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급 만원 알바 실험.jpg

습관성북마크2018.08.08 19:15
중간에 하나를 빼먹으셨는데요, 장사가 안되고 직원 월급보다 자기 월급이 안나오면 "일단 직원 한명을 내보내고" 본인이 더 열심히 하는겁니다. 지금 실업률이 점점 높아지는게 그 상황입니다. 그래도 안되면 문을 닫는거죠. 이게 사회 전체적으로 일어나면 사장도 알바도 최저임금이라도 받을 수 있는 일자리가 수가 줄어드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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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지고싶따리2018.08.08 18:30
솔직히 이건 양날의 검임
고마움을 아는 직원이면 그만큼 더 책임감 갖고 열심히 일해줌
하지만 그 반대면...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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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뿌뿌뿌2018.08.08 18:27
수익이 안 나면 부려먹지만 말고 직접 움직이세요 종처럼 생각하지말고
-현직 1인고양이호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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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느낀점18.08.08 18:26
직원을 존중해준다고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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흨카아앙[수정] 08-08 18:27 18.08.08 18:26
저런 알바 어디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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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대재학중삼청교육대18.08.08 18:29
일본 원전소 청소
생동성 알바
시체닦이
사자 이빨닦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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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상어뚜루루뚜루18.08.08 18:2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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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왕뚜껑[수정] 08-08 18:30 18.08.08 18:27
근데 진짜 최저가 1마넌대 되면 그때도 1마넌받고 저럴까 싶습니다. 그태가면 만이처넌쯤 줘야 저럴거같은... 시급 인플레이션 초최저시급3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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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샤베리18.08.08 19:06
솔직히 한국은 알바생들이 불친절하고 책임감 없는 경우가 많은데 만원주면 하루아침에 안그런다는건지 의구심이 듬. 며칠 나오고 문자로 계좌번호 보내고 시급안주면 신고한다 시전하는 알바들이 악덕 사장들보다 많은데 이런 나라에서 뭔 시급 만원타령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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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다고하믄안돼가꾸나18.08.09 07:52
그러니까 인성보고 잘뽑아야지요
면접볼때 그냥 인상보고 이쁘고잘생긴걸로 뽑으면 안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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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비담비18.08.09 08:46
면접한번으로 인성을 알 수 없어요 싹싹하다가도 돌변하는 아이들 정말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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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이별18.08.09 11:06
최저임금 최저임금 한는데. 그거 눈속임임.. 최저임금은 전문가나 경제전문가들이 결정하는것이 아닌 국회의원들이 결정하는건데 우리가 소비하는 물품의 가격은 유통비 인건비 재료비 등등이 합쳐져서 형성 된건데.. 최저임금이 올라가면 당연히 물가도 같이 올라가게 됩니다.. 단, 최저임금이 먼저 올라가고 물가가 조금 늦게 올라가는 점.. 계절과 시기, 환율에 따라 약간의 변동이 있는 점.. 으로 체감이 늦는거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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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왕뚜껑19.04.12 04:23
시급을 많이주면 알바가 능동적으로 움직이는가? 얘기하고있는데 물가얘기는 왜나옵니까.
몰론 맞는말씀이지만 주제와 상관이 없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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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뿌뿌뿌18.08.08 18:27
수익이 안 나면 부려먹지만 말고 직접 움직이세요 종처럼 생각하지말고
-현직 1인고양이호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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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금자짱짱18.08.08 19:55
고양이한테 히시는 말씀이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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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은십구세18.08.08 21:32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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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릉뿡뿡18.08.08 22:09
상호라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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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뿌뿌뿌18.08.08 22:48
대구신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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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탱크18.08.08 18:27
좋은소리만 한다고 불평하시는분 나올때가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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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꾸까까18.08.08 18:27
개인적으로 너무 빨리 시급을 올려다고 판단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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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자시가안녕18.08.08 18:28
장사가 잘되는 매장 한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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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가18.08.08 18:54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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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장사가 안되면 종업원 월급을 줄이는게 아니라 본인의 이익금을 덜 가져가야 합니다~ 그래도 안되면 뭔가 문제가 있는것이니 그것을 파악해서 고쳐 질수 있으면 고치고 안된다면 문을 닫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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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자시가안녕[수정] 08-08 18:57 18.08.08 18:56
시급 1만원 이상으로 주는건 장사가 잘되는 매장이 아무래도 많죠 장사안되는데 이익금 줄이면서 무리해서 시급 1만원주는것도 좀 이상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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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나은미래[수정] 08-08 19:18 18.08.08 19:13
참좋은말 같지만 한편의 입장에 치우쳐있는말이네요
서로가 상생할수있는 사회적 제도가 필요하단 생각은 안드시나요 문닫으라는말을 참쉽게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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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자시가안녕18.08.08 19:16
최저임금도 안주는것에대한 얘기라면 맞는얘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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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성북마크[수정] 08-08 19:16 18.08.08 19:15
중간에 하나를 빼먹으셨는데요, 장사가 안되고 직원 월급보다 자기 월급이 안나오면 "일단 직원 한명을 내보내고" 본인이 더 열심히 하는겁니다. 지금 실업률이 점점 높아지는게 그 상황입니다. 그래도 안되면 문을 닫는거죠. 이게 사회 전체적으로 일어나면 사장도 알바도 최저임금이라도 받을 수 있는 일자리가 수가 줄어드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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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다판다18.08.08 20:14
좋아요 여러번 누르고 싶네요ㅠㅠ
일한만큼 돈을 줘야되는데 수익이 안남으니까
아예 일을 적게시키는 방법 밖에 없는거죠...

