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여행 후기.jpg

일격에주님곁으로2018.07.12 18:58
충분히 위험한 곳이고 꼭 가드를 붙이든 가지말든지 하라는 말을 비꼬아 말하는거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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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2018.07.12 21:25
ㅋㅋ 리얼입니다...
2008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장사 해볼라고 2주 방문한적있습니다....
일단 외국 대사관 근처는 졸라 치안 안전합니다..
그외는 안습입니다.
저는 남아공 프리토리아(남아공은 수도가 3개입니다) 에서 유명한 쓰레기 빌딩도 가봤습니다.
남아공 마피아 대동하고 슬럼가 에서 바로앞에서 강도한테 총맞는것도 봤구요...
택배기사다 순간 강도로 돌변하는것도 봤구요..
지방고속도로에서 코끼리에 쫒겨보기도 했구요 코끼리 졸라 무섭습니다...
강도들이 고속도로 막고 강도짓 하는것도 눈앞에서 봤구요....
남아공 대도시는 꼭 영국 같습니다..덕택에
동물은 동물원 가서봤는데 입장료 13000원..
정작 보고싶은 코끼리는 감기 걸러서 못나온다는 표지판만보고...옆에 사람다니는길에 악어는왜풀어놓는지 친구 하나 악어밥 될뻔했구요...
정작 무서운건 사업하려던 아이템 을 기존에 하고있던 한국사람이 자기밥그릇 손덴다고 총들고 오는 바람에 이틀 숙소에서 짱박혀 있다가 마피아 고용해서 나왔는데 한국돌아와서 2주후에 그마피아 한국사람한테 총맞아 죽었다고 연락받고..

여튼 아프리카는 가면 안되는 동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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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2018.07.12 21:48
사파리 넓이가 웬만한 도 크기입니다...
총을 쏴도 공중으로 쏘죠...
가봐야... 아..... 공감합니다
말로 들어서는 절대 공감못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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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느님배달부[수정] 07-12 18:54 18.07.12 18:53
아프리카~ 나도 가고싶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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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통치킨18.07.12 18:53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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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AssIn18.07.12 18:55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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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신숲튽훈18.07.12 20:06
이 사람은 재미없는 소리만 써댈거면서 왜 굳이 댓글 1등 하려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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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가나라에사는서민18.07.18 21:02
관 조 ... 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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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땜에기부니가좋아요18.07.12 18:54
가라는겨 말라는겨 결국 아프리카는 내 컴퓨터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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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귀차나18.07.12 18:55
치킨 저녁에 먹을라고했는데
집근처ㅜ치킨집이 문을 닫았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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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골렘18.07.12 18:55
음...개인적인 저의 생각은 아프리카는 전자기기로 보는게 제일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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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은낮지만성적욕구는높아18.07.12 18:56
강도에게 총상이면 확실히 치안이 안좋은건 맞는것 같은데
무슨 겁을준다하고 동물이 더 무섭다라니 ㅋㅋㅋ 앞뒤가 안맞는듯하네요
본인이 운이 좋았던 케이스가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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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18.07.12 21:56
아.. 한가지 더무서운거...
중국애들 삼합회 와 배트남 야들 정글칼 들고 무식하게 들이대는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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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격에주님곁으로18.07.12 18:58
충분히 위험한 곳이고 꼭 가드를 붙이든 가지말든지 하라는 말을 비꼬아 말하는거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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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샤베리18.07.12 19:01
아프리카에서 멀쩡히 사는 야생동물은 차 쫒다 총맞네;; 왜 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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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차전설18.07.12 20:04
총쏴서 겁주는 걸겁니다
생계수단인데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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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요거트벤치프레쏘18.07.12 21:06
겁만 주는거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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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놀림장인18.07.12 22:16
안맞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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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않기로했었는데18.07.12 19:05
무섭자나 ...ㅆ 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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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뭐왜뭐18.07.12 19:08
한번즘 꿈꿨는데 그냥꿈으로만가야할듯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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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18.07.12 21:54
비행기 값 잘고르면 100만원 미만입니다..
단 사우스 아프리카 항공 ... 들어갈때
중극애들 시끄러움과 스튜어트(남자승무원) 무식함과 서양애들 겨드랑이 암내에 기절한다는게 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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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수정] 07-12 19:09 18.07.12 19:09
실종 됐다는거 부터가 호러다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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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집아기18.07.12 19:14
사파리내에서 동물들에게 총 쏘는거 불법일텐데요.. 나라마다 천차만별이겠지만 적어도 제가 다녀온 케냐 사파리는 치안도 좋았는데.. 그리고 거기 사자들은 차를 되러 무서워하더라고요. 물어보니까 지보다 덩치큰 동물인 줄 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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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디지몬18.07.12 20:00
그냥 동물들 주변으로 총을 쏴서 겁을 줘서 쫒아내는거 아닐까요 ...... 아무리 아프리카라도 야생동물들한테 그렇게 총을 쏘지는 않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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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18.07.12 21:52
사자는 좀 적응하면 좀 큰 냥이 정도..
진짜 무서운건 하마와 코끼리...
이놈들은 덩치가 있어서 자동차정도는 스치면
대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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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중복말복 중 중복이라니18.07.12 22:59
흔히 사파리 하면 생각하는 세렝게티가 케냐랑 탄자니아 국경에 있는데, 저는 탄자니아쪽에서 갔었고, 총든 사람이나 가드나 이런거 하나도 못봤는데...
그냥 지붕뚫린 지프차에 투어객들 타고 돌아다니면서 동물보고 사진찍고 밥먹고 끝이었는데..ㅎ
나라마다 좀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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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18.07.12 19:16
그러니까 잘다녀와서 겁준애들 비꼴려고했는데 귀국직전 양키팀이 당한거 보고 우리는 운이좋아서 살았구나라고 적은듯 복불복이니 판단은 알아서 이거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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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성식류염18.07.12 19:51
꼭 위험한데 다녀온 사람들이
거기 위험하긴 한데~ 그 정돈 아니야
근데 한번 죽을뻔하긴했어ㅋㅋ 그래도 뭐~
라며 무용담 얘기하듯 하는데

