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스가 암바사를 이길 수 있었던 이유.jpg

너두으우유둥2018.06.29 21:47
어느 한 상가에 자판기가 들어섰는데 날마다 사람들이 북적였다.

하루는 어떤 여인이 지나가다가 이 자판기를 보고 호기심이 생겨 다가갔다.

자판기에는 검은색, 하얀색, 빨간색 버튼이 있었는데 아무것도 쓰여있지 않았다.

여인이 검은색 버튼을 누르자 최수종이 나와서는
"펩시 여기 있습니다" 하며 음료수를 건네주었다.

다음으로 하얀색 버튼을 누르자 이번엔 변우민이 나오더니 "사랑해요, 밀키스" 하며 음료수를 주는 것이었다.

마지막으로 빨간색 버튼을 누르자
"홍.삼.원"
엉뚱하게도 튀어나온 건 최불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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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은놈2018.06.29 17:42
싸랑해요~ 밀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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뿀뿀2018.06.29 17:45
당시 홍콩 느와르 영화가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었고 그 선두엔 주윤발이 있었죠. 영웅본색 보고 성냥개비 하나씩은 입에 꽂아본적 있을 정도로. 주윤발과 함께 장국영의 투유 초콜렛, (후에는 유덕화도함께 했나 기억이 잘)에 왕조현등 홍콩 배우들이 한국에 내한해 cf를 우루루 찍다가 어느순간 사라져버렸어요.현재 KPop이 동남아 씹어먹는것 생각하면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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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폐민[수정] 06-29 17:42 18.06.29 17:41
설명좀 ㅠㅠ
밀키스보다 3살 어린데 왜 치트키인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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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짜세18.06.29 17:43
위에 광고가 나올 시기에는 주윤발이 인기가 많아서 사람들이 많이 사 먹었다는 뜻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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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니뿅18.06.29 17:4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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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까깔까깔깔깔18.06.29 17:45
광고지 아래 주윤발이라 적혀있네요 모델을 주윤발썼다고 그러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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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놈이18.06.29 17:42
주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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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은놈18.06.29 17:42
싸랑해요~ 밀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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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처녀18.06.29 18:10
이거 정말 엄청난 히트였죠. 이광고보면 무조건 따라해보게 되는 엄청난 광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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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8.06.29 21:17
왕조현이 광고한 크리미는 왜죽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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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rrrrrr18.06.30 06:43
병도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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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니뿅18.06.29 17:45
유덕화라고 썼다가 아닌거알고 삭제했는데 삭제했다고만 떠있으니 이상해서 다시써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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뿀뿀[수정] 06-29 17:46 18.06.29 17:45
당시 홍콩 느와르 영화가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었고 그 선두엔 주윤발이 있었죠. 영웅본색 보고 성냥개비 하나씩은 입에 꽂아본적 있을 정도로. 주윤발과 함께 장국영의 투유 초콜렛, (후에는 유덕화도함께 했나 기억이 잘)에 왕조현등 홍콩 배우들이 한국에 내한해 cf를 우루루 찍다가 어느순간 사라져버렸어요.현재 KPop이 동남아 씹어먹는것 생각하면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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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말마지막코너킥18.06.29 18:02
라이터 불꽃 입으로 빨아들이다 주댕이 데어 본적 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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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8.06.30 09:23
비린내 엄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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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고난18.06.29 17:47
암바사 맛없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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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른다의식18.06.29 17:49
영화 스플릿 본사람 ㅋㅋㅋ 사랑해요!! 밀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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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블스트록18.06.29 17:53
암바사보다 밀키스가 탄산이 더 세서 맛남...근데 롯데꺼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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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터에첨본파일이보일때18.06.29 18:10
네이밍 케리아닐까합니다
밀키스도 가능??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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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먹으라18.06.29 18:14
밀키스 가능?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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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절18.06.2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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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디지몬18.06.29 18:28
근데 그래도 나는 암바사가 밀키스보다 더 맛있고 좋더라
걔네 둘다 우유맛 밀크소다지만 서로 맛이 미묘한 차이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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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18.06.29 18:3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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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18.06.29 20:34
밀키스는 적절히 맛있는 느낌인데 암바사는 좀 뭔가 싼티나는 맛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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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뿌뿌뿌18.06.29 20:40
밀키스는 싱거워요 암바사는 좀 진한 맛
롯데 음료들이 대체적으로 싱거워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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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두으우유둥18.06.29 21:47
어느 한 상가에 자판기가 들어섰는데 날마다 사람들이 북적였다.

하루는 어떤 여인이 지나가다가 이 자판기를 보고 호기심이 생겨 다가갔다.

자판기에는 검은색, 하얀색, 빨간색 버튼이 있었는데 아무것도 쓰여있지 않았다.

여인이 검은색 버튼을 누르자 최수종이 나와서는
"펩시 여기 있습니다" 하며 음료수를 건네주었다.

다음으로 하얀색 버튼을 누르자 이번엔 변우민이 나오더니 "사랑해요, 밀키스" 하며 음료수를 주는 것이었다.

마지막으로 빨간색 버튼을 누르자
"홍.삼.원"
엉뚱하게도 튀어나온 건 최불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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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딜리프타이거18.06.29 23:24
제발 해석좀요
저 89년생인데 어렸을때부터 유머집 반을채우는 최불암시리즈를 보고 한번도 웃은적이 없어요
정말 웃음많고 웃는거 좋아하고 허무개그도 좋아하는데 최불암 시리즈는 이해조차 안가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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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18.06.30 07:02
??: 안돼. 돌아가. 웃겨줄 생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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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트18.06.30 07:37
같은 89년 생으로서
설명 못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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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양이18.07.12 20:05
안웃기는 부분이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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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er111518.06.30 00:19
아...피식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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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8.06.30 00:52
아재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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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티캣18.06.30 15:29
혹시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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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먹고싶다18.06.30 16:15
이게뭐야ㅋㅋㄱ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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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조싸디스트18.06.29 22:43
암바사는 뭔가 기름맛 나서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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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카18.06.30 18:53
사람해요~ 밀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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