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싶어요..jpg

방구석김두한2018.03.15 18:55
남자 답답하네.. 아니면 아니라고 똑바로 이야기를하고 일이 안커지게 노력을해야지 호구마냥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하고서는 헤어지고싶다네 ㅋㅋ 그냥 헤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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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아멍멍해2018.03.15 19:10
전 이해가요. 대뜸 부모 들먹거리면서 성적 수치심+시비걸고 거기다 손찌검까지 한 상황. 그리고 합의금 없이 자제분 사과로 끝났다고 하는거보면 가해자는 끝까지 사과를 안한 것 같은데 전 개인적으로 여자분 똑소리 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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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쭈2018.03.15 18:56
나이가 많은 분들을 공경해야 하는 건 맞지만
나이 많은 분들이 다 어른은 아닌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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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거기아냐왜못찾아[수정] 03-15 19:15 18.03.15 18:5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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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할아버지가 잘못한건 맞는데 거기다 같이 개소리할껀 없다본다.저런 근본도 없이 내가 당했으니 너도 당해도 싸!란게 정당한게 웃기고.. 우리가 생각하는 꼰대세대야 늙어서 언젠가 없어지겠지만 저런 무근본 세대가 나이먹고 지금의 꼰대세대가 됐을때 사회가 어찌될까?나는 그게 더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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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나기18.03.15 19:58
무근본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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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8.03.16 00:10
댓댓글말고 윗분에 대한 댓글입니다.

