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물의 기마병.jpg

전문허언꾼2018.07.19 12:44
연봉 월 2000만원이나 무기징역 5년과는 다른개념인가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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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2018.07.19 12:28
나무 위키의 말을 빌리자면 기원후 4세기 까지는

고대의 말은 품종 개량이 되지 않아 크기부터 작았다. 승마도구인 마구(馬具)가 발달하지 않았고, 일부 기마민족을 제외하고는 직접 말을 타는 일이 드물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전차가 많이 등장한다.
기병은 보통 정찰용으로 쓰거나 말을 타고 투창의 용도로 사용하였고 말 위에서 칼이나 활을 쓰지는 않았다. 실제 전투는 말에서 내려서 하는 기동 보병이 많았다. 후대의 용기병 또는 현대의 기계화보병과 유사한데, 말의 기동성만 이용한 것이다. 일본에서는 중세에도 이런 식으로 기병을 운용하였다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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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의입18.07.19 11:32
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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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뱅이18.07.19 11:34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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믕이아범18.07.19 11:38
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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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보고싶다18.07.19 11:39
베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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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줘까18.07.19 12:14
똥꼬를 보고싶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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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8.07.19 11:49
기마부대 놀랐다는 뜻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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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뇨쇼쵸몬됴18.07.19 12:43
말도 타고 싸움도 하지만 말타고 싸움은 모르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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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맙소사18.07.19 13:22
아마 등자의 존재여부에 놀란 것 같습니다. 등자가 없으면 순수 다리힘으로 말 허리에 붙어야하므로 소수만이 가능하지만 등자가 있다면 평범한 병사들도 쉬이 훈련시켜 대규모 운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아마 저 상대편 원시인은 기마병은 정찰용으로나 한 둘 다니던게 부대 단위로 떼지어 온다는 것에 놀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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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aze18.07.19 11:49
넌 이미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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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네18.07.19 12:12
제목이 뭐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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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뿐애18.07.19 12:15
말 등자의 발명으로 마상전투등이 훨씬 용이해졌다고 알고 있어요. 고대에서 부터 이미 사용됐던 안장과 달리 등자는 유럽같은 경우 중세 초기쯤에부터 사용되기 시작했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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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꼭다가져가야했냐18.07.19 12:28
제주도 마상쇼를 처음 본 아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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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18.07.19 12:28
나무 위키의 말을 빌리자면 기원후 4세기 까지는

고대의 말은 품종 개량이 되지 않아 크기부터 작았다. 승마도구인 마구(馬具)가 발달하지 않았고, 일부 기마민족을 제외하고는 직접 말을 타는 일이 드물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전차가 많이 등장한다.
기병은 보통 정찰용으로 쓰거나 말을 타고 투창의 용도로 사용하였고 말 위에서 칼이나 활을 쓰지는 않았다. 실제 전투는 말에서 내려서 하는 기동 보병이 많았다. 후대의 용기병 또는 현대의 기계화보병과 유사한데, 말의 기동성만 이용한 것이다. 일본에서는 중세에도 이런 식으로 기병을 운용하였다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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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벌려치킨들어간다18.07.19 14:27
용기병은 용을 타고 싸우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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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가18.07.19 16:14
아니요~

물건을 담는 병을 용기병이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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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맙소사18.07.19 17:01
용기병은 기병들을 위해 특수제작한 장총의 손잡이에 미끄럼 방지용으로 용장식을 박아넣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이게 맘에 들었는지 용이 그려진 총을 쓴다고 해서 드라군, 용기병으로 불려지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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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돌이18.07.21 10:38
기계화보병같은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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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만만드는기계18.07.19 12:31
기마부대를 처음봐서 놀랐는데 이 사람은 기마부대라는걸 자의식 속에 이미 알고 있어서 놀랍다는 뭐 그런 뜻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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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이시러18.07.19 12:3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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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드리18.07.19 12:42
뭐 기마 라는 한자자체가 말에 탄다는 뜻이라... 고증오류로 보긴 힘들지 않을까싶네요. 하나하나 따지고 들어거면 '기'라는 한자 자체에도 말 마자가 들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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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허언꾼18.07.19 12:44
연봉 월 2000만원이나 무기징역 5년과는 다른개념인가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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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이18.07.19 17:51
전 경유싫어서 디젤차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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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몇자까지써질지궁금해서써본닉네임18.07.20 08:46
아재로를 경유해서 가는 분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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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rleth18.07.19 13:17
댓글로만 봤던 여자속옷광고를 드디어 보았다. (같은 여자 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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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프트018.07.19 13:19
왕: 군을 길러 훗날 임진왜란을 방비해야 할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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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아본마지막남자우리아빠18.07.19 13:28
이거 제목이 뭐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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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아본마지막남자우리아빠18.07.19 13:42
백련의 패왕과 성약의 발키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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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다고하믄안돼가꾸나18.07.19 17:26
개드립님 요즘 란제리광고 겁나 뛰우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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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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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Lover18.07.20 01:19
쟤네들은 뭐 저렇게 단어에 진지하냐? 이 18년 전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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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돌이18.07.21 10:41
등자가 있는 시점에서는 저게 기본아닌감?
아예 기마궁병을 보면 바지에 지리겠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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