인원감축은 그나마 덜보이는데
근무시간을 줄이는 데가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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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슬로우18.08.09 08:08
최저임금이란게 하늘에서 뚝 떨어진 숫자가 아닙니다
경제학자 통계학자 몇명이 달라들어서 지금 우리나라 사정에 맞춰진 금액을 뽑아낸뒤 협상들어간거에요

모든 변화에는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죠 최저임금은 언젠가 올라야하고 지금정권이 욕먹더라도 올려버린겁니다

그냥 단순하게는과거에 올렸어야 할 금액을 지금 올린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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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eeho18.08.09 08:14
우리나라 최저임금을 정하는데 경제학자나 수학자는 안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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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슬로우18.08.09 08:31
최저임금 위원회라고 검색해보세요 교수님들 계십니다.
최종결정은 정치권에서 나오더라도 그 스펙트럼은 교수님들이 뽑아줘요 뽑아낸 숫자에서 재고가 들어간겁니다 하지만 시급 만원이 공약이었던거는 저도 반대합니다 근데 현재 결정된 최저시급은 우리나라 덩치에비해 그렇게 높지 않아요.

도로하나 놓는데도 절차가 있어요나라가 그렇게 막돌아가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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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님18.08.09 15:17
최저임금을 학자들이 경재상황을 고려해서 정한다 굽쇼?

형식은 그럴지 언정...

현실 반영보다는 공약 실천을 위해 억지로 끼워 맞추는거죠...

상기 만원을 주는 매장이 정상적인 사업을 하는 매장이라면 국내 사업장의 80%이상이 비정상적인 사업장입니다.

돈 못벌어요 가게 한다고.....

왜???

그 답은 백종원씨가 알려주자나요...