정말 개소리네요
세상에 사람도 많고 생각하는게 다르다지만 아직도 이런생각을 상식으러 생각하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소름돋을 뿐입니다. 본글에 저 병신ㅅㄲ도 마찬가지구요
노인과 어른은 다른겁니다. 어른대접 해줘야 될 사람이 있는거고 그냥 늙어빠진 철안든ㅅㄲ 대접해줘야 할 사람이 있는겁니다. 제발 어려운걸도 아닌데 구분좀 하고 삽시다 애먼 주변인만 피곤하니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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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거기아냐왜못찾아[수정] 03-16 02:40 18.03.16 01:4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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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나이를 먹던 잘못을 했으면 잘못에 해당하는 처벌을 동등히 받아야지요. 근데 노인=어른×는 입정합니다. 나이과다=노인이란것도 인정해야 한다 생각 합니다.어른=대우+대접을 드리는게 당연하지만 노인=대접까지 하라는건 아니지만 대우는 해야한다 생각합니다.어른으로 그릇된 행동했다고 노인이 아닌건 아니란 뜻이지요. 노인으로서 잘못을 했으면 어른으로 대접하는것만 치우면 되지 어찌 바로 개가되고 ㅆㄹㄱ가됩니까?그게 구분입니까? 나이는 고스돕쳐서 그냥 따나요?길가다 7살짜리 실수로 툭쳤는데 걔가 나지금 기분 나쁘니 님잘못!님잘못 했으니 바로 나이따위 제끼고 바로 님=개라 하는게 맞는 논리인가요? 동전앞뒤.흑백이 세상 논리의 다입니까? 그리고 지나가다 내가 피해를 봤다?물론 피해에 따른 보상을 받아야 하는건 맞습니다. 근데 지나가다or버스.지하철등 발밟히고 어깨빵당했으니 니가 날 쳤으니 너도 똑같이 당해봐 따라가서 똑같이 칠껍니까?그래야 직성이 풀리나요?외국이야 다 사과하고 응당 사과를 받아야 하는건 맞지만 다 그러나요?살면서 다 사과하고 사과받고 사셨나요?어느정도 무시하고 넘어갈수도 있는 일이란게 있다는 겁니다. 저 글의 남친이 이해가 가는게 처음 그냥 무시하고 넘어 가려했죠.왜?그냥 똥같은 일이라 피한겁니다. 근데 여친이 그렇게 반박하는건 어른으로 대접이 잘못됐다는게 아니라 적어도 저런식의 동등하다란 입장으로 오는말쒯!의 보복성으로 대꾸를 했다는게 잘못했다는 겁니다. 남자 욕을 많이하는데 죄송하다는 폭력이 있기 전이였죠.여친의 노인과 동등의 입장의 보복성말에 대한 그치만 그이후 폭력행사는 저 노인이 선을 넘은건 맞고 그거에 경찰부른거 잘한겁니다.폭력을 행사했는데 죄송하다는건 말이안되죠. 그후.자제분이 와서 사과를 했는데 자제분에게 부모를 ㅁㅊ개라 말을한건 아무상관없는 자제분 까지 개로만든 말그대로 패륜말을 한겁니다. 여친은 지금 내가 기분나쁜일 당했으니 난 당연해식의 상황.사람따위는바지도 않고 막말하는 적어도 저 자제분은 저일과 상관없고 연장자일수 있는데 말이죠? 제가 보기엔 아주 이기적이고. 안하무인에 무근본이다 생각됩니다.예전 백화점 알바 무릎꿇리고 싸대기 때린여자와 다를게 없다 봅니다. 글이 길었는데요.여기까지가 제가 생각하는 상식수준입니다.이게 틀렸다면 제가 잘못생각하고 살아왔네요.적어도 저는 조금은 정상적이다 생각했고 이렇게 생각하는게 꼰대였다니 좀 씁슬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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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에좋은약추천좀[수정] 03-16 03:42 18.03.16 03:39
나보다 어리고 힘없는 여자라는 이유로 성적수치심 발언 아무한테나 하고 손으로 머리까지 때리는 정도라면 미친개 맞는데요
안하무인 무근본인건 길에서 아무한테나 시비털고 다니는 노인분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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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8.03.16 08:27
모르는 사람한테 막말하고 손찌검까지했는데 나이가 뭐가 중요한지 그냥 쓰레기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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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수정] 03-16 08:59 18.03.16 08:45
개소리를 정성스럽게 써놨네
어떻게 대처할지는 피해자 맘이고 가해자도 최소한 내가 남한테 피해를 줬으면 자신에게도 돌아올 수 있다는 각오는 해야지. 대뜸 복수가 옳음?하면서 나오면 개 이기적이고 어처구니 없는거지. 뭔짓을 하든 거기에 대응하면 부당하단거아냐. 게다가 앞전의 언어폭력은 그렇다쳐도 머리 때린건 확실하게 범죄인데 경찰에 신고 해야지 안함? 근데 노인이 사과하면 합의하고 끝날걸 계속 버티고 질질끌어서 상황 악화시키는데 어캄 법대로 해야지. 좋게 좋게 끝날 수 있을 일을 계속 악화시킨건 노인인데 피해자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꼴이 아주 경우없음. 게다가 결국 본인이 사과도 안해서 자제가 대신 사과하고 이게 사람임? 짐승 이하지. 사과를 안받아서 이기적이다? 그걸 받을지 말지는 피해자맘이지. 심지어 노인의 사과도 아닌데. 근데그걸또 받아줘서 결국 합의해줬음. 저기서 여자가 대체 뭘못함? 노인은 지맘대로 안되면 손부터 나가는 분노조절 장애에 지가 싼똥 지가 치우기도 싫어서 자식한테 지 똥치워달라 하고 아주 온갖 민폐란 민폐는 다부리고 있구만 상황을 빨리 종료시키는데에만 급급해서 님은 자꾸 피해자의 희생만을 강요하고 아휴. 개란 말도 처음부터 한거아님 더러운꼴 다보고나서 나중에야 한거지. 단어에 꽂혀서 본질을 흐리지 마세요. 그리고 님 꼰대 맞아요. 생각의 차이야 있을 수 있지 근데 혼자만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한테까지 강요하면서 넌 틀렸다 내가맞다 깎아내리는게 바로 꼰대질이에요.
무근본세대는 또 어디서 나온 근본없는 말인지; 어디가서 그런식으로 말하고다니지마세요 속터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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띡빵냥냠18.03.16 09:05
노인이고 뭐고 다 떠나서 진짜 답없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깨빵이니 발밟는거 복수? 이건 정말 그냥 넘어갈수도 있는 문제죠. 저 노인이 한 짓을 이거랑 비교하시면 안되죠. 님 말은 어른이 아무리 심한 말, 욕, 수치스러운 얘길 해도 어른 대우를 해줘야 된단거죠? 대체 어떻게요? 어떻게 해줄까요 대체? 저딴 식으로 나오는데 무슨 대우를 해주냐고 대우받을 자격도 없는 사람한테. 그러니까 꼰대라는거에요 님도 결국 나이만 내세우시잖아? 그리고 자꾸 복수의 개념으로 보시니까 저 여자가 아니꼬우신 거에요. 복수가 아니라 해야 할 말을 한거죠. 님처럼 비유해본다면 어떤 노인이 칼로 어떤 젊은 사람을 찔러서 그 피해자가 노인한테 칼을 들이대는 상황을 보신다면 어어? 너 지금 쟤한테 복수하니? 복수를 해? 니보다 나이많은데 지금? 그냥 넘어갈수 있는 문제잖아. 그래도 노인 대우는 해야지! 이러실거같네요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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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거기아냐왜못찾아[수정] 03-16 13:07 18.03.16 13:04
글을 이상하게들 해석하시네요?다시 차분히 보시길 권하며..
저는 폭력행사까지 옹호한적 없습니다.분명 폭력을 행사했단건 선을 넘은것 맞고 경찰부른거 잘한거다 말했습니다.님 말처럼 칼들고 설쳐대는 상황이라면 대응하고 무력을 행사해서라도 자력구제 하는게 당연한거죠.물론 저도 어깨빵이란 예를 들긴 했지만 상황의 정도란거는 없는건가요?그리고 윗분도 그렇고 본문상황의 기승전결과 여친과 노인사이중 여친의 과실은 다 제끼시고 얘기들 하시네요?여친쪽도 아주 없다고는 볼수는 없는 쌍방인 상황으로 보이는데요.다만%다르겠죠.
분명 처음의 묻지마식 시비는 노인쪽이 과실인거 맞죠.그리고 바로 쳤나요?그건 아니죠?
대뜸 욕하며+손부터 들고설치며 달려들면=ㅆㄹㄱ+개가 맞죠.
근데 언사와 폭력이 동시에 동반된게 아니고 반박과 그사이 남친에게도 왜 죄송하냐며 소리지르는등 행동이 있었고 그다음 일이 이렇게 순차적으로 시기흐름 상으로 일을 볼수는 없는건가요?
시비를 걸렸고 폭행도 당했고 뭐 무조건 피해자다!피해자가 피해 원인까지 분석하냐?가해자 옹호냐?내가 피해봤으니 난 뭔짓을 하던 정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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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거기아냐왜못찾아18.03.16 13:09
(수정이 안되서 붙임)그런식으로 앞뒤없이 피해자 만만세! 보시는거 같은데 이건 좀 틀린생각 같고요.
1차적 시비가 걸렸을때 무조건 노인이니 참아라?것도 아닙니다.똥이라 표현했죠.다시 보시길
예!똥입니다.어찌 대우하냐고요?똥취급으로 그냥 피해드리는게 대우라 생각합니다.동년배나 젊은세대층서 그러면 알아서 선택들 하시고..한공간에 머물러있다거나 계속따라 다닌다면 얘기가 다르지만 본문경우는 그냥 노년층이니 똥이다 라 그냥 피하는게 대우고 처신이라 생각되는데 거기에 저렇게...
하..쓰다가 질리네요..
저도 그냥 똥이다 생각하고 거를껄 뭐더러 댓쓰고 대응해서 이러고 있는지..
윗쪽에 성수치뭐 이러는데 그문제랑 이문제는 다른 문제같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이가 짱!나이만 내새우는게 아니라 7세에 10대는 10에게 20대는 이렇게 자신이 상대에 따라 입장이 바뀔수 있으니 연장자 된입장에서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란 거구요.
핵심은 나이가 아닌 상황과사람을 보라는게 핵심이 였습니다.너무 질리네요.그냥 그렇게 생각하시고 이걸로 이껀에 대한 언급은 관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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띡빵냥냠18.03.16 13:23
하.. 또 뭔소리야 남친한테 왜 죄송하냐고 소리지르고 여친이 무슨 말을 했던 그게 맞을 사유가 됩니까? 상황만 봐도 무조건 노인 잘못 같은데요?
(노인이 뜬금없이 욕함-여자가 화가나서 뭐라함-노인이 때림-여자가 심한말) 이 상황이 여자도 잘못이 있다고 할 수 있는건가요? 다 노인이 만든 상황이잖아요ㅎ

