자금대출도 훨씬 용이하고 금액한도도 높아요. 
사시보단 흙수저가 개천에서 용날 확률이 더 높아요. 

현재 로스쿨의 가장 큰 문제점은 서울대 연대 고대같은 메이저대학 로스쿨의 입학관련 문제입니다. 비리라고 할 수 도 있구요... 소위 말하는 '출세' 의 개념과도 직결된다고 합니다. 때문에 지방대로스쿨을 다니다가 메이저대학의 로스쿨로 편입하는 학생들도 있구요(로스쿨의 장학혜택을 받으며 대학공부를 안하고 편입준비를 함) 메이저대학 로스쿨입학관련된 비리도 의심되는 현상이 많이나오고 있어요. 이건 뭐 사시때도 있었던 현상이라서 달라진게 없긴 하네요.

로스쿨에 입학을 하려면 일단 4년제 대학을 졸업해야하는데 그 비용에 로스쿨 학비까지 더해지고 또 들어가기 위해서 관련공부에 시간을 투자해야해요.
당연히 명문고면 입학에 유리하겠죠.

결국 로스쿨은 명문고 명문대 로스쿨로 이어질 수 밖에 없구요. 사법고시는 고졸이라도 원하면 준비가 가능하지만 로스쿨은 그냥 내가 아무리 변호사가 하고싶어도 대학이 받아주지 않으면 기회조차 없는 겁니다.

님은 일단 들어간다는 전제하에 글을 쓰셨는데 일단 입학자체가 힘들어요.

뭐래 이 자한당같은 찌끄레기는

이래도 불평 저래도 불평
머래도 흙수저 타령하는 사람은 어느시절에도 있었죠

대다나다

금머리 금마인드

윤석환씨인줄 알았네...

사람들 진짜 이상한게 의도는 좋았다라고 쉴드치려고하네....그럼 사대강은 의도가 나빳나? 쉴드칠걸 쉴드치려고 합시다

일단 4대강과는 적절한 비유는 아닌듯 하네요
토목공학 전공했고 10년간 근무했던 사람입니다
4대강은 의도 자체가 나빴어요
물론 절차 과정 결과 모든게 나빴던 사업입니다
가타부타 논의할게 없는 극악무도한 사업입니다
그돈을 아꼈다면 로스쿨 입학한 모든사람들에게 전액장학금을 수십년간 주고도 남는 돈입니다
이런 논의를 한다는게 좀 우습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