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가 본 장사로 돈 버는 사람들의 특징

따블스트록2018.06.29 18:08
유익한 글이네요 길더라도 다 읽어보세요.
전 안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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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는2018.06.29 18:18
이미 아는 사람들만 공감하는 재확인의 시간만 가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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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춤뻡도움이2018.06.29 18:07
이정도면 짧은 글인데 안 읽는 분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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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러니까일단내말좀들어봐18.06.29 17:55
뭘 해도 성겅 할 사람들의 특징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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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어어느는18.06.29 17:56
많아서 중간에 포기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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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속에머니18.06.29 18:0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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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응 쌉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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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정도고민한댓글18.06.29 18:21
무슨근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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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츄[수정] 06-29 19:10 18.06.29 19:00
일단 없어도 자신있게 크게 들이댈줄을 알아야 한다인데
사실 성공한 사람들중엔 그런사람이 많겠죠
직업상 성공한 사람을 많이 보겠죠
하지만 그런식으로 실패한사람이 배는넘고
그런사람을 만나보진 못했겠죠

아끼고 안전하게 살아서 성공하는 사람은 적을수 있죠 하지만 그렇게 하는 사람이 중간은 가고 그게 대다수의 사람들이 사는 방식임을 모르니
그정도의 짧은 식견으로 사람을 거르며 만나는 사람의 사견을 너무 깊게 생각하진 않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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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령18.06.29 23:00
이성 꼬시는게 작은 성공이라고 치면 들이대야함

어떤 사람은 한번에 성공할수도 있지만 어떤 사람은 여러번 실패하겠죠

그때 얼굴은 바꿀수 없으니

말투 스타일 그렇게 수정해가면서 다시 들이대야함

ㅂㅅ이 아닌이상 자신만의 노하우가 생기고 언젠가 성공함

일도 똑같음

아무것도 안하면 뭐 아무것도 못되는거지...

평생 쫄아서 방구석 백수로 살겠죠

뭐 그런사람들이 밑에 깔아주니 더 빛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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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땐간장에밥18.06.30 10:04
이성꼬시는 것과는 조금 다른거 같아요...무슨 뜻인지는 알겠고, 좋은 말이지만...이성에게 차였다고 해서 손해볼건 상처받은 마음이지만 사업은 다르거든요... 실패해서 다시 일어설 여유 자금이 없는 분들에겐 공감하기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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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개음메소꼬끼오닭18.06.29 18:28
닉값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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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맙소사18.06.29 18:06
길지만 다 읽었습니다. 내 가고 싶은 길이 이게 맞나 갈팡질팡했는데, 이 글을 보니 진부하지만 부지런하게 배워보고 나서 고민해도 늦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기다려라 유니티, 신참 개발자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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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두메두메18.06.29 19:30
기다리라고 하지말고 갈길 가라고 하죠 ㅋ 그보다 더 멀리간 곳에서 아이고맙소사님이 기다릴테니 알아서 찾아오라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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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허니블랙티맛있어18.06.29 22:09
정말 멋진 응원이네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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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춤뻡도움이18.06.29 18:07
이정도면 짧은 글인데 안 읽는 분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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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날좀내버려두시오18.06.29 20:22
전 남의 일 그만두고 제 일 시작한지 이제 삼년차인데 그간 보고 겪으면서 알게된 것도, 공감이 가는 것도 제법 있네요. “무조건 맞는 말이다”는 아니지만 읽어둬서 나쁠 것 없는 글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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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블스트록18.06.29 18:08
유익한 글이네요 길더라도 다 읽어보세요.
전 안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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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졸림18.06.29 18:16
네 맞아요 다들 읽어보세요 저도 이 댓글보고 안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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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라고부르지마18.06.29 18:26
나쁜사람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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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18.06.29 18:20
요약 및 소감:여러 방법론이 있는데 결국 저런 걸 하려면 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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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새밍턴18.06.30 00:29
오타가 너무 많아요
제목도 이상하고
조사가 잘못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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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전광판18.06.29 18:18
저도 장사하는 입장이지만 사람 성향같네요.