개나소나 준비도 안하고 사업하는게 대한민국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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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나이트18.08.09 10:26
확실히 해야할게 필요에의해 고용한것이면 고용한 값을 정상 지불해야하는게 맞지 본인 사정 덧붙이고 업장매출 따져가며 알바비를 조율하면 안되는겁니다. 매출이 적은사업은 사장의 책임이고 알바비 지불하고나면 적자? 사업에 소질이 없는겁니다. 주변 자영업자들보면 사실 답안나오는 분들많습니다. 본인이 판매하는게 뭔지 수익구조가 어떻게 되는지 기본적인것도 안갖추고 말그대로 장사 하시는분들이 대다수입니다. 예를 들어 본인이 피씨방을 운영할거라면 적어도 피씨조립이나 청소 관리법은 알고하셔야지 그딴건 다 업체맏기고 그비용 따져가며 알바비 줄거면 당장 그만두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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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AssIn18.08.09 01:04
솔직히 저는 이 글에 좋아요가 많다는게 조금 놀랍네요.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던것이었는지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공산주의도 아닌데 장사가 안되고 변화에 시스템을 못바꿔서 망하는걸 왜 외부의 원인으로 돌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현대 사회는 사진기 필름 만들던 회사가 흐름에 맞춰 화장품을 만들고 그 변화를 따라가지 못한 회사는 도태되어 결국 망하는 사회입니다. 본인이 판단하여 돈이 되는 상품은 팔고 안되면 빠져야하는게 시스템이구요. 인건비가 비싸면 인건비의 비중이 낮은 사업을 찾거나 현재 업종에서 그런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구요. 지금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문제는 특정 사업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과포화된 시장을 더 꽉꽉 채워서 오히려 정말 그 직업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이 퇴직하고 할거 없어서 하는 사람들에게 밀려 진입조차 못하는 현실이죠. 단순하게 과포화되어 공급이 줄면 수요 공급이 맞춰질것이다 하지만 ‘일자리가 줄어 경제 소비가 줄어들게 되고 소비가 줄어 다같이 망하는건 내 알바 아니다’ 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지금 현실이 너무 과포화된 나머지 부동산 시장이 하락세인데도 불구하고 상가 건물주는 언제나 좋은 현상 등 여러가지를 보고 현재 상태가 정상이라고 도저히 생각할 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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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시네여존나진지잡수셨어요18.08.09 07:55
갑자기 공산주의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으나 최저임금제도 자체가 사회주의적 제도이고 지금처럼 실업률이 높고 일자리가 없을 때는 극단적인 자유주의에서는 임금이 내려가는게 노동시장의 정상적인 수요-공급법칙이 따라가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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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AssIn18.08.09 12:15
저는 수요 공급만으로는 최저 임금을 설명할 수가 없다고 봐요. 최저 임금은 다양한 것들을 고려해야 하겠지만 가장 우선적으로 물가를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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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시네여존나진지잡수셨어요18.08.10 18:08
노동시장의 수요공급법칙에 의해 임금이 정해지는데 산업혁명시대에 이러한 변동성있는 임금결정체계의 부작용이 드러나면서 사회주의적 제도를 도입해서 최저임금이라는 경직성이 추가된 것이죠(이것이 신 자유주의). 다시말해 최저임금과 수요공급법칙은 정반대개념이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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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AssIn18.08.10 19:55
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하지만 전 수요 공급이랑 임금이랑 연결시킨게 아니라 수요 이상으로 가게가 생겨서 공급이 줄어드는게 정상이다 하지만 이를 통해 경제 생산량이 줄어 소비가 줄고 전체적인 경제 상황이 안좋아지는걸 무시하는건 아니라는 말을 한건데, 제가 설명이 부족했나보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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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나은미래18.08.09 08:36
퇴직하고 할거 없어서라뇨..참.....상대방에 입장에서 한번이라도 생각하고 말씀하시는건지요..
그분들도 다먹고살자고 본인들 가족 부양하려고
애쓰시고 발버둥 치시는겁니다.
님말씀대로의 논리라면 대한민국 모든 구직자 실직자 들에게 왜좀더 좋은 대학나와서 좋은 스펙을 가지지 못했느냐 그래서 왜 좋은대기업에들어가질못하고 공무원이 돼질못했느냐 일자리가없고 취업난이 심각한게 왜 나라탓이고 이사회의탓이냐
일자리 없으면 일안하면돼지 왜그걸 나라의탓 사회의탓으로 돌리느냐 라고 말해도 됀다는건가요?
더좋은 사회를 만들어야죠 그래서 세금도 내고 투표도하고 국회의원 월급도 주고 하는거아닌가요?
국가가 발전할수록 사회적 제도도 발전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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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나이트18.08.09 11:46
맞는말씀입니다만 윗분말도 공감이가는게 자신이하는 일에 있어서 전문적이고 어르신들이 말씀하시는 노력이란게 더 필요하다는겁니다. 단순히 뭔가를 팔아서 수익을 올리겠다가 아니라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를 위해 공부하고 돈을 받고 팔만한 능력없이 남들 다 이렇게 하니까 이게 요즘 유행이니까 이런식으로 사업을 시작하는게 문제인겁니다. 그 골목식당인가요? 그 프로그램보면 말도안나오는 분들 많더라구요. 중요한게 그게 비단 그분들만이 아니라는겁니다. 남들 주머니 여는게 쉬운게 아니란걸 알면서도 준비없이 근거없는 자신감만으로 사업을 시작한다는겁니다. 퇴직하신 가장이나 기성세대 분들만 해당하는것도아니고 젊은분들도 노력없이는 안된다는겁니다. 노력을 해도 잘안되는게 현실인데 주변분들만봐도 사업한다하시는분들 주변쓴소리는 귀닫고 눈닫고 나는안그런다라는 식의 무작정 창업부터하는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뭐 경영이 어떻고 시장구조가 어떻고 그런거 아무소용없습니다. 일단은 전문성이 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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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AssIn18.08.09 11:59
취직하기 위해서 대학에서 공부하고 뭐하고 하다보면 몇년은 그냥 훌쩍 넘어가죠. 근데 사전 조사도, 공부도 하물며 기술도 모르면서 단기간에 창업해버리는 경우가 허다하죠. 본인이 쉽게 생각해서 대책없이 사업에 뛰어들어서 시장 변화에 대처하지 못한걸 왜 외부에서 요인을 찾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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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나은미래18.08.09 12:16
그러게요 님말씀처럼 준비가 안됀잘못이니
직원이고 알바고 전부 집으로돌려보내고 전부 폐업하면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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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AssIn18.08.09 12:30
굉장히 극단적이시네요. 빈자리는 어떻게든 메꾸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산업이나 직업군이 사라진다고 그 자리가 비워지던가요? 죽어가는 산업을 융통성없이 꼭 쥐고 있다가 자멸한 기업이 한 두개가 아니예요.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발전없이 그자리에 머물다가 망하는걸 산업이 퇴보한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요즘 대기업부터 시작해서 소상공인 까지 다양한 전략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나오는건 알고 계실겁니다. 그런데도 아무런 대응책없이 마냥 경제만 탓하고 있는게 맞다고 보시나요? 가장 인력이 많이 필요했던 패스트푸드 업체는 무인주문을 합니다. 사람이 발권하던 영화표도 무인발권기와 어플로 발권을 합니다. 식당도 서빙없이 손님이 받아가거나 레일을 통해 테이블로 가져다 주기도 하죠. 이런 시대에 살면서 마냥 환경탓만 하는건 안좋은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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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나은미래18.08.09 12:40
무슨말씀인지 모르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한개인이 피부로 느끼는 현실은 극단적인 선택을하게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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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AssIn18.08.09 12:51
개인의 현실을 경제의 문제로 돌리면 안되죠. 어떻게 보면 개인사업도 본인에게 하는 투자인데 그러면 종이쪼가리 주식도 살려주는 제도를 만들어달라!! 하는거랑 다를게 없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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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나은미래18.08.09 12:53
그러니까요 단순한 논리애요 더이상안돼는데..
계속 붙잡고 있나요 문닫고 나도알바나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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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나이트[수정] 08-09 16:34 18.08.09 16:34
왜안되고있는지 분석을해야죠
내가 알바나해야지 하고가는곳은 잘되니까 알바뽑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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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약사에게18.09.22 11:38
스스로의 글 안에서도 모순이 몇 가지인지 아시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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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는 공돌이18.08.09 12:19
유보금 많은 큰 기업에서는 생산성 유지를 위해 인력을 확보해야하고, 작은 기업에서는 인원을 줄여야 할 수 있습니다.
일시적으로는 전체적인 일자리가 줄어들 수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일자리는 유지되고 삶의 질이 올라가는 방향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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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거기완전개념18.08.08 20:43
알고리즘에 오류가 있네요 ㅎㅎ
사업자는 이성적인 사람이지 자원봉사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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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가18.08.08 21:24
아니죠~ 자신이 벌인일에 책임을 져야 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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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6일18.08.08 21:46
알바는 대충 시간만 때우고 돈만 받아가도 되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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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죠[수정] 08-09 16:02 18.08.08 22:58
님 말대로라면 최저임금 받는 분들한태도 능력개발 안한 본인 책임이니 복지도 더 많은 임금도 바라지 말라해도 되겠네요. 조금만 남에 입장을 생각해 본다면, 정책의 분배량을 두고 말할지언정 이런식으로 말할 수는 없죠. 미움 외에 아무 의미도 없는 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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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거기완전개념18.08.09 00:09
팩트...
사업자를 무슨 아낌없이 주는 나무인줄 아시는듯.. ㅋㅋ

