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스팸 남편.jpg

양규동12018.07.14 08:10
노래방 도우미에서 어케 참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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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쿠고한고텐2018.07.14 09:39
전 좀 다른의견인게 서울거주인 우리집에서 와이프 친청이랑 30분거리인 반면에 우리부모님집은 5시간(부산) 걸립니나

장인장모님이랑은 한달에 두번 정도 만나고 식사하는데 우리부모님이랑도 그렇게 만나다고 생각하면 우리부부 죽습니다.

안그래도 이문제 때문에 결혼초에 이야기 많이 했는데 그냥 제가 우리부모님은 신경쓰지 말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와이프가 더 걱정하면서 전화 자주드리고 부모님 생신이나 결혼기념일때 선물 드립니다

이건 무조건 비용 횟수 맞춰야 할게 아니고 부부의 상황에 맞춰서 서로 대화하며 맞춰 가야 할거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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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브라단속팀장2018.07.14 08:05
실제로 결혼생활하면 양측 부모님에게
똑같이 해야합니다 금액적 부분이나

평소 전화 통화나 방문같은 경우 전부 그렇습니다

저는 부모님 장인,장모님 생신때 30만원
추석, 설날엔 20만원씩 현금으로 드려요
그러면 싸울 일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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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비18.07.14 07:53
저런자식도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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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듧18.07.14 09:08
그러게요ㅜ
좀 생겼나.. 인쓰들도 결혼하는데 나는 핵폐기물인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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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이개드립이라하여개드립이라말하였는18.07.14 13:04
이런글볼때마다 결혼은 어떻게 한거지 란의문이들어요 저런걸모르고 결혼할수잇나 싶어요
이혼률이 올라갈수밖에없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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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프트018.07.14 07:58
남편은 남의 편이 확실하다. 남의 편을 계속 델고 살건지 버릴건지에 대한 선택의 연속이 결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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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있고싶다18.07.14 08:03
다 읽었는데... 차라리 정성가득한 주작이면 좋겠다 고구마 만개먹은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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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풍간져18.07.14 08:03
머가 이리 길어 요약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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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달달18.07.14 08:20
시간날때 천천히 읽으세요~ 재밌어요 ㅎ요약무새짓좀 그만 하시구요 짹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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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브라단속팀장18.07.14 08:05
실제로 결혼생활하면 양측 부모님에게
똑같이 해야합니다 금액적 부분이나

평소 전화 통화나 방문같은 경우 전부 그렇습니다

저는 부모님 장인,장모님 생신때 30만원
추석, 설날엔 20만원씩 현금으로 드려요
그러면 싸울 일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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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지구로공단18.07.14 08:31
맞아요. 전화나 방문... 정말 같아야 응어리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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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진다라이18.07.14 08:54
ㅇㄱㄹㅇ입니다 아파트 및 결혼비용 등등 정확히 반반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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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쿠고한고텐18.07.14 09:39
전 좀 다른의견인게 서울거주인 우리집에서 와이프 친청이랑 30분거리인 반면에 우리부모님집은 5시간(부산) 걸립니나

장인장모님이랑은 한달에 두번 정도 만나고 식사하는데 우리부모님이랑도 그렇게 만나다고 생각하면 우리부부 죽습니다.

안그래도 이문제 때문에 결혼초에 이야기 많이 했는데 그냥 제가 우리부모님은 신경쓰지 말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와이프가 더 걱정하면서 전화 자주드리고 부모님 생신이나 결혼기념일때 선물 드립니다

이건 무조건 비용 횟수 맞춰야 할게 아니고 부부의 상황에 맞춰서 서로 대화하며 맞춰 가야 할거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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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18.07.14 13:46
저희 부부랑 똑같네요. ㅎㅎ
결혼한지 10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투닥거립니다.
그래도 제 할 도리는 하고 서운하다 말해야지
서운하게 한다고 제 할 도리를 안하면서 서운함만 이야기 하면
큰 싸움 되니 조심해야죠