전 그냥 친한친구 부모형제다 생각하고 대하면 상대방도 어느정도 따라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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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는18.06.29 18:18
이미 아는 사람들만 공감하는 재확인의 시간만 가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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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령18.06.29 22:46
님댓글 공감

저거 내가 개드립에도 만날하는소리인데

돈쓰라고... 큰돈쓰라고 하는것도 아님

사회생활하다보면 푼돈에 인색한 사람이 많음

푼돈아끼다가 사람잃는 사람보면 안타까움

이기적으로 살고 싶고 남피해안주고 피해안받고 살고 싶은맘은 이해되지만

사람사는 세상이 그런게 돌아가지가 않음 모든 돈은 사람에게서 나오고

나에게 돈쓰는 사람을 사람들은 좋아함

마음으로 평생말해도 모름 와닿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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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쟤술먹어18.06.29 18:23
뭐 그렇긴하지만 세무사를하면서 사회경험이 생기니까 이런생각을하는거지 처음부터 시작한다면 지금얘기하는것들은 모르면서 힘겹게 할수있어요 뭐 제생각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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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참교육18.06.29 18:39
개드립님이 인생의 글을 올려주셨다니...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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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세이바르흐18.06.29 19:04
ㅡ.ㅡ 근데 저러다 실패하면 크게망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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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작가를꿈꾸는웹디자이너18.06.29 19:07
장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걸 느낍니다
저는 배포도 작고 씀씀이도 작아서 월급쟁이로 사는게 맞다는것도 늘 느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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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변경되었음18.06.29 20:10
다른건 모르고 1번운 사장님들 공통점. 돈보다 시간임!
화물차 불러서 쓰는거 시간 안맞고 번거롭다고 바로가서 트럭 한대 계약하고 오는 우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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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드립실패하셨어요[수정] 07-03 10:37 18.07.03 10:37
제친구도 공장장 아들인데, 공감가네요
저는 일반소시민이라 1천원,2천원이라도 아끼려고 실제로 찾아가서 보고 인터넷으로 이곳저곳 비교해가며 쿠폰적용해가며 구매해서 3일뒤에 받아보고 하는데
친구네 가족은 아빠나 아들이나 무언갈 살려면 직접 찾아가서 내눈으로 직접보고 내손으로 직접 들고와야한다. 그것이 (본문글처럼) 5만원비쌀지리도.이런 생각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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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지은닉네임18.06.29 20:28
나중에 차분하게 읽어야징! 북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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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반도피시키18.06.29 20:56
이제 형과 부산에서 올라와 인천송도이서 피자가게 오픈한지 2달 돼갑니다.
제목부터 제가 요즘 가장 필요로하는 것이네요
한글자 한글자 집중해서 잘 읽었습니다
저에게 부족했던 부분을 알 수 있었고, 많이 배웠습니다
더욱 분발해서 장사 잘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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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음식18.06.30 00:15
가게이름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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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함정18.06.29 22:22
공감하는게.
하나하나 꼼꼼히 챙기기보다 크게 보더라고요. 정리할 때는 확하고.
모르고 봐주는게 아니고 알면서도 냅둠.
그게 다 투자라고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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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령18.06.29 22:4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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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선택18.06.29 23:46
글쎄요...

일단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죠.

세무사니까 당연히 보이는 표본들은

거액을 벌고 그만큼 세액에 관련된 문의가 필요한 부류니까요.

저런식의 논리면.

역으로 대리운전기사와 경비와 이야기 했을때 왕년에 잘나간 사람들이

실패한 사례를 끌고오면 "평범한게 최고다. 월급쟁이가 짱이다."