자영업자분들 현실이 어떤줄 아세요?
명퇴하고 돈줄 끊겨서 퇴직금으로 연명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사업자라고, 사장이라고 해서 돈 많이 받아먹으며 노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사업은 레버리지가 큰 일종의 직업입니다. 위험을 부담해서 높은 수익을 얻는 사람들이죠..
자칫 잘못하면 하룻밤사이에 골로 가는 사람들입니다.
이사람들이 알바생 뭐가 이쁘다고 자기희생 해가며 높은 시급 쳐줍니까?
퇴직률이 높은 일반적인 사업장(오락, 외식업)에선 상상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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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fy19.04.12 04:49
그런 알바 직원 소모품으로 쓰는회사들 극단적으로 이직률이높죠 생산성에서 봤을ㄸㅐ도 이직률 낮은기업보다 1인당 생산률 현저히 떨어집니다 도덕성도 떨어지고요 사업자 입장에서도 최저만 챙겨주겠다? 장기적으로 손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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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나은미래18.08.09 00:21
뭔가 잘못생각 하시는것같은데 특별한 경우를 빼곤
대부분의 소상공업자들도 일반적 시민이자 서민입니다. 가게 차리고 사업좀 하면 전부갑이고 돈많이 번다고 생각하시는분들도 있는것같은데
알바보다도 돈못벌어 가시는분들도 있습니다.
뭐 못벌어가는 경우도 흔한 경우는 아니겠지요
그런분들에게 갑작스럽게 한달에 수십만원이 더나가게 됀다는건 단순한 부담이 아니라 기본적인
생활에 직접적 타격을 입는다는 얘기죠..
이게지금 상황을 보면 고용주와 알바 흔히말하는
갑과을의 싸움 같지만 자세히보면 을과을의싸움
사회적약자들끼리의 싸움이라는 겁니다
기가차죠.. 약자들끼리 싸울일이 아니라는겁니다.
사회적 제도가 필요한겁니다.
지금 이문제가 단순히 사장님 나빠요 할문제는 아니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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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나이트18.08.09 11:53
사업이잖아요 사업성이라는건 사장의 역량이고 고용비도 계산하고 사업을 시작했어야하는것도 맞는말입니다. 알바비 덜받아간다고 사업이 잘되나요? 갑자기 경제가 좋아지길 바랄까요? 알바가 적은 페이로 많은 일을 한다고 사업이 잘되는것도 아닙니다.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일을 시키는게 고용주의 의무이고 사업의 성과는 사장의 몫입니다. 고용주와 고용인의 관계에 왜 사장으로써의 책임을 분배하려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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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나은미래18.08.09 11:59
네 맞는말씀이죠 그래서 사업주들이 최종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이 해고를 하는거죠 그도 안돼면 폐업을 하게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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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나이트18.08.09 12:35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면 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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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나은미래18.08.09 12:48
최저임금을 올리지 말자고 하는 말도 아니고 알바들의 입장을 몰라서 하는말도 아닙니다.
최저임금이 올라가는만큼 그에따른 사업주에대한 제도도 있어야 한다는 말을 하는건데 무조건적인 시업주의 역량적인 문제로만 몰고 간다면 답은 뻔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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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씨18.08.08 21:43
무슨 알바들 용돈주려고 가게 차리는줄 착각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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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나이트18.08.09 11:56
용돈 달라는게 아니라 정상적인 임금 달라는걸로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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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씨18.08.09 13:32
그러니까 알바들한테 돈 지급해주려고 사업하는게 아니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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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나이트18.08.09 16:36
그럼 혼자 사업해서 혼자 다드세요 무슨말인지를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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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씨18.08.09 17:13
한도끝도없이 사장하고 알바하고 1:1로 나눠가질정도로 해야 속이편해지는 도둑놈 심보자체가 이해가 안가네요 생각해 보세요 자본은 사장이 투입하고 책임도 사장이 집니다 알바는 알바일 뿐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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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나이트18.08.09 17:42
알바가 사장님 매출확인하면서 1:1로 나누자고했나요? 그냥 계약한 그임금 그대로주면 된다니까요? 얼마로 계약을하던지 업무강도로 측정을 하시던지 누가 사장님하고 똑같이 가져가자고합니까? 각자역할에 맞게 일하면됩니다 알바는 받은 금액에 맞게 일하고 사장은 매출올릴 궁리하시고 뭔 본인능력이 알바비랑 1:1로 나오는걸 알바탓으로 돌립니까 정신차리세요 사장이면 사장답게 본인책임 다하면되는겁니다. 돈이 안벌리면 알바 잠깐안쓰고 본인이 두배로일하면 되는겁니다. 그렇게해도 매출이 안되면 사업성이 없던거구요. 꼬인 마인드로 사장하실거면 제발 그만두세요 젊은청년들 등꼴 빼먹지마시고 인력낭비가 국가적 손실을 만드는겁니다.