저도 일부분은 포기한 마음도 있지만 한번씩 여행을 겸해서 즐겁게 내려가자 하면 또 즐겁게 함께 해 주니 고맙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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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ina18.07.15 09:54
맞아요 똑같이 할수없는 사정인 사람도 많죠. 전 시댁은 같은 지역에 친정은 해외인데.. 시댁에 한달에 서너번 가고 친정에 그렇게 가자 하면 못가죠. 대신 남편이 부모님께 가끔 카톡 드리고 동생네도 일 있음 먼저 챙겨드리자 말하니까 저도 괜찮게 생각합니다. 늘 똑같이는 못해도 남편 마음은 저와 똑같을거라 생각해요. 그걸 배우자가 느끼게끔 표현 하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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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녕18.07.14 10:59
맞아요 저희도 똑같이 똑같은 금액 드려요
저희 친정 엄마는 본인은 안줘도 된다고 우리 쓰라고 하는데 제가 싫다고 다 똑같이 받는 건데 왜 엄마는 안받냐고 뭐라하면서 줘요.
그리고 이렇게 똑같이 주는 것도 아내랑 남편이 잘 맞아야 해요. 둘이 안맞아서 누구는 전화 드리고 누구는 안하고 서로 안지키면 이것도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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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세이바르흐18.07.14 13:41
궁금한게 양가 부모님들 용돈도 주시나요??저두 요새

생신이나 추석같은 명절외에 용돈드릴형편이 안되서 ..

좀 그런데 다른가정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매달 용돈을

드리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능력이 엄청없는건가 싶기도 하고... 조금 답답한 마음에 질문댓글달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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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브라단속팀장18.07.14 14:54
저희 부부는 서울거주 양가 부모님은 부산거주중이구요

평소에는 용돈을 못드려요 자주 첮아뵙기도 힘들구요

그래서 명절날 생신날만 드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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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세이바르흐18.07.16 07:18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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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18.07.14 17:11
형편것 하는거에요
힘내세요
부모님깨 손 안빌리는것만 해도
요즘세상엔 잘 하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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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세이바르흐18.07.16 07:1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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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별 뽀빠이18.07.19 07:43
용돈이요? 아님 월 고정금이요?
전 40후반인데 예전 빠듯한 월급쟁이일때도 지금 월 900 자영업할때도 고정금은 안드립니다.
양쪽 부모님들 다 여유있으셔서 초창기 어려울때 안드리던 습관이 계속되더라고요.
다만 이젠 여유가 생겨서 무슨일 생기면 발벗고 나서죠.
식사 자주할려하고 가끔 용돈 드리고 필요한거 사다드리고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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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먹고갈래요18.07.14 08:06
저런놈은 애초에 싹수가 보일텐데 연애할땐 괜찮은 사람이었다니 그냥 콩깍지가 씌었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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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뭐왜뭐18.07.14 12:49
사람이 같이살다보면..소홀해지면서 함부로대하는경우도생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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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파게티범벅18.07.14 08:07
다들읽느라 댓이없나ㅎ.ㅎ
아침부티 스팀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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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규동118.07.14 08:10
노래방 도우미에서 어케 참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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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어디까지왓을까18.07.14 13:03
노래방 도우미 사건으로 이혼한다는 글이면 차라리 더 이해가 갈 것 같은데...

뭔가 많이 주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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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18.07.14 15:05
남편댓글보니 여자도 도우미? 인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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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루아18.07.15 11:11
그 댓글은 주작이에요. 글쓴이가 그거 남편 아니라고 믿지 말라고 써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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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18.07.15 21:33
처음부터 끝까지 주작으로 밝혀짐 ㅠ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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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출연18.07.16 13:21
제발 글좀 끝까지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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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봐워쩌라고18.07.14 08:1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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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기-승-전-결, 문자, 캡쳐, 내용까지 완벽한건 모다? 주작일 가능성이 9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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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예라고할때넌아니라고하고싶지18.07.14 14:00
의심이 많은건지 불만이 많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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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나였는데18.07.14 08:17
남편놈을 스팸처리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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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소리꾼18.07.14 08:18
남편자식 갓지은 뜨거운 밥에 면상 살포시 얹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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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uvelle Vague18.07.14 08:24
결혼은 현실적으론 남여의 만남을 넘어 가족과 가족의 만남이 맞는거 같아요. 양가 다 잘 챙겨주는게 가장 바람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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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헷데헤헷헿18.07.14 08:24
저런글 볼때마다 무섭다

