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천원짜리 식당.jpg

제벌3세2018.07.12 19:08
딸분이 가게를 이으신거보고 뭔가 그런생각이 드네요... 역시 그부모에 그 자식이라고... 경쟁사회 자본주의인 이 세상에서 그 모든걸 내려놓고 사랑이 있어야지만 할 수 있는 실천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못하는 것이기에 더더욱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바로가기
42
0
양치기삼촌2018.07.12 19:03
아름답다는말밖엔 할게없다..
바로가기
8
0
얼라이언스를위하여2018.07.12 19:15
근데 항상 저런거 볼때마다 미친놈들이 뭔짓 할까봐 걱정됨 무전취식은 그렇다 쳐도 기증하는거에 뭐 넣을수도 있고...
바로가기
8
0

치느님배달부[수정] 07-12 19:02 18.07.12 19:00
학생 적은가?
아니요. 테란인데요.
댓글달기
3
5
너땜에기부니가좋아요[수정] 07-12 19:02 18.07.12 19:01
세상이 더 아름다운 이야기로 가득했으면 좋겠다 ㅠ
그럴 수 있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그런 사람 중에 하나가 내가 됐으면 좋겠다!!!
댓글달기
0
0
플레임18.07.12 19:03
와. . .
댓글달기
0
0
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8.07.12 19:03
적당한 가격의 메뉴도 같이 하면 되지 않나..?
댓글달기
0
3
레제비츠18.07.12 19:43
설거지하는 분을 따로 두고 옆집에서 도우러 오실 정도면 어느정도 바쁜 식당이에요. 무엇보다도 돈이 되는 메뉴를 팔면 천원에 밥굶지 않기 위해서 오신분들 마음이 어떻겠에요. 할마니의 원래 마음과 맞지 않아서 그렇기 안하시는거 같아요. :)
댓글달기
4
0
양치기삼촌18.07.12 19:03
아름답다는말밖엔 할게없다..
댓글달기
8
0
거부는거부한다18.07.12 19:04
할매요!!
댓글달기
0
0
왜뭐왜뭐18.07.12 19:04
아 눈물날뻔
댓글달기
1
0
요도어택18.07.12 19:05
하늘도 무심하셔라 저런분은 대려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댓글달기
0
0
너방구꼈니18.07.12 19:05
아 너무 좋다 ..
댓글달기
0
0
제벌3세18.07.12 19:08
딸분이 가게를 이으신거보고 뭔가 그런생각이 드네요... 역시 그부모에 그 자식이라고... 경쟁사회 자본주의인 이 세상에서 그 모든걸 내려놓고 사랑이 있어야지만 할 수 있는 실천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못하는 것이기에 더더욱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댓글달기
42
0
양치기처녀18.07.12 19:12
그러면 님께서 좀 도움을... 아 제벌....
댓글달기
1
3
상콤한맛18.07.12 19:12
헬조선이 아니라 헤븐조선!!! 이렇게 훌륭하신 분들 덕분에 아직 세상은 밝은것 같아요 ㅠ
댓글달기
4
0
얼라이언스를위하여18.07.12 19:15
근데 항상 저런거 볼때마다 미친놈들이 뭔짓 할까봐 걱정됨 무전취식은 그렇다 쳐도 기증하는거에 뭐 넣을수도 있고...
댓글달기
8
0
볼빨간안지영18.07.12 19:24
그러니까요.
이런 걱정을 하게 만드는 미친놈들 때문에...
댓글달기
1
0
닉네임좀바꿔주세요치느님으로아님치맥18.07.12 21:11
미친 사람이 아니고 철저하게 세뇌되고 훈련된 요원입니다. 군중들을 모략하는 집단의 요원이죠.
댓글달기
0
2
컴잘알도전기18.07.13 13:58
근거는?ㅎ
댓글달기
0
0
개드립1일2똥제18.07.12 19:24
당신은 은인입니다
댓글달기
0
0
댓글의재구성18.07.12 19:38
글을 내려가면서 나도 모르게 가슴이 울컥해지면서 눈물이 흘렀네요. 인생이란 뭘까 다시금 되내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달기
2
0
존재하는모든것18.07.12 20:32
댓글 쓰고 갑니다 아름답습니다 영원히 꽃 피시길
댓글달기
0
0
진돗개3호18.07.12 22:04
갖다기 내 삶을 돌아보면서 부끄러워지네요... 서울 수도권에도 저런 식당 하나 있었으면...
댓글달기
0
0
아낙수나문익점목화씨18.07.12 22:06
훗...지누션 형님 긴장 좀 되시겠는걸?
댓글달기
0
0
편도선극혐18.07.12 22:29
진짜 천사니네
댓글달기
0
0
저희붕가하겠습니다18.07.12 23:45
귀인이십니다
댓글달기
0
0
초봉세후3500중견30세18.07.13 00:33
소신
댓글달기
0
0
헨젤과그랬데나18.07.13 01:48
좋은걸 세상에 남기고 가셨네요.
댓글달기
0
0
그저감탄스럽다18.07.13 12:20
훌륭하십니다..
댓글달기
0
0
머리두없을무두무20.01.22 13:1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