장사안되고 파리날리는 사업장은 바쁜곳보다 알바들이 스트레스 더 받습니다. 정신차려요.
일한거 이상으로 받아가려는 알바보다 일시키고 안주려는 사장들이 더 많은게 사실입니다.
줄거주고 할말합시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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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씨[수정] 08-09 18:24 18.08.09 18:21
무슨소리세요 지금 최저임금의 선을 얼마로 정하냐를 얘기하는거지 최저임금법을 지킬것이냐 말것이냐를 얘기하는게 아니잖습니까 ㅡㅡ 황당해서 원. 그리고 저 사장해 본적도 없으니 헛다리 짚지 마시구여. 사장은 착취하는 존재 근로자는 당하는존재라는 매트릭스부터 좀 탈출하셔야 얘기가 될듯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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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나이트18.08.09 19:59
네네 용돈주지마시고 편하게사세요. 각자 생각하는대로 사는거지 뭐있겠습니까 싸워봐야뭐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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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사람임18.08.08 18:29
근데 저건 사장님도 좋으신분이고 매출좋아서 알바 시급 1만원 줘도 전혀 문제없는 장사집 한정 아닌가요?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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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지고싶따리18.08.08 18:30
솔직히 이건 양날의 검임
고마움을 아는 직원이면 그만큼 더 책임감 갖고 열심히 일해줌
하지만 그 반대면...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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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랾쬾긝18.08.08 19:58
맞아요. 시급 더 챙겨주고 점심때 마다 8천원~만원 짜리 밥 꼬박꼬박 사먹이고, 월급날 xx5, xx0 에 맞춰서 반올림 해 줘도 그냥 존나 당연한 걸로 아는 애들이 훨 더 많음.
애초에 마인드가 제대로 된 사람들은, 저기 나오는 사람들 처럼 더 좋은 대우에 대한 보답을 하는데, 대부분은 그냥 꿀 빠는 것만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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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나이트18.08.09 12:00
네 그것도 큰문제죠, 본인 업무 잘하는 사람찾는것도 쉬운게아니죠. 본인 역할 잘하는 사장님도 드물다는게 현실이구요. 누가문제다 따져뭐합니까 일못하던 알바가 5년후에는 사장이 돼있을 수도 있는게 현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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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sis18.08.09 08:43
자르면 돼요...문제는 일반퇴사가 없어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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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어온요렢18.08.08 18:32
지금은 다른데 비해 많이주는거같지만 최저임금 다똑같이 올라가면 또 더올려줘야 일열심히한다고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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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변시간은3분이내가가장적당합니다18.08.08 18:32
그런데 최소 시급이 1만원이 되어버리면 저분들은 동일한 느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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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님18.08.08 18:35
나도 건물주가 된다면. 저렇게 해주고 싶소.. ㅠㅠ. 34세 자영업 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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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큰아이218.08.08 18:44
시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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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성북마크18.08.08 18:47
최저임금 이상 받는 직원이 더 행복하다는 단순한 이야기.. 7,530원→10,000원이니까 비율로 따지면 연봉 2,400만원 받는사람과 3,187만원 사람을 비교한셈. 이게 실험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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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성북마크[수정] 08-08 18:55 18.08.08 18:55
알바가 3명이면 시급 7,530원과 시급 10,000원의 총 인건비가 최소 160만원 이상 차이나는데, 160만원 인건비 상승한것 이상으로 가게가 더 이득을 본것을 보여주던가 해야 설득력이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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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치킨남18.08.08 18:55
2014년 최저시급 5200원일때 치킨집 장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당시 알바들 시급 7500원 주고 있었고
장기근속한 알바는 시급 10000원 줬었구요

문제는.... 당시 최저시급의 거의 1.5배에 달하는 시급을 줘도 일이 힘든거 아니까 일하려 오려고도 잘안하고 일하러 왔다가도 빤스런하고...

아르바이트 구하는 사람들이 쉽고 편한일 찾는건 어쩔수 없다생각하지만 뭐 별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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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박꿈18.08.08 19:31
지금 까지의 물가 상승률 대비 최저임금이 겨우 맞춰졌다 라는 말도 있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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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거기완전개념18.08.09 00:23
물가상승률이 몇프로인진 알고 하시는 소린지 모르겠네요
평균 1~2%대이며 그동안 꾸준히 상승했습니다.
문재인정부 들어서면서 말이 안되는 폭등을 해서
물가가 최저임금을 못따라오는 상황입니다.

일반적으로 소득불평등이란, 잘사는 사람이 더 잘살고 못사는 사람이 더 못사는 게 아닙니다.
잘사는 사람은 더 잘살지만 못사는 사람은 조금씩 나아지는 상황을 일컫습니다.
물가상승률에 비해 법정최저임금이 비약적으로 상승하게 되면 오히려 물가가 법정최저시급을 따라 오르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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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각해보자18.08.09 01:44
좋아요 잘못눌렀는데 물가가 최저임금을 못따라간다니요.. 먹고살기위한 최저금액기준이 있는데 아직 그 금액에 못따라가서.. 임금은 아직도 낮아요.

단순히 먹고사는데 최저임금이 현 물가기준으로 1만 800 원대가 계산됐다고 해서 임금 올리려고하는 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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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거기완전개념18.08.09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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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거기완전개념18.08.09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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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박꿈18.08.10 11:20
모르니까 물어본거잖아요 끝까지 읽으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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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각해보자18.08.09 01:42
물가는 늘 크게 변동없었다네요..
조금씩 오르는것도 오히려 줄어드는것도
거의 제자리인것도 .. 다양하게 있는데

보통 1%대 후반 까지 오르는편인데
기사보니 임금이 물가대비 낮아서 정부가 임금을 올리고있다고 하네요

기사보니 전문가말로 무슨 1만 800원대가 나와야 지금물가에 맞는임금이라고.. 근데 그 기준도 해당월급으로 간신히 먹고살수있는 수준.

사치 유흥등은 계산안된거라죠..

그동안 너무 임금이 낮았던것도 사실이래요
근데 또 갑자기 임금이 올라 아래 자영업자에게 타격이 가서 이게또 반발되죠.. 근데 사실은 그동안 주던임금이 올바르게 주는게 아니였다고 ...

올려야하는건 맞는데 뭔가 다른 대책도 있어야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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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jd18.08.08 19:47
일반화하긴 좀 그렇지만 골목식당 보다보니까 진짜 별 생각없이 자영업하는 사람들도 많던데.. 노력의 기준이 주관적이니 본인들은 열심히하고 잇다 생각하는거같지만..
닭이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인데 진상 사장이나 진상 알바 대부분 둘 다 별로인 경우가 많은듯
갠적으론 대체로 사장이 인생 좀 더 살앗을테니까 본인먼저 돌아보고 알바생을 탓하는 순서도 나쁘지않읗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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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ㅡ018.08.08 20:12
아무리개양아치라도 진심으로대해주면 대부분 잘합니다...똑같은놈이라면 얼른 버려야죠 어차피 인생말종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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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반도피시키18.08.08 20:24
지금 피자집을 운영하고 있는중이고 카운터직원 파트타임으로 4명이 일하고 있습니다
만원까지는 아니더라도 8000-9000원 시급이고 한번씩 퇴근할때 피자구워주면서 가져가라고 하거나 가게가 여유로울때 구워서 같이 먹습니다 주휴수당도 챙겨주고요
대략 한달에 정직원 빼고 알바비만 250정도 나가는데 이 친구들이 일을 너무 열심히 합니다 카운터라 감정적으로 힘든부분도 있을텐데 자기 실수하면 자기가 더 난리나면서 사장님 죄송하다고 어쩔줄 몰라 하고 항상 손님께 웃으면서 응대 해주고 모두 성실하게 잘 해줍니다
물론 심성자체가 착한애들인데 우리가 챙겨주니 그 이상으로 해주는거 같습니다
내년에 최소시급이 또 오른다는데 8월부터 꾸준히 시급 올려줄려고요