그리고 똥을 왜 동년배면 어떻게 하든 상관없고 노인이면 피해줘야 되는데요?ㅋㅋ다 같은 똥인데 말이죠. 아무리 연장자여도 그럴 만한 행동을 갖춰 줘야 대우를 해주는 겁니다. 밟은 사람의 대처는 그 사람 몫이죠.

많은 분들이 님 의견에 반대 한다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겁니다. 본인 생각과 다른 의견에 똥이라고 생각하고 반박 할 것이 아니라 내 생각이 틀릴수도 있겠구나 이 생각을 힘들더라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말을 해줘도 이해 할 수 없어하고 본인 생각만 맞다고 생각하니 세대간에 갈등이 일어나고 한번 꼰대는 영원한 꼰대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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띡빵냥냠18.03.16 13:28
그리고 글 마지막 문단에 정상적이라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틀렸다면 잘못 생각하고 살아왔네요. 내가 꼰대라면 씁쓸하군요. 라고 하셨잖아요? 이 좋은 마인드를 가지셔놓고 왜 정작 틀렸다는 말을 들으면 발끈 하시는지요.. 인정 하면서 사는것도 중요한 거 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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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같은두눈에눈물이18.03.16 16:02
그냥 생각이 다른 거예요.
그리고 생각은 달라질 수도 있고..
다만 서로 다른 생각을 대할 때 상처 주는 말들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바램은 있어요.
몇 분들의 댓글에선 다소 날선 감정도 느껴지고... ㅠㅠ
너무 맘 상하지 마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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띡빵냥냠18.03.18 09:02
와 이 얘기를 저분한테 하신거에요? 맘 상하지 말라고? 저분이 무슨 말을 이쁘게 했다고 그러시죠 남 의견보고 똥 피하듯이 피할껄 그랬다는 둥 무근본세대 라고 까대고 있는데? 말씀은 참 이쁘게 하시는데 그 대상이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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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같은두눈에눈물이18.03.18 09:10
말 하나하나에 다 꼬투리를 잡으면
우리들이 과연 누구를 탓할수 있을까요?
이 댓글 작성하신 분에게만 하는 얘기가 아니라 다들 생각이 다르니깐 서로의 글에 상처 받지 말라는 얘기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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띡빵냥냠18.03.18 09:16
말 하나하나에 꼬투리 잡는대놓고 좋은하루 보내라고요? 저분한테만 좋아요 누르신 분이 모두한테 하는 말이라 하네.. 위선자ㅋ
님도 좋은 하루 보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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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같은두눈에눈물이18.03.18 09:26
저 분 글중에 좋아요 할 내용이 있었으니까요.
그게 잘못됐나요?
위선자라니 저도 말씀드리는데
님이 지금 제게 하신 행동이
저 본문 게시글의 할아버지와 다를게 뭐가 있나요?
제가 꼬투리 잡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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띡빵냥냠18.03.18 09:28
어떻게 하면 저 할아버지랑 비교하짘ㅋㅋㅋ? 예예 알았으니까 그만 꼬투리 잡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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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같은두눈에눈물이18.03.18 09:29
그러게요 ㅎㅎ
저도 알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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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벼18.03.16 20:39
그니까 왜 나 개인한테 피해 준 개인을 대우해줘야하는 건데요. 나이가 많아서요?
결국 같은 상황이여도 나이가 많으면 대우해주고 나이가 어리면 대우 안해주시겠네요? 왜요?
이건 차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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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벼18.03.16 20:35
이것은 노인=나이만많음=대우해줘야함 이 성립됩니다.
나이 많은 어르신이라고 말씀하신 나이많다는 이유만으로도 해줘야할게있고
그게 정말 연륜을 갖춘 어르신이라면 더 해줘야할게 있다는겁니까?
쪼갤 필요가 없는 개념을 쪼개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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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z18.03.15 20:40
이건 "내가 당했으니 너도 당해도 싸"가 아닙니다.  이런 표현은 다른데서 뺨맞고 엄한 곳에 화풀이 할때나 쓰는거죠. 이 상황은 "내게 '폭력'이라는 불법을 저질렀으니 그에 합당한 법적처벌을 받아라"에 가깝습니다.

본문의 노인분은 폭력과 폭언 후에도 본인의 잘못을 전혀모르고 차후에라도 알 가능성이 보이지 않습니다.  '미친개' 발언에서는 저도 어렸을 적 잠시간 할아버지 할머니 손에 큰지라 흠칫하긴 했지만, 단어의 자극성을 제외하고 행동만 본다면 아무나 위협하고 상해를 입히는 광견과 본문 노인분의 차이점을 느끼기 어렵군요.