그건 살아돌아왔으니 할수있는 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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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18.07.12 21:50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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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Lover18.07.12 20:12
걍 안갈래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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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18.07.12 21:50
평생 한번은 가볼만 합니다..
버켓리스트에 넣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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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18.07.12 21:25
ㅋㅋ 리얼입니다...
2008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장사 해볼라고 2주 방문한적있습니다....
일단 외국 대사관 근처는 졸라 치안 안전합니다..
그외는 안습입니다.
저는 남아공 프리토리아(남아공은 수도가 3개입니다) 에서 유명한 쓰레기 빌딩도 가봤습니다.
남아공 마피아 대동하고 슬럼가 에서 바로앞에서 강도한테 총맞는것도 봤구요...
택배기사다 순간 강도로 돌변하는것도 봤구요..
지방고속도로에서 코끼리에 쫒겨보기도 했구요 코끼리 졸라 무섭습니다...
강도들이 고속도로 막고 강도짓 하는것도 눈앞에서 봤구요....
남아공 대도시는 꼭 영국 같습니다..덕택에
동물은 동물원 가서봤는데 입장료 13000원..
정작 보고싶은 코끼리는 감기 걸러서 못나온다는 표지판만보고...옆에 사람다니는길에 악어는왜풀어놓는지 친구 하나 악어밥 될뻔했구요...
정작 무서운건 사업하려던 아이템 을 기존에 하고있던 한국사람이 자기밥그릇 손덴다고 총들고 오는 바람에 이틀 숙소에서 짱박혀 있다가 마피아 고용해서 나왔는데 한국돌아와서 2주후에 그마피아 한국사람한테 총맞아 죽었다고 연락받고..

여튼 아프리카는 가면 안되는 동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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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18.07.12 23:29
죄송하지만...악어밥에서 뿜었습니다 ㅠㅠ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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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냐옹18.07.13 00:30
와 진짜 흥미진진!!! 썰 좀 많이 풀어주세요!!! 무섭긴하지만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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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잉잉잉18.07.13 02:50
거의 영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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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살다보면18.07.13 09:04
너무 극한으로 적어놓으셨네요 저는 매형이 남아공사람입니다 물론 적어놓으신것처럼 빈부격차가 심해서 슬럼쪽은 치안이 매우 안좋지만 그 외에는 사람 다 같은 사람사는 곳입니다 어디서나 마피아가 튀어나온다는 듯한 글은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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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똥지렸다진짜[수정] 07-14 06:03 18.07.14 06:02
나라밖에서
믿을놈은
한국사람만아니면된다...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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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마18.07.23 11:32
아프리카가 신안같은 작은 땅도 아니고 남아공 하나 것도 2주 다녀온걸로 일반화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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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18.07.12 21:38
몇가지더...
아프리카는 대도시 보다 시골이 더안전합니다...
나이지리아 갔을때 해적하고 술먹고 논적도있습니다..
해적이 생긴이유가 순진한 사람들인데
식민지생활하면서 노동력 착취로 도망나온 사람들이거나... 소년병들이 나이들어 할거없이 노는애들이 어쩔수 없이 하는경우도 많고..
인도나 중국애들이 아프리카 원주민 착취 하는겁니다...