인천 송도 류**피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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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먹고맴맴18.08.08 20:31
정말 양날의검이죠
돈많이주면
자기 사업장처럼 열심히 해주는친구
돈만받고 일하는척 이리저리 노는친구.
사업주입장에서 후자가 더 많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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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거기완전개념[수정] 08-08 20:45 18.08.08 20:45
포드자동차의 모델을 실행시키기엔 우리 국민들은 대체로 잘산다(비교적).. 소득주도형 성장은 지적 수준이 낮고 가난한 나라에서나 가능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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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fy19.04.12 04:55
거 무슨 북한이랑 비교하고 동남아랑 비교해서 비교적잘산다 이딴소리 씨부리지마소 그렇게따지면 북유럽 미국이랑비교하면 비교적못사는 나라 맞네 본인 주관적 잣대를 객관적인것처럼 포장해 선동질하는거 진심 꼴보기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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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씨[수정] 08-08 20:58 18.08.08 20:56
개드립은 제발 말도안되는 최저시급인상 옹호 자료좀 안올리면 좋겠다 ㅉㅉ이거만해도 시급 6천원정도일때 자료일건데, 당연히 상대적으로 많이 받고 일하면 특별한 기분으로 근로 의욕이 높기야 하겠지. 근데 모든 알바가 시급을 1만원 받으면 ㄱ그기분으로 하겠냐?? 폭등하는 물가는 어쩔건데? 작년만해도 인상폭이 심각해서 동네식당은 다 가격오르고 자영업자들은 죽어나가고 알바는 알바대로 자리구하기 힘들어지고...무조건 막무가내로 하기만 하면 다 좋은건줄 아나 돌아가는 꼴에 맞춰서 좀 해야할것 아니냐. 심심하면 이런 논란있는 주제를 한쪽편에서 일방적으로 옹호하는 게시물을 올리는 이유를 모르겠네 개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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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하이브리드18.08.08 22:00
누차말하지만 저는 십여년간 외식업일해왔고 지금은 개인카페하지만 알바,직원,부매니져,매니져,점장 ,슈퍼바이져까지 하면서 제가 오픈한 매장이 200개정도 됩니다. 대략 2천여명의 직원과. 알바 뽑아서 일해봤고, 최저시급 4,5천원일 당시에 시급1만원 줘봤는데..
잘하는사람은 열심히 하지만 농땡이치고 폰보고 겜하고 짱박히는건 1만원줘도 똑같습니다.

최저시급이 1만원되면 그때는 달라질까요? 똑같습니다.

그리고 최저시급만주니까 쉬운것만 시키고 어려운건 시키지마라.등등 말씀하시는분이나 그렇게 생각하시는분들은 사업을 안해보셨거나 사람을 뽑고 월급을주고 진급을 시키는 직책을 안해보신분 이라 봅니다.

사장입장에서 똑같이 급여주는데 누군 똑같은 시간에 폰이나 붙잡고있고..누군 시킨일 잘하고있다면 누굴 승진시키거나 월급을 올려주겠나요?

근데 시급.월급 많이 주면 열심히 할께..... 앞뒤가 바꿘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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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방배동살코기18.08.08 22:01
독일만 해도 갑자기 최저임금 올려버리고 노동시간 줄였지만 나라가 망하기는 커녕 잘만 돌아가죠. 최저임금 못주는 곳은 그냥 비전이 없는 곳입니다. 미안하지만 그게 현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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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슈우웅18.08.13 03:59
독일이랑 비교를 .... 독일은 수출업수준이 우리랑 비교가 안되요
비교잘못하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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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fy[수정] 04-12 04:58 19.04.12 04:57
그럼 동남아랑 비교해야하나요? 짐바브웨랑 비교해야 맞는말입니까? 우리나라도 충분히 경제대국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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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때문에천년의발정이식는다18.08.08 22:10
자영업자들 참 많은듯..ㅋ ㅋ ㅋ ㅋ
이게 그렇게 이상한 자료인가요
사장님이 맘씨도 좋고 아르바이트도 열심히해서 훈훈한거 같은데
댓글보니 참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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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거기완전개념18.08.09 00:10
저건 정말 특수한 경우인데, 사회를 잘 모르는 학생들은 저게 당연한 거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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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나이트18.08.09 12:44
생각보다 이기적인사람이 많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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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나이트18.08.09 12:46
자영업자입니다. 이분글에 싫어요가 이렇게 많은 이유좀 설명해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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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의리[수정] 08-09 22:47 18.08.09 20:31
인건비에 대한 사례도 가지각색이지만 이처럼 인건비급등사례가 흔하지 않다는게 가장큰원인이라 생각되네요. 경제성장률이 바닥을 치는 시점에의 최저시급 급상승과 정부의 대처가 옳고그른지는 시간 싸움인듯합니다. 최저시급의 최소한의 권리 는 최하노동층인 알바들에게 가장 큰 해택을 주는게 사실이고 그로인한 경제순환이 올바르게 될지여부는
지극히 개개인의지에 달렸다고 생각되네요.
고용주가 일를 주고 노동자는 일을 하고
그러면 매출이 당연히 발생되고 그에 따른 지출이 발생됩니다. 매출이 늘면 더 고용을하고 매출이 없다면
다양한 노력을 해보고 그것도 안되면 포기를 해야됩니다.참 단순하죠.
허나 인간은 기계와 다르게 단순한걸 어렵게 만드는 재주가 있습니다. 기계와 다르게 우린 체력도 약하고 마음도 약합니다. 결국 마인드가 문제입니다.
사장의 마인드와 직원의 마인드가 맞다면
매출로 직결됩니다. 흔히 비젼이라고 하죠.
사장은 비젼이 있어야되고 그것이 매출에 직결되야되며, 직원은 비젼을 믿고 노력해 그에 합당한 비용를 받아야됩니다. 지금 우리의 문제는 그 비용이 '과연 합당한가'인거죠.
합당한가요? ㅎㅎ
결국 우린 이 쉬운걸 어렵게 돌아갈겁니다.