저 여자분이 노인세대가 되면 어떻게 될지 걱정되신다고요? 버스기사 아저씨나 예의를 지키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예의 바르게 화답했던 것처럼 젊은 사람에게도 합당한 예의를 지키는 멋진 어르신이 될 것입니다.  안따깝게도 여기서 '꼰대'는 한분 뿐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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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수정] 03-15 21:31 18.03.15 21:28
... 개소리를 정성들여 쓰셨네
저 새끼는 쓰레기새끼인데 쓰레기새끼에게 저 정도도 말도 못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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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벌꿀18.03.15 22:40
뭔 생각하시고 뭐가 걱정인건 알겠는데요.... 이런글에 그리고 너무 뜬금없는 시작으로 쓰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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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뱃돈학생18.03.15 23:25
뭔소리냐? 걍 곱게 디비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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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쿠고한고텐18.03.15 23:31
아니.. 이 일이 그렇게 여자가 옳다 그르다로 싸울 일인가?

지극히 사람들마다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기준이 다른데

저 여자의 마지막 말이 잘못되었다고 한들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이해하고 넘어가지 않을것이고, 저 여자의 마지막 말이 옳다고 한들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이해하지 못할 건데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옳고그름 밖의 일에는 각 개인의 다름을 인정합시다 싸우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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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이알고섰다18.03.16 18:34
으르렁...... 월!!!!월!!!!! 월!!!!! 월월월!!!으르렁 으르렁 .... 왈왈왈!!!! 왈!!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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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한테가방자랑18.03.17 12:41
닉도 그렇고 짖거려놓은 소리도 그렇고 그냥 긴말 안해도 될듯.
주류의견에 엊박자놓고 깨어있는시민 코스프레좋아하는 관종인듯.

아무리 읽어 봐도 여자 항의표현이 조금 과했던것 말곤 노인네 잘못이 99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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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다일베충때문이다[수정] 03-15 18:55 18.03.15 18:54
와오 저런 남자는 여자 만날 자격도 없다
성인이 됐으면서 옳고 그름도 모르네
먼저 시비걸고 폭행했으면 미친개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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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18.03.15 19:22
헤어지고 저한테 소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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뎨에에에에뎨에에에에18.03.15 18:5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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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위에까진 다 여자편이었는데 미친개풀어놓지마세요는.. 좀무섭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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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야잘생겨진다18.03.15 19:10
나이 헛으로 먹을거지 미친개 맞죠 나이 많다고 다 어르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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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아멍멍해18.03.15 19:10
전 이해가요. 대뜸 부모 들먹거리면서 성적 수치심+시비걸고 거기다 손찌검까지 한 상황. 그리고 합의금 없이 자제분 사과로 끝났다고 하는거보면 가해자는 끝까지 사과를 안한 것 같은데 전 개인적으로 여자분 똑소리 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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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수정] 03-15 21:28 18.03.15 19:58
개같은 썅놈에게 미친개라고 하는게 어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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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수18.03.15 20:15
여자가 맞는말했는데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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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거알랴줌18.03.15 20:47
내가 10번째 비추먹여서
얘 블라인드 됫당ㅋㅋ
미친개는 몽둥이 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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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질이망개떡18.03.15 21:35
미친개가 아니라는게 아니죠. 경찰서까지 끌고 갔고 자녀들까지 다 오고 사과받고 합의 보고 나오면서까지 굳이 자녀들을 향해서 아버지를 미친개라고 지칭하며 풀어놓지 말라고 말하는게 정상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범주는 아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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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죠18.03.15 21:38
저도 이 생각. 상식선에 아슬아슬 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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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거알랴줌18.03.15 21:43
머리빡 맞고 진짜 보복안한게 다행이죠
당연히 화가안풀리죠 합의라고 하셨는데
그냥죄송하단말에 글쓴이여친이 그냥
더러워서 피하려고 나온것 같은데
이게 어떻게 합의인가요?
그리고 저쪽가족이 사과한거지 가해자가
직접 사과한것도아니고 저는 아무리봐도
미친개 맞는것같은데요 만약 본인들일이라면
그렇게 당해도 지금처럼 이성을 잡고계실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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띡빵냥냠18.03.16 09:07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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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거알랴줌18.03.15 21:44
덧붙여서
미친개가 아니란게 아니라고하셨는데
그럼 님도 맞다고 생각하셨잖아요?
할얘기하고 나온게 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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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8.03.15 21:49
만약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다면 저 소리도 안 나왔겠죠. 마치 나는 잘못 한게 없다고 생각하니 사과 한 마디 안 했을거죠. 그러니 다른 피해자 나오지 않게 예의 있게 미친개 풀어놓지 말라고 한 거지 .. 저는 예의 바르게 잘 대처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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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거알랴줌18.03.15 21:52
저도 공감합니다
가해자가 직접사과한것도 아닌데 미친개가 맞죠
저도 진짜 불의못참고 끝장보는성격인데
아무리화나도 사과하고있는사람 면전에
미친개라고 못합니다. 다른님들 진짜
아무리 생각달라도 본인일들 아니라 관대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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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템18.03.15 23:13
미친개 풀어놓지 말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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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18.03.15 18:55
마지막 말만 안 했더라면 여자 편을 들어줬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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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성북마크18.03.15 19:36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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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벌꿀18.03.15 22:44
핵 비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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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템18.03.15 23:14
미친개 풀어놓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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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김두한18.03.15 18:55
남자 답답하네.. 아니면 아니라고 똑바로 이야기를하고 일이 안커지게 노력을해야지 호구마냥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하고서는 헤어지고싶다네 ㅋㅋ 그냥 헤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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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8.03.16 00:15
전 솔직히 저 여자분 만나보고싶네요 제스타일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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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다일베충때문이다18.03.16 00:28
저도 저런 여자분 같은 남자가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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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18.03.15 18:56
저런 틀딱충은 틀니를 잡아빼서 뚝배기를
깨버려야 하는데 여친이 아주 부처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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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쭈18.03.15 18:56
나이가 많은 분들을 공경해야 하는 건 맞지만
나이 많은 분들이 다 어른은 아닌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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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eong18.03.16 23:02
케바케
사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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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kill18.03.15 18:58
다 좋으니까 나도 저런 고민좀 하고싶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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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극악무도18.03.15 18:58
여자애 멋지긴 한데