물론 소수의 특이한 케이스 라서 인터넷이

올라오겟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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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동바람의아들김두한18.07.14 08:41
진짜 같은남자가 읽어봐도 열받는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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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의화신18.07.14 08:48
정말 무섭다...결혼하니까 사람이 바뀐건가....
그렇게 노래방 도우미가 좋으면 니가 짐싸서 노래방 도우미랑 살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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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18.07.14 09:14
어휴.. 스팸새.끼 부모님은 무슨죄냐 개버러지같은 새.끼 때문에 며느리앞에서 아무말도 못하고 미안해서 그저눈물만 흘리는 애가 되어 버린걸..
이런거보면 진짜 돈없어도 마음이 중요하구나 싶다 돈없어도 성심성의껏 살자..에휴 씨벌소리가 절로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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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음악가18.07.14 09:22
떨리는상태에서 썼다 흥분되는상태에서 썼다 는말이 왜케 웃기지 ㅋㅋㅋㅋ 맨날떨린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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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Ys18.07.14 09:29
역시 네이트구만

음..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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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나모18.07.14 09:31
리플단 장인이란 자식는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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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좀크게해줘용18.07.14 09:4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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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도입부 보다가 주작같아서 그만 읽었네요. 시부모한테 설화수, 자기 부모한텐 선물받은 스팸이 가면 당연히 화는 나겠는데 무슨 눈물이 나고 몸이 덜덜 떨리고... 이혼으로 바로 귀결이라니? 보통 대화를 생각해야 정상 아닌가요? '난 너희집에 이렇게 했는데 넌 왜 그따위로 하냐?' 하고 대화할 생각이 먼저여야 할텐데 저정도면 분노조절장애 수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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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sting18.07.14 10:30
그냥 끼리끼리라고 밖에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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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센토18.07.14 11:00
도입부만 보셔서그런데 다 읽어보니 쌓인게 터진거같네요. 노래방도우미부터 맹장염까지. 진작 이혼안하고 참고산게 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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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50508k18.07.14 12:13
읽기만해도 화가 빡나는데요? 어케 정상대화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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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뭐왜뭐18.07.14 12:41
중간에 대화한거 아니에여?ㅎ
글고 남편
내가뭐
이 세단어인가 그걸로 이미 대화할 이유는없어진거같은데..대화도 풀을만한자세와 마인드가되있는사람들끼리 성사되는거아닌가요..부모님이엮이는순간 사람입장서는 그렇게이성적이기도쉽지않을거에요..이미 과거에겪은수모도많은상태고..나는안그럴거라고위기에놓여서 처신한 남의태도를가지고 이상한취급하는건 매우경솔하고어리석은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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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김두한18.07.14 09:53
남편 이해력.공감능력 딸리나?.. 어디 모자란 초등학생들이나 할만한 행동을 나이처먹고 하고있네 이혼 잘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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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스님18.07.14 10:1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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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남편이 잘못한건 확실하지만 결과가 이런식으로 난다는것은 여자도 잘한게 없습니다. 상처를 상처로 갚는것은 가장 원초적이고 기본적인 행동 특성이지만 악순환을 선순환으로 바꾸기 위해서 노력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내가 이만큼 했는데 너는 그거밖에 안해줘 이런마음이 드는 순간 이미 잘했던것은 댓가를 바라고 했고 그냥 이해득실만 따지는 관계가 됩니다. 내가 덕보자고 살다보면 이혼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냥 평생 혼자 사는게 나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미 결혼을 했다면 저사람이 행동은 저렇게 하지만 우리 아버지를 생각해줘서 찾아갔다 왔구나. 그래도 빈손으로 가지 않고 스팸이라도 하나 들고 갔구나 아이고 장하다 우리신랑 다음에는 아빠선물 내가 미리 준비해서 신랑손에 들려줘야겠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오히려 더 남편에게 잘해줘야 합니다. 그렇게 덕을 쌓고 베푸는 마음을 가지고 산다면 그것이 대승보살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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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애옹18.07.14 10:49