개인적으로 사업주의 기본자세 중 가장 큰 덕목이 대비와 실행이라 생각됩니다. 인력에의해 돈을버는 구조의 사업장이라면 기본적으로 물가와 인건비가 계속 상승될거란걸 기본 인지를 해야됩니다. 때문에 수익이 더 늘수있는 구조를 만들어야되구요. 매입에 따른 지출도 더 증가하겠죠.
지금의 정책은 옳은 방향으로의 시작입니다. 결과는 알수없죠. 하지만 현실입니다. 때문에 인건비 상승에 따른 대비는 무조건 하셔야됩니다. 당연히 힘들겠죠.
지금도 하루아침에 사라지는 기업과 상권들 많습니다.
정부의 정책은 바닥에서 시작하라는거고
사업자들의 물갈이도 시작된겁니다. 살아남은 업자는 더 성장할거고 아닌 업자는 안타깝지만 능력이 부족한겁니다. 패업 또는 다른방향을 생각해봐야 되지않을까요.
사회적책임은 고용주의 미덕이죠. 용돈주려고 고용하는게 아닌 같이 공생하기 위함입니다. 고용주가 가치를 창출하고 매출을 발생시킬려면 그걸 생산하고 판매하는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는걸 꼭 기억 한다면
이런고민도 하지않겠죠.

사람을 다루는게 가장 어렵지만 사람이 가장 잘 알지 않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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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나이트18.08.10 00:08
말을참잘하시네요 100프로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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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슈우웅18.08.13 04:13
문제파악을 못하시기때문에ㅋㅋ,,, 싫어요가 달렷네요
운영진을 한번이라도 해보면 저 뉴스가 뭘 말하는지 한눈에 파악이되죠

저 뉴스는 문제점이있습니다,
최저시급을 지키면 좋다 라는 내용이 아님

최저시급+@ 을 유도 하는 내용...
결국 소상공인은 부담이 됩니다.

뉴스는 전국민이 보기 때문에 신중 해야 합니다,
한쪽으로 치우치면 안됩니다,

뉴스는 최저시급을 꼼수부리는 사장이 많다,
최저시급을 지키면 서로 즐겁게 일할수있다 라는 내용만 담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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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로스터18.08.08 23:48
상대적이라는걸 알아야지요
시급 사천원일때 8천원 준다 해봐요
저 실험과 똑같아요
모르죠 더 잘나왔을지도
모두가 만원을 받도록 최소값에 제한을 두면
금액이 얼마건
딱 최소한만큼만 하는거에요
쟤들은 최소한 보다 이천 얼마 더 받으니까 자발적으로 더하는거고