미친개발언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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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시냐거ㅋ18.03.15 19:00
남자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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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삼분트롤18.03.15 19:03
남자친구가 찐따네요 헤어지세요 자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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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프트018.03.15 19:08
존경스런 노인은 공경하고
저런류의 노인은 공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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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오리18.03.15 19:15
저게 실제라는 가정하에... 여자는 잘못한거는 없음. 그냥 아직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상식의 범주를 조금 벗어난... 좋게보면 그릇이 크고 나쁘게 보면 당돌하고 암팡진 여자임. 그렇다고 남자가 잘못한거도 아님. 그냥 저 여자를 받아들일 그릇이 아닐뿐... 여튼 판 사람들이나 여기 사람들은 대부분 여자편을 들겠지만, 실제로 저런 여자분 옆에 있으면 대단히 피곤할 일이 많아지는 것도 사실임. 저런 부류의 사람들은 적당한 타협이 없음. 평소에는 예의바르고 얌전하다가도 한번 자기가 피해를 입거나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는 경험에 노출되면, 초사이어인이 아니라 거대원숭이가 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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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z18.03.15 20:48
상식은 시대에 따라 변하고, 지금도 변하고 있습니다. 지금 판 뿐만 아니라 개드립의 많은 분들도 여자분의 대응에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인 점이 안 보이시나요? 여자분이 상식을 좀 벗어난게 아니라, 남자분이 시대에 조금 뒤쳐져있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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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오리[수정] 03-15 21:44 18.03.15 21:42
죄송하지만 전 상식의 범주를 좀 벗어났다고 생각합니다. 저 할배한테 뭐라한 것 자체로 그러는게 아니에요. 위의 몇몇 분들이 말씀하신거는 백번 동의합니다. 미친개일수 있죠. 그걸 부인하는건 아닙니다. 헌데, 그 자제들 앞에서라뇨. 그것도 부모의 잘못을 대신 사과하는, 본인보다 어른일 자제들 앞에서 그들의 아비를 ‘미친개’로 지칭하는게 정말 지극히 정상이에요? 그들의 아비가 잘못했다고 해서 그 자식들까지 모욕할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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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컵을담아서CiVA18.03.16 05:12
저도 이 말씀이 맞다고 봐요.. 당사자인 할아버지를 상대로 말할 순 있어도, 굳이 사과 하고 있는 자제분들 한테까지 상처를 줄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저 여성분 평소 행실 덕분에 버프 받은 거 같은데, 그저 ‘할아버지가 폭언을 넘어 폭행까지했다. 주의 시켜달라’ 쯤으로 말하면 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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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z18.03.16 07:40
전 지금 '폭행'이라는 범죄를 너무 가볍게들 보시는거 같아 오히려 걱정됩니다. 그리고 미친개 발언은 가해자(노인분)을 향한 것이었지, 결코 그 가족들을 욕한게 아닌데요. '미친개의 자식이니 너희도 미친개다'이런게 가족들까지 싸잡아 욕한 잘못된 발언이죠.

이런 말 하고 싶지 않지만 이렇게 의견이 나뉘는 이유가 완력에서 우위에 있는 상대적 강자(남성)에 의해 여차할때 대항이 불가능한 상대적 약자가 폭력상황에 노출됐을 때 느끼는 공포감이나 불안 등의 심정을 이해하냐 못하냐에 있다는 생각까지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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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수정] 03-16 09:14 18.03.16 09:10
전 그런말을 들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게 아이가 잘못하면 누가 욕먹고 누가 책임집니까? 부모죠. 그럼 저긴 자식이 보호자인 반대상황이니 누가 책임지고 누가 욕먹어야겠어요. 보호자인 자식이죠. 개가 사람 물어죽이면 개 탓하나요? 사나운 개를 관리도 못하고 풀어놓은 주인 탓하죠. 저기서 노인은 본인이 직접 사과 안하고 자식에게 손벌린 시점에서 이미 한명으로서의 완전한 인간이 아닌, 어딘가가 모자란 존재로 전락한겁니다. 모자라기때문에 스스로를 책임질 수 없고 그러니 책임을 더이상 노인에게 물을 수 없어 자식에게 묻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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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기싫어효18.03.15 19:19
여자가 훨 아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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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eeGirl18.03.15 19:25
진짜 저런게 진짜 찐따지..
요즘 사람들이랑 안어울리면 찐따로 틀리게 사용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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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까미유[수정] 03-15 19:31 18.03.15 19:31
노인네가 지 여친 때리는데도 찍소리 못하고 있는 놈이 등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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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성북마크[수정] 03-15 19:37 18.03.15 19:32
할아버지가 먼저 잘못했지만
사과하는 자식들 면전에, 그것도 같이있는 자리에서 미친개 풀어놓지 말라는것도 정상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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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수18.03.15 20:14
글쎄요 평소 예의바른 여자친구가 그런말까지 한걸보면 할아버지가 이미 더 심한언사를 많이 했을것 같아요.
제 경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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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성북마크18.03.15 20:20
사람마다 나름 선이란게 있습니다. 저 여자친구는 평소에는 예의바르지만 화나면 자식앞에서 부모를 미친개로 부를수있는 분인거죠. 화난다고 다 저렇게 할 수 있는건 분명 아닙니다.
남자는 남자대로 당하고도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고, 여자 성격도 남자가 부담스러워하고있는게 서로 안맞는거같으니 헤어지는게 맞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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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령18.03.15 20:40
그럼 첨보는 사람한테 시비걸고 대가리 때리면 미친개지 사람임?
님 마누라나 자식 부모가 처 맞아도
때린사람이 나이가 많으면 가만히 죄송합니다 하고 계세요
저 게시물의 호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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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성북마크[수정] 03-15 20:51 18.03.15 20:47
댓글을 달때는 잘 읽고 다세요. "남자가 제대로 대처하지못한 문제가 있다"라고 1cm위에 쓰여있잖습니까. 제 글 내용은
여자의 마지막말이 심했다는건데 본인 생각과 다르다고 왜 그런 악의섞인 말씀을 하시죠? 상대가 미친개라고 생각을 하는것과 상대 자식앞에서 부모를 실제로 미친개라고 말하는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저도 미친개라고 생각은 하겠지만, 사과하시는 부모님뻘에게 그 아버지가 미친개라고 하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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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령18.03.16 03:23
별로 안심함 말그대로 자식이 사과한거지 노인네가 사과한건 아니니까요
나였음 자식들 보는 앞에서 귀방맹이 날렸을지도 모르겠네요
저여자도 자식한테 쪽팔려보라고 욕한거 같음
그리고 생각다르다고 태클거는님도 마찬가지임
씹선비짓하는건 좋은데 모순되는 논리로 말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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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권18.03.16 13:32
그러다 자식들이 앙심품으면 칼맞는다..
입은 조심해야지 자식들앞에서 미친개라는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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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z18.03.1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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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이커18.03.15 20:17
할아버지도 첨보는 여자애 때렸잖아요...그것도 충분히 정상은 아니신듯...정상인에게 정상을 또라이에겐 또라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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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성북마크18.03.15 20:21
사람마다 대처방법이 달라 그렇게 할수도있겠지만, 부모욕듣는 자녀분들은 무슨죄인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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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z18.03.15 20:59
그 자녀분의 심정이야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만, 거기엔 '조금'강도가 쎈 발언이었을 망정 충분한 이유(폭력)가 있었습니다. 말씀 하신건 피해자를 비난할만한 이유가 되지 못해요.