아프리카 사람들이 겉늙어 보이는 이유는
대부분 마약해서 그렇습니다
마피아 애들이나 컬러(믹스 우리말로 혼혈) 들이 많이 합니다..
보통 얼굴보고 생각하는 나이에 10살쯤 빼면 비슷 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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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Lover18.07.12 21:58
님은 인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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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안다18.07.13 00:43
이분 입터지셨네

부럽네요. 가보고 싶은데.. 버킷리스트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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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짜응18.07.12 21:45
아프리카 사파리투어 하는데 총을 쏜다구?? 무슨 말도 안되는 뻥을 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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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18.07.12 21:48
사파리 넓이가 웬만한 도 크기입니다...
총을 쏴도 공중으로 쏘죠...
가봐야... 아..... 공감합니다
말로 들어서는 절대 공감못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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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물간장18.07.12 23:17
ㅡㅡ

아프리카는 인직이 볼때나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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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물간장18.07.12 23:18
ㅡㅡ

아프리카는 인직이 볼때나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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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8.07.13 00:43
짐승들위 천국 ㅋㅋㅋㅋㅋ

총앞엔 장사없죠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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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사랑합시당18.07.13 00:45
재작년에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부터 시작해서 남아공 나미비아 보츠와나 잠비아 말라위를 3개월 동안 혼자 배낭 여행한 남자에요. 저는 정말 아프리카에서 좋은 기억들이 너무나도 많은데 안좋은 일들이 더 부각되어서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올려요. 여행을 하면서 로컬 사람들에게 자문을 얻어 여행하는 사람들이 많이 안가본 외곽 지역도 많이 갔었어요. 외국인이 전혀 없는 곳도요..가기 전에는 많은 안좋은 얘기를 듣고 갔기에 사실 무서웠었지만 직접 가보면 그곳도 사람 사는 곳이더라구요. 혼자 다니는 저에게 먼저 다가와서 도움을 주고 친절히 대해주고 심지어 집에 초대해서 재워주기도 하고.. 너무 좋은 경험이었어요.
사실 도시로 갈 수록 치안이 안좋은 건 사실이지만 본인이 가지말라는 곳 안가고 밤에 안돌아다니면 문제되지 않습니다. 저는 거기서 로컬 친구도 많이 사귀어 현재까지 페이스북으로 간간히 연락 중이에요. 그리고 아프리카 한 나라에서 일어난 일을 아프리카 전체로 묶어서 얘기하는 것도 잘못된 것 같고요.. 아프리카의 모든 나라가 다 특색이 있고 다 다르거든요. 아프리카라에 있는 나라들 정말 매력적이에요. 여행하는 것이 다른 곳보다는 많이 힘들지만 그만큼 보고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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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자신18.07.13 01:12
ㄷㄷ 한국사람 손에 총쥐어주면 정조준해서 쏠거아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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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18.07.13 03:38
아프리카도 지역 나름입니다만..
남부지역은 분쟁도 많고 치안도 극혐인데
중부쪽 북부지역은 치안은 물론 국방도 잘 갖춰져있습니다
대도시들은 군에서 치안관리하고 소도시에도 경찰들 배치 잘 되있어요..
남부지역 사파리는 모르겠는데 킬리만자로 산자락 아래쪽에 되게 유명한 야생사파리 지역 관광했는데요
그 지역은 국가에서 관리함.. 때문에 사냥은 물론 총기류 가지고 들어갈수도 없고 쐈다가는 난리납니다.. 사람이 야생에 간섭하면 안된다면서 동물 치료는 물론 먹을것 던져주는것조차 금지시킵니다
아프리카 더운데 킬리만자로를 오를려면 등산장비와 체온유지 할 수 있는 패딩같은거 필요하다기에 더 들어가진 않고 차로 진입가능한 산자락까지만 갔다가 내려온 기억이 있네요
제가 있던 국가는 탄자니아인데 그 곳 물가는 생각보다 굉장히 높습니다.. 공산품들 가격은 한국과 비슷하고 4년전 물가기준 과자 한봉지가 천원이 넘어갑니다
근데 과일은 천원이면 한끼 식사하고도 남을정도로 살 수 있습니다 ㄷㄷ.. 과일은 엄청 싸구요
말라리아를 심각한 전염병으로 아시는데
아프리카에서는 감기정도로 생각하고 아프리카 지역에서만 자라는 어떤 나무의 열매를 먹고 몇일 푹 쉬면 낫는다고 합니다 ㄷ.. 그 나무가 유독 아프리카 지역에서만 자라고 생명력도 잡초수준인데 다른 기후에선 못자란다고 하네요 그 열매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그냥 길가다 흔하게 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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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살다보면18.07.13 09:09
댓글들 보면 정말 가관입니다. 이주 가량 방문한걸로 대륙하나를 그냥 쓰레기소굴로 만들어 놓으시는 분이 계시는군요 정확하지 않은 정보는 제발 혼자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저희 매형과 매형의 형제 자매가 거주하는 남아공 멋지고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물론 치안이 안좋은 쪽도 있습니다만 소설은 다른곳에 적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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