라는 결론을 이끌어내는 것과 다를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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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령18.06.30 00:20
다름

성급한 일반화란 뜻 모르나봄

그리고 글 제대로 안읽으셨네... 동문서답하는거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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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라러22.08.30 23:47
지금쯤 도태되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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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18.06.3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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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8.06.30 00:49
없이 살아서 엄청 궁상 떨면서 자잘한 돈은 생각없이 쓰는 우리 신랑 보여주고싶네. 눈앞의 것만 볼줄 알지 투자를 위한 과감함이 없음.
만날 입버릇처럼 하는 소리.돈이 어딨어?
지겨워 죽겠음.
사업하시던 아빠 밑에서 자란 내 눈엔 그냥 궁상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근데 신랑은 그냥 개미처럼 일만 하면 돈이 모이는 줄 앎.
그러면서 인터넷 쇼핑몰에서 진짜 없어도 되는 쓰잘데 없는 물건들 싸다고 엄청 자주 사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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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짖기실허요18.06.30 01:12
자세히보면 다 사기꾼에 가짜 상품을 팜
그런놈들이 돈잘볼더라
아티산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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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웃어보자18.06.30 06:46
전반적으로 많이 공감함
장사를 잘하고 돈을 많이버는 사장님들은
돈을 슬기롭게 쓰면서 사람의 마음을 사는사람들임
쉬운말이지만 영업을하면서 물건 파는 입장에서
물건이 아무리 좋다고 설명해서 파는것보다
사람의 마음을사서 물건을 파는게 더 많은
이익이됨. 어려울뿐이지만 말과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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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브라단속팀장18.06.30 17:09
성공해라 그러면 똥을 싸도 박수쳐 줄 것이다

성공을 하려면 모든게 잘 맞아 떨어져야한다
능력, 인맥, 인복, 운, 시기등등

모든게 잘 맞은 성공한 사람들만 분석해서
이러쿵저러쿵하면 그걸 따라하는 사람은
가랭이 찢어진다

성공한 사람들에겐 특별한 것이 분명히 있다
그건 그냥 참고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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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부부부북18.06.30 17:35
세무사 되고싶으신분이 세무사 검색엔진에 검색했다가 찾아낸 글인가욤ㅎ 음영되있길래ㅎ

근데 직장에서 구매담당하면서 업체사장님들 많이만나면서 공감되는부분이 많네요, 전 아직 연차도 낮고 어리긴 하지만 확실히 직장인들이 갖고있지 못한 결단력이라던가 큰그림, 투자할때의 비용에 대한 과감함이 있어요ㅋ 물론 안그런 직장인
안그런 사장님도 있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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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333318.06.30 21:59
10원을 쓰면 12원을 얻지만 1000원을 쓰면 2000원을 얻는다는 말이 거슬리네요
그게 다 로비고 뇌물이고 정경유착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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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의리[수정] 07-02 09:36 18.07.02 09:27
사업가이자 장사꾼인 사람인데
좋은글입니다^^ 맞는 말씀뿐이네요ㅎ
돈을 쓸줄알아야 기회가 오는법이고
듣는것보다 움직여야 길이 보이는 법입니다ㅎ
우리가 직접보지않고 알고만 있던 정보는
대부분 나와는 다른 남들 기준의 정보니까요^^
직접 해보고 부딛쳐보시고 판단하시되
항상 두려움과 용기를 동일선상 놔두세요.
두려움은 기회이고 기회는 두려움입니다ㅎ
그것만 이해하시면 모든일 슬기롭게 잘 하실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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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립18.08.07 04:27
제가 지금부터 하는 말 잘 들으시면 인생보호 됩니다.

제가 이 글보다 더 유익한 말 해드릴게요. 짧게요.

저말처럼 살면 뭐 될 거 같죠?

잘못하면 재기불능입니다.

저런 개소리 하는 사람들은 십중팔구 실패한 케이스는 눈여겨 안보고 과감하게 질러서 일확천금 거하게 빨아댕긴 어떤 한 케이스에만 감동을 받는 어리석은 인생인 경우입니다.

반말 한번만 할게요.

너희들 아버님 말씀이 옳단다. 100원이라도 아껴라. 그말이 맞다는게 증명되는 순간은.. 딱 한순간 그 말 들을걸 후회하는 그 순간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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