지금 엉뚱한 곳(가해자의가족)에 이입하고 계십니다. 이런게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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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성북마크[수정] 03-15 21:24 18.03.15 21:22
자식앞에서 부모 미친개라고하는거 "조금" 강도가 쎈 발언 넘어서구요,
본인의 이유가있다고 모든 행동 사회적으로 정당한것 아니구요,
사과하고있는 가해자의 가족은 가해자가 아닙니다. 연좌제 주장하실게 아니라면요.
할아버지야 먼저 잘못하고 폭력까지 휘둘렀는데 면전에도 욕먹어도 싸죠. 할아버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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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z18.03.16 07:20
전 가해자의 가족이 가해자라고 한적이 없습니다. 여자분의 발언은 명백히 가해자(노인분)을 향한 것이었고, 그것에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말한 겁니다.

물론 이유가 있다고 모든행동이 용납되는건 아니나 본문의 상황은 이해범주 안에 들어간다고 보고 말씀드린겁니다. 저 발언이 용납되지 않는다는 그 기준이 가해자 가족에게 너무 이입하신 나머지 나온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이런 말씀을 드린거고요. 게다가 지금 폭력피해자가 폭력에 노출된 후 느꼈을 불안 분노 이런건 전혀 고려안하고 바로 '정상이 아니다'라고 낙인을 찍으시니 2차 가해라는 말을 드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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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z18.03.16 08:03
덧붙여서 가해자를 향한 발언에 가해자의 가족이 상처를 입었다면, 상처를 준건 여자분이 아니라 가해자 본인의 행동거지 입니다. 피해자가 아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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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죠18.03.16 08:02
보통 2차 가해는 범죄의 근거를 피해자의 행실같은 곳에서 찾는걸 말하는 거에요. 예) 마지막에 미친개라고 한걸 보니 말싸움중 얼마나 심하게 말했는지 알만하네. 그니까 맞았겠지. < 이런논리입니다. 유추가 근거인 경우가 많죠.(그니까 개논리)
여기는 [가해자도 아닌, 경찰서와서 합의 본 그 자식에게 ‘미친개’발언한것은 도를 넘은것이다. / 아니다 빡칠 상황이었고 저정도는 이해가능한것이다.]라는 사실에 대한 이해의 차이가 있을 뿐. 심지어 앞의 의견을 가진 사람 대부분이 할아버지는 미친개가 맞다는데 동의하고 있고요. *피해사실을 부정하거나 합리화 하는 부분은 없습니다.*
그냥 의견을 말했는데 습관성 북마크님이 2차 가해자 된게 안타까워서 끄적여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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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z18.03.16 11:30
저는 미친개 발언이 가해자를 겨냥한 것이었으며, 가족들이 상처입은 것 또한 가해자의 행동거지가 원인이므로 가해자의 책임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피해자가 '정상이 아니다'등의 부당한 평가를 받은 것에 화가나 2차 가해에 대해 잘못된 확대해석을 했음은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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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수정] 03-16 07:57 18.03.16 07:52
무슨 개소리세요ㅋㅋㅋ진짜 다음에 님 똑같이 당하면 제~발 언행일치해주세요
여친이 맞았는데 본적도 없는 할배, 할배가족한테 예의 차리는 수준보소
가족, 지인이 아니라면 나이에 대한 예의는 과하게 차릴 필요가 없어요
기본적으로 사람대 사람으로서 예의차리는 건데 저짓거리하는 건 사람도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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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8.03.16 08:31
미친개 풀어놓은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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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18.03.15 20:31
제생각에는 여자가 저런 상황에서도 보호는 커녕 죄송하다고만 하는 남자 때문에 더 과하게 대응한거 아닌가 싶네요 근데 남자는 끝까지 저러고 따로 집에 갔다니 뭐 이미 남이나 마찬가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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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수정] 03-15 21:35 18.03.15 21:33
전 저정도면 진짜 참고 참아서 내뱉은 이야기라 생각 하는데요.
사실 합의 해주면서 더 모욕적인 언사를 받아야 하지만 저 정도에 진짜 감사하다고 척추 끊어질 정도로 절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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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템18.03.15 23:14
미친개 단속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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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번18.03.15 19:47
여자가 헤어져야겠다고 글올릴판에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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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8.03.15 19:56
틀딱충과 어르신을 구별하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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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칩18.03.15 20:16
쓸데없이 시비터는걸 받아주는게 착한거라고 생각하는 머저리는 여자쪽에서 사양이네요.
사랑하는 사람이 말도안되는 비난을 받으면 나서서 따져주고싶은 생각이 드는게 당연할텐데 말이죠.
제 남편한테 누가 뭣도 모르면서 원색적인 비난 하면 전 개처럼 달려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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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폐민18.03.15 20:30
여자가 정상. 남자가 비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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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구수리새두누냐18.03.15 20:35
옛날 옛날 조그만 마을에 개가 살고 있었어요
세월이 흘러흘러 개는 드디어
나이를 많이먹은 개가 되었답니다