최저시급 만원 됐을때 저런 반응을 얻고 싶다면
만이천원을 줘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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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미남이다18.08.09 00:03
누진세없애고 산업용 누진세 적용하라는게 대세인데 또 그렇게하면 자영업자 자기들 망한다고 난리칠꺼 뻔함. 아무리 이윤추구라도 자영업자들은 자기들 뽕뽑던 시절 생각못하고 너무 이기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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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나이트[수정] 08-09 12:48 18.08.09 12:48
길바닥에 시끄럽게 노래틀고 에어컨 성능자랑하는 인간들 때문에라도 상업용전기는 없어져야 마땅합니다.
자영업자이고 상가전기 이용합니다만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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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szz18.08.09 01:37
좋은 알바 돈 더주고 고르고 골라서 뽑으니 저런거고 다같이 시급 만원이면 일 조금만 힘들어도 일 잘하는 사람 못뽑음. 이걸 최저 임금 인상효과라고 보여주는 피디가 생각이 엄청 없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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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비켜18.08.09 01:51
맞습니다- 손님보다 우리 직원에게 더 잘해주면, 충성고객이 되어 시너지 효과가 큽니다- 가족같은 회사가 나쁜 게 아님- 사람들이 좋은 것보다 나쁜 것에 주목해서 가.족같은 게 되버린 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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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튀기는 남자18.08.09 07:33
솔까 시급 만원보다 인센티브가 윈윈일듯...
현제 요식업 종사자 입니다.
갑과 을의 입장에서 일을 해보았습니다
아니 갑과 을 의 중간에서 일해보았습니다
을이 잘해주면 손님이 좋아하고 재방문률이 높습니다.
갑이 을에게 대접 좋습니다.
당연히 모든게 상승세라면 좋습니
요식업 자영업 해보신분들 아실겁니다 오늘 매출이 100이어도 내일 매출이 100일 보장 없습니다
방학때 아이들 집으로가면 거리가 조용합니다
내탓 일까요? 부동산탓 기숙사 탓 나라탓 대통령탓 숨이가빠 메이데이 타탓타타탓 남탓
내탓 시험기간 공부하지 술은 개뿔 거리 한산합니다
어머나 메르스? 어머나 사스? 어머나 미스?
시급이 만원? 치킨값 2만원? 프렌차이즈 광고료 미쳤네 계약해지? 위약금 땡큐 어? 여긴 위약금 없어? 이거 안해줘? 나 이거안해 빠이!
더 쓰고싶지만 굴레가 너무 많아요
이 모든건 메뷔우스의 띠같아요...
갑은 갑이 아니에요 을은 을이 아니구요
모두가 갑이 되는 마인드는 좋지만 어려워요
부자들은 조종하고 선택하시는 분들은 불구경이나 하시겠죠... 저는 그래요 모두가 좋을순 없어요 욕심이 문제는 아니에요 사람들은 죄가 없어요 문제가 없어요 그저... 불쌍한거 뿐이에요 누구나가 어떻든간에 목적을 위해 무엇이든 버리고 무엇이든 이해하지안으며 어떤곳에서든 자기 합리화를 하죠...
저는 모두가 너무 안쓰럽고 가슴이 아픕니다
나때문에 우리때문에 이렇게 사람이 변하고 나라가 변하고 지구가 변하며 내가 힘들고 우리가 힘들고 모두가 힘들다는게 조금만 아주 조금만 이해가 아닌 모든 세상에 만물에대하여 긍정적인생각을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에어컨아 고마워 지구야 미안해 플라스틱 안쓸게 머그컵 내가 씻을게 젓가락 괞찬아요 하나라도 이해하고 긍정적이며 예를 갖추며 나를 조금더 이해하고 남을 이해한다면 누구나 조금은 좋은세상을 편한세상을 다같이라는 세상을 만들수 있지 않을까요?
글을 잘 못씁니다 오타는 이해해주세요 필력이 약합니다 싫어요는 무섭고 신경쓰이며 겁이나요 내가 자신갑이 없고 자괴감이들어요
좋아요 또한 겸손하지못하게 만들더라구요..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구 오늘도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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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구리18.08.09 09:23
ㅎㅎ...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환경보호단체에서 일을 하셨던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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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나이트18.08.09 16:38
진심으로 뭔말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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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동포컵스18.08.09 09:22
진짜로 당연하게 당연한거지만
시급이 올라갔기때문에 일을 더 열심히 해주는게 아니고, 일을 시키는것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잘 해주니까 돈을 올려주는것임. 승진도 똑같고 연봉이 인상되면서 재협상하는거랑 같은 이치임. 월급이 올라가면 일을 열심히 하게 되는건 길어봐야 일이주일이고, 시간이 지나면 그 봉급을 자신의 능력껏 받고있다 혹은 내 능력보다 못하게 받고 있다고 사람은 누구가 다 똑같이 느끼게되어있음. 이것은 느낀바로도 그렇고, 경영학에도 설명이 되어있고.
그니까 말하자면 봉급의 금액적 차이로는 업무향상의 효과를 볼수 없고(있지만 매우 단기간) 사원의 업무능력에 보상(?)으로 봉급을 올려주는것임
돈 많이 줄테니까 와서 열심히 일해줘라 를 많은 알바들이 기대하고 또 그렇게 안해주면 악덕이니 뭐니 하는데, 본인이 일을 열심히 하지 않는 이상 시급인상은 안되는게 당연한거임. 일 잘하면 돈 더주고 싶은게 당연한 마음인데 그걸 안해주면 그사장이 사회생활을 못하는거지 마인드가 삐뚤어진고 사람 쓸줄을 모르는거고. 사장만 불량이 있는게 아니고 알바도 불량많음. 어른들이 하는 얘기중에 너 그렇게 하면 사회나가서 아무것도 못한다 하는 얘기가 진짜 괜히 있는게 아님. 사장이 불량이면 걔들은 뭐라도 할 돈이라도 있지, 알바들이 불량이고 그게 습관이 되면 그 알바는 설곳이 없고 일할데가 없다니깐? 그상태로 취업이 된다한들 금방 짤림, 태업으로. 지살 지가 깎아 먹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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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린18.08.14 09:38
현실 : 우는소리하는데는 거의다 남밑에들어가긴싫고 어느정도자금은있고 가게나하나차려서 편하게먹고싶고 라는 생각을가진사람이 대다수.

아니 직장싫어서 가게차린거면 그만큼의준비가필요한건당연한거 백종원말 백번맞음. 주변보면 정말 생계로 자영업하는사람은 정말열심히하시면서 크게 개의치않는뷴들 대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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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손뽕18.08.15 17:18
저거 뭐지?? 누가 실험 했다는건가?? 보기에는 착한 사장님들이 일찍 그렇게 했다는걸로 보이는데 언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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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fy19.04.12 05:08
모든걸 개인의 집단의 자유에 맡기면 불평등과 부조리가 심해진다는건 역사가 이미 증명해주고있습니다 최저임금폐지를 주장하는 사람은 자유민주주의니 당연히 개인의 자유에 맡겨야한다는데 이미 역사가 그 끝을 알려주기에 국가가 나서서 최소한의 제약을 거는겁니다 최저임금은 노동자가 한달간 최소한의 의식주와 약간의 문화생활까지 영위해 인간적으로 살수있는 환경을 제공할수있는 최저의 임금수준입니다 여태 한나라당 집권당시절에는 제대로 정책을 펴지않고 사업자 위주의 정책만을 편 결과가 빈익빈 부익부 증가와 중산층 붕괴이고요 어차피 대한민국 90퍼센트는 노동자인데 10퍼센트를 위한 나라를 만들던 과거 여당의 결과물이 이제 풀리기시작하는것뿐인데 하필경기가 침체시기와 맞물려 더 반발이 큰것일뿐 솔직히 전정권에도 좀비기업 없애라 세금으로 연명시키지 마라 라는말 엄청 나왔는데 현실이 되니까 이제와서 다죽는다 하지마라 하는소리들 나오는것보니 어차피 모두를 만족시킬수는없습니다 그렇다면 다수가 행복해지는 길이 나은것아닙니까? 10퍼를 위해 다같이 허리띠 졸라매고 그 결과는 1퍼센트의 99퍼센트 독점이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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