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주식을 못했음

"자연은 이해 하겠는데... 대중의 광기는..." 절레절레...

뉴튼 앞에서 그 종목 얘기하면 화냈다고....

그 모든것의 역사란 책에서 본건데, 대단한 천재이면서 엄청난 호기심으로도 유명했죠. 바늘로 안구를 바늘끝까지 관통시키거나, 해을 똑바로 쳐다보고 버틸 수 있는만큼 버텼다고 합니다. 정말 다행히 장애는 남지 않았지만 어두눈 방에서 며칠동안 앓고나서야 시력을 회복했다고도 하죠. 그 이유가 그냥 “궁금해서.”라고 했다네요.

또한 행성의 운동궤적 관련해서 위의 내용이 잘못된거 같은데요. 위 초상화에 머리 기신분..헬리선생이신데, 1680년대에 헬리선생(헬리혜성 발견한 천문학자)께서 당시 영국에서 유명한 학자들과 행정의 타원 궤적에 대한 추론을 하며 그것에 대한 증명을 하는사람에게 상금을 준다는 내기를 걸었는데.. 헬리선생께서 뉴턴경을 찾아가니까 단번에 누구에도 말한적 없는, 행성의 공전이 동심원이 아닌 타원을 궤적으로 한다고 얘기하죠. 궁금해진 헬리선생이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보자, 수학적 증명으로 알았습니다. 라고 하죠. 마음이 달은 헬리선생이 보여달라고 하니까, 그거 예전에 노트해뒀는데...하면서 서류 쓰레기 더미에서 한참을 뒤적뒤적 거리다 결국 못찾았답니다 ㅋㅋㅋ 헬리선생이 제발 다시 적어달라고 간청하고 돌아갔고, 그 뒤에 1년인가 2년인가 집필에 몰두해서 바로 그 유명한 [프린키피아]라는 책이 나오면서 과학계가 그냥 뒤집혀버리죠. 당대 뛰어난 과학자들도 해석하기 어려운 책이었는데, 후대로 갈 수록 모든 이론을 완벽히 설명해주는 물리학의 완벽한 기초 법칙으로 통하게 됩니다. 그래서 당시 영국인들이 신이 세상을 만들었는데 모든 것은 어둠에 묻혀있었다. 하지만 뉴턴경께서 세상을 밝히었다. 라고 칭송하게 됩니다.

게다가 뉴턴은 고양이집사로서 연구중에 냥님이 자꾸 문열어라 하셔서 고양이가 왔다갔다 할 수 있는 캣도어를 만든 최초의 사람이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