같잖은 소리한다 ㅋㅋㅋㅋㅋ 장황하게 풀어쓰긴 했지만 결론은 호구취급 받아도 허허 웃고 넘기라는 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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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50508k18.07.14 12:14
마귀야 물러가라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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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뭐왜뭐18.07.14 12:44
본인이그렇게살면서 덧글을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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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ITO18.07.14 13:08
ㅋㅋㅋ이런 글보면 항상 꼭! 이분처럼 저 글속 남자한테 심하게 감정이입하고 항상 여자의 탓으로 돌리는사람 있더라ㅋㅋ
아, 하는 짓이나 생각이 님이랑 비슷한가 보네요.
꼭 저 글속 남편같은 여성분이랑 결혼하고 대승보살 길만 걷고 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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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에쏘쥬땡기네18.07.17 10:56
이름바꾸세요 꼰대스님으로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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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의회식18.07.14 10:50
에휴. 모르겠다..저정도 악질적이고 힘들게 하는 사람이면 인터넷에 썰 그만풀고 어서 결론을 내시길.. 우리네 한테 보여줘봤자 눈쌀만 더 찌푸려짐. 이미 나쁜짓 다 했지만 그로인해 내 이혼을 인터넷 상에서 정당화 시킬 필요는 없고 걍 행동 다하시고 결론을 내시길... 여기 댓글도 보면 똑같고. 가정사에는 항상 상대편이라는게 있는데. 상대편 입장은 나오지도 않았고. 더군다나 그 사람쪽에서 부인한테 서운한 일은 글빨이 없어 못내거나. 글쓸시간도 없거나. 아님 인터넷에 다 쓰고싶지는 않은 그런 성격일수도 있고 그런거 아닐까요? 너도 도우미나 하든가라는 말 전후에 어떤일이나 말이 있었는지 우린 알수가 없네요. 우리 남녀관계에서도 한쪽이 혼자 감성적인 경우에 기브앤테이크가 없으면 저런식으로 파토가 나고. 또 모르죠 연애때부터 결혼까지 남자가 모든 걸 다해주는 연애방식 이었을수도 있죠. 그래서 연애때 좋았다라는 말이 나오고.. 결혼이라는게 힘든게 상대측 친인척까지 처신을 신경써야하기에 그런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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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를프린세스콩18.07.14 15:48
상대편 입장이라고 할 게 있을까요?
시부모님께 정성들여 식사 준비하고 선물 준비한 것과 남한테 받은 처치곤란이던 스팸을 드린 건.. 말을 아무리 유리한 쪽으로 한다해도 바뀌지않는 사실인데요.
가격의 문제를 떠나서요.
그냥 드린 게 아니라 생신선물로 스팸이라니... 무시하지않고서야 드릴 수 있는 게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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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ywow18.07.14 11:13
출처가 네이트판 인거 보고 일차로 걸러야 할 필요가 있고 말투 보면 누가봐도 중고딩 ..
반응이 좋으니 두번째글에는 자극적인 요소 투하
지어낸 얘기에 기분 상하지 마시고 그냥 패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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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8.07.14 13:10
장인이라는 닉쓰는 사람은 관종인가
저런것들 신상공개하고 구속시켜야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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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18.07.15 04:27
무조건 양쪽 말 들어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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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맙소사18.07.15 09:48
이것도 주작으로 떳어요
문자 내용 오타등 주작인거 정리한 글이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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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aero18.07.16 07:57
쯧쯧.. 전편 얘기는 열받아도 이혼까지는 아니지 않나 싶었는데.. 후기 보니.. 여자가 보살이네... 저런 ㅂㅅ이랑 왜 결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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