하루는 지루했던 개가 지나가는 커플을 덥석 물었어요
여자는 욕을하며 비명을 질렀고
남친은 개에게 연신 '죄송합니다'를 연발하며 굽신댔어요
남자의 행동에 의기양양한 개는 여자머리에
급기야 똥을 쌌어요

화가난 여자는 개장수를 불렀어요
화들짝 놀란 개주인이 다급히와서 사과를 했고
여자는 '미친개를 풀어놓지 마세요'라고 말 했어요
여자에 남친은 고민하기 시작해요
'개한테 무례한 여친과 헤어져야겠다'

이를 지켜본 신은
정신이 병든 개를 불쌍히여기며 예를 표하는
남자를 보고 크게 감동해요
그래서 신은 남자에게 호칭을 선물해요

병든것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신의 마음과 같다하여

'병신' 이라는 칭호를 하사하시며
이야기는 해피엔딩으로 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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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뇽하게생긴물고기18.03.15 20:36
전 남자분 맘이 이해 가요... 피할 수 있는 일인데 굳이 시비를 키운다는 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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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18.03.16 08:22
여자친구가 모르는 사람한테 맞았는데 조용히 넘어갈 일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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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령18.03.15 20:38
병신새끼네 도데체 뭐가 죄송했던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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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명품[수정] 03-15 20:42 18.03.15 20:41
일이 커지는 걸 막는다는 취지는 좋은데 한번 험한꼴 봐야 정신차리시는 분들도 많지요...
요즘들어 더 드는생각이구요.
저정도 발언에 손찌검이면 성희롱에 폭행까지 엮을만한대요.. 그리고 파출소상황은 잘모르겠지만 할아버지 본인이 사과한 내용은 없네요
전 그게 제일 큰 잘못같아요
꼰대라는 단어는 정말 싫어하지만 본인 잘못조차 모른다면 그건 달리 표현할 말이 없네요
아 다만 여자분이 마지막에 한말은 당사자가 아니라 가족들 마음에 꽂힐것같아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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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트롤18.03.15 20:45
젊은 꼰대 스타일 제일 싫다 저런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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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 slllll18.03.15 20:47
우리나라의 특징 중에 하나죠. 나이나 직책 학벌 등으로 타인과 자신 사이에 우위를 놓아버리죠. 그래서 모욕당하건 권리를 박탈당하건 순응해버리고 그게 당연한 거라 여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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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거알랴줌18.03.15 20:49
대가리 맞았는데
참고 112전화한거 잘참은거임ㅋㅋㅋ
여자 완전 부처에다가 대처잘했음
할배색2 미친개 맞고 몽둥이로 후둘겨패서
정신차리게 해주는것까지 해야 맞는데
여자가 많이 참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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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닌[수정] 03-15 20:57 18.03.15 20:5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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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바18.03.15 20:56
머리통을 맞았는데 가만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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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지곰지18.03.15 20:58
나이는 누구나 먹는거지만 어른이 된다는건 나이하곤 상관이 없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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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이반짝18.03.15 21:28
저것도 남자라구 ...에구
여자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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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고싶다정말18.03.15 22:01
나이들었다고 그 사람을 존경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자신이 그 나이에 맞는 행동과 언행을 지니지 않는데 왜 우러러봐야 할까요.

탄핵정국때 전 지금 이 생각이 확고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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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의동반자18.03.15 22:07
모쏠으자작끄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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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18.03.15 22:25
전부터 궁금했는데요
위 글 사이트가 어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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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시라기18.03.15 22:3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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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여자도 미친개 맞는데요? 대낮에 젊은 남녀가 모텔근처 어슬렁대거보면 저도 좀 한심하게 쳐다보거든요 다 지들 벌어서 쓰는거아니고 부모님이 한달 용돈하라고 준걸텐데 모텔비에 술값에ㅋㅋㅋ진짜한심함 글고 아무리 오지랖 넓은 할아버지가 뭐라고 했기로서니 따지고드는건 무슨 인성인가요 그냥 지들끼리 카페가서 아까 그할아버지 너무 예의없었지? 하면 되는걸 따지고들고 가족들와서 사과하는데 미친개를 풀어놓지말라니?? 진짴ㅋㄱㅋㅋㅋㅋ뇌에 우동사리들었나 할아버지도 잘한거 하나없지만 여자가 한 행동이 속시원하다는 댓글도 진짜 답없음 똥은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드러워서 피하는건데 지금까지 쌓아온 이미지 한순간에 망하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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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e[수정] 03-15 22:44 18.03.15 22:41
팩트로만 까세요;;
그 사람들이 알바를 해서 술을 마실지
부모가 준 돈으로 술을 마실지도 모르는거고
부모가 준 돈은 자기 필요할때 쓰라고 준 돈인데
남이사 그걸로 술을 마시든 모텔을가든 뭔 상관?
막말로 그 날이 쉬는 날(학생이라면 공강)이라 간 걸수도 있고;;

아주 여자가 콘돔사면 창1녀라고 욕할 사람일세;;

+아 그리고 님은 꼭 길가다 오지랖 넓은 사람이 님 행동거지로 시비걸고 욕하고 때리면
‘아 폭력은 나쁜거니까 사용하지 마세요~’ 하시며 아량 넓게 행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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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의제왕18.03.15 23:04
개드립 은근 븅슈인들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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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템[수정] 03-15 23:17 18.03.15 23:16
모텔간본적이 없으니..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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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8.03.15 23:23
모텔을 더럽게 생각하시네..
모텔이 데이트 코스로 자리 잡은지가 언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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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쿠고한고텐18.03.15 23:43
저 위에 제가 댓글을 달아서 설명하는 건데

이런 글을 쓰는 사람이 보통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붕신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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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뇽18.03.16 02:3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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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칫둠칫움칫둠칫[수정] 03-16 06:17 18.03.16 06:16
글에서 타의적 모쏠 냄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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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aTul18.03.16 08:24
네 다음 여친 없어서 부들부들충~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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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8.03.16 08:34
너도 늙으면 딱 저 매친개처럼 되겠구나.. 늙으면 모텔앞에 가지마 늙어서 모텔앞에서 뭔짓이냐 추하다 개잡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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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동18.03.15 23:52
이런 븅신도 여친이 있는데 왜 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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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나무[수정] 03-16 00:15 18.03.1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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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다일베충때문이다18.03.16 00:23
저렇게 사고치고 다니는 어르신은 보호자인 자식들이 밖에서 사고 안치도록 하는게 맞죠. 저 노인의 자식들도 잘못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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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파18.03.16 00:42
여자친구 핵사이다인데....
저런 애도 여자를 사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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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너그램18.03.16 01:31
죄송하다 할게 아니라 무시하자며 자리를 피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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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해적18.03.16 05:43
이상한 논리가 많은데 내가 왼쪽뺨을 맞으면 상대방 뺨도 같이 한대치는 게 정상이에요. 무슨 나이가 있고 공경이 어쩌고가 아니라. 여자, 남자, 청년, 노인의 문제가 아니에요. 저건 사람 대 사람의 문제인거지 어디서 뭔 세대가 어쩌고 저쩌고. 꼰대세대 이런 비교를 드는 건 님이 꼰대라 그래요. 꼰대는 나이의 유무가 아니라 생각의 유무의 차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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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베스트18.03.16 09:31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가 아니더라도
스스로 역지사지를 못하는 사람은 타의적으로 라더라도 역지사지를 시켜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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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한글나라18.03.16 07:09
요새 노인들 수준이하 남자가 빙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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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8.03.16 09:24
ㅁㅊ늙은이
지는 하늘에서 떨어진 줄 아나
ㅅㅅ없인 생명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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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18.03.1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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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집이엄해18.03.16 12:58
여자친구가 백번천번 잘한거다 남자새끼는 지 여자가 당하는데 죄송하다는게 말이되냐 샹놈 저 여자가 아깝다 현장에서 경찰서까지 무조건 여친편 들고 같이 싸우고 그담에 둘이 있을때 조근조근 얘기하는게 맞지 않겠냐 샹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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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ya999918.03.16 13:05
여친을 지켜주긴 커녕..
글쓴이 정말 찌질하다
그 여친도 그런놈인거 빨리 알아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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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과18.03.16 15:05
할아버지가 잘못한거 맞고 여자친구가 잘못대응한 것도 별로 없음. 문제라면 남자애의 환상을 깨버린것뿐 ㅋ 남자는 여자친구가 이슬만 먹는 순수녀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평범하니까 당황한거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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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이런개같은경우가18.03.16 15:21
네이트판은 왠만하면 믿지 마세요 주로 여자들 밖에 없는 곳인데 남자가 저런 곳에 가서 저런 세세한 썰을 푼다는 게 좀 말이 안 됩니다. 저 썰이 거짓말이라는 건 아니지만 신뢰도가 많이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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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립18.03.30 02:18
이제야 글 보는데.. 금은동 댓글보고 조금 놀랬어요.. 여자친구가 맞을때 까지 서있기만 한건 남자 잘못인데.. 아직 연애 초반인데 너무 문제를 일으키는 여자는 질색이네요 전.. 반대로 남자인 경우도 마찬가지구요. 좀더 슬기롭게 피해가는 사람이 좋지 저런 여자는 앞으로 일만 많이 일으킵니다. 남자도 좀 대처가 좋은것 같진 않지만 저남자가 이해는 가고.. 욕은 여자분들이 답답해서 하시는거 같은데.. 글쎄요 욕먹을 일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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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z18.10.06 13:13
'욕은 여자분들이 답답해서 하시는 것 같은데'를 보고. 띠요용 하고 놀랐습니다. 전파넘어 상대성별을 추측할 수 있는 초능력이 있으신 분이군요.

그리고 '일을 크게벌리는'게 아닙니다. 한명의 인간으로서 온당한 권리를 행사한거죠. 명백히 불법이 발생한 상황에서도 '좋게좋게'를 말씀하시는 내드립님의 취향은 좀 위험해보이는 군요. 좋은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위해 좋게좋게 좀 숨기셔야 하는 취향 같습니다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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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8.05.01 22:24
진짜 아버님 어머님 없는 것들은 상종